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의 시와 사랑

정바름 생각 한줌 (33)

속리산의 화두-이별 3제 | 정바름 생각 한줌
정바름 2012.07.13 10:11

후훗~~

원래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 소소한 건..

깜박깜빡~~잘 한답니다.

고로.. 깜빡깜빡~잘 하는 벗님도 생각이 깊..ㅎㅎ~~


그저께 신랑한테 문자 보낸다는 게..친정아빠한테로..

어젠..자정 다 되어 신랑한테 전화 걸었는데..

또 친정아빠가 받으시공~~


제가 남편을 ..아빠..라 호칭하다 보니..

폰에 저장된 ..아빠(친정아빠)..로 무심히 문자 보내고..전화 하구..

후훗~~

이래요..제가..^.*

적당히 깜빡깜빡 하는 건
인생의 재미겠지요.
그로 인해 심각한 일만 안 생기면 다행입니다.
벗님이 생각 깊으신 건 벌써 증명된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속리산 이 그런뜻 을 지닌 산이었군요   ... 전혀 몰랐습니다 .
언제부턴가 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자주 자주 일어납니다
처음엔 두렵기도 했는데 ...
그것도 나이먹어 가는 순리라 생각하고 부터는 제법 덤덤해졋습니다 ㅎ
그러게요. 저는 매일매일 사투를 벌일 지경입니다.
오늘은 누구와 잠깐 만나서
서류를 놓고 왔다고, 미안하다고,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그리고 사무실에 와보니 주머니 속에 봉투 하나가 있는 겁니다.
그걸 전해 준다고 챙겨놓고선
안 가지고 온 줄 알고 사과했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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