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의 시와 사랑

花.草.木 편지 (92)

이 꽃만큼 | 花.草.木 편지
정바름 2010.06.16 10:43
엉겅키, 달개비, 개망초..이중에서 달개비만 빼고 나물로 먹는다고 하던데
개망초는 묵나물로 먹어봤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엉겅키는 가시가 있어 식용으로 먹기가 그런데 혹시 드셔보셨는지요?
1박2일 보니까 엉겅키 먹더라고요.
저는 아무 것도 안 먹어봤습니다.
이거 먹는다는 것도 첨 들었습니다.
하긴 독풀이 아니라면 다 먹을 수 있겠지요.
어린 순일때..
들어봤습니다.
어린 순일 때는 죄다 나물이라고....
복음은 복음이네요.
기막힌 복음입니다...
요즘 한창 피어나는 들꽃들..

제 디카에도 저놈들 다 담겨 있지요..ㅎ~

아?
저 들꽃의 풀을 먹기도 하는군요..
개망초를 나물로 먹느단 소린..처음 들었어요..

하긴..울엄마 아빠..어렷을적엔..
산의 들의 풀들로 나물죽해서
그리 주린 배를 채웠다 듣긴 들었더랬어요..
엊그제, 어제, 계속 산행을 했습니다.
꽃도 많이 봤지요.
벗님도 아마 같은 꽃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뻐요 제가 있는 이곳까지 향기가 날 것만 같아요
이쪽에도 그곳 향기 좀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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