지리산 벽송산장과 서암정사를 안내한 형님이 이어서 안내한 곳은 경남 산청군의 대성산정 절벽위에 자리한 신비로운 사찰, 정취암이다. 그 곳에선 올라온 도로가 내려다 보이고, 그 해발 580미터의 고지임을 실감케 한다. 해서 조망 또한 탁월하다. 정취암을 오르는 도로는 산으로 오르..
지리산 칠선계곡 벽송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 벽송사의 서암정사를 찾아나선다. 서암정사에서 꼭 보아야 할 두가지가 있는데, '석굴법당'과 '화엄경 금니사경 법당'이 바로 그것이다. 원응구한 큰스님의 서암정사 대웅전과 금니사경 법당 건립의 어마어마한 계획과 비용에 ..
지인의 사무실로 가는 길,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어 모처럼 진평왕릉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곳은 관광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이라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로를 건너는 아담한 다리를 건넌다. 고목나무 아래 자리한 단 하나의 벤치, 거기에 ..
무궁화꽃이 한창이다. 해서 문득 생각나는 곳 경북산림환경연구원으로 달려간다. 무궁화숲터널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햇볕이 강렬한 한여름의 아침이기에 들어서는 그곳은 박무가 끼어 운치를 더해주는 풍경이다. 너무 이른 시간 탓인지 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가장 궁금했..
6월 쯤 한번 들러 백일홍군락의 화려한 풍경에 반해 다시 찾은 황룡사지,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백일홍들도 많이 시들은 모습이다. 때마침 산책을 나온 비구니승들이 그 풍경을 더해 약간은 시들한 백일홍들의 모습을 살려주는 듯 하다. 꿀벌들은 그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
연일 폭염은 기승을 부리고 강산의 게으름은 한풀 꺾인다. 하필이면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는 기온의 폭염중에 말이다. 그렇게 나선 곳은 동부사적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동부사적지와 동궁과월지 사이라 하는 것이 옳겠다. 여하튼 그 연꽃단지의 풍경을 만나기 위해 카메라 하나 들고 그..
6.13 지방선거의 기나긴 터널속에서 빠져나와 모처럼 아침산책으로 나선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6월 어느날의 풍경이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어보니 어색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아주 간단한 기능마저도 한참을 생각케 할 정도다. 오랜만에 찾은 그곳이지만 여느때와 같은 코스로 걸음을 옮..
ㅎ~ 이게 언제적 사진들인가? 메모를 보니 9월 9일... 즉 이 또한 초가을의 풍경들이다. 일명 첨성대 일원의 풍경이다. 백일홍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그곳... 강산히 특히 좋아하는 층층이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꽃무릇은 아직 이른듯 곳곳에서 몇송이만 빨갛게 활짝피운 그 모습을 보여..
블로그에 소홀 할수 밖에 없었던 시간들.... 오늘도 이렇게 지난 사진들이나마 찾아서 올리게 된다. 유채꽃 노랑물결이 일렁이던 그곳, 봄 여름이 지나고 초가을 무렵 황룡사지의 그곳은 하얀 메밀꽃밭으로 변한다. 이 또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될 명소 중 하나로 전국의 관광객들까지 ..
벌써 3개월 여가 지난 일을 이제야 포스팅하게 된다. 올봄에 심기 시작한 맥문동이 보랏빛으로 물들인 황성공원 솔숲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었다. 이제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맥문동 군락과 어우러진 늦여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겠다. 보랏빛 맥문동꽃들도 좋지만 우거진 소나무..
[ 경주 서천둔치 벚꽃 축제 개막, 2019년 경주 벚꽃축제, 서천둔치의 벚꽃 풍경, 경주의 봄 ] 경주 서천둔치 2019년 벚꽃 축제 현장 속으로... ( 촬영일자 : 2019년 3월29일~ 3월30일 ) 매년 4월초에 경주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들쑥 날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