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내인생은 시트콤!!
헤센 대공가의 스캔들 : 루드비히 2세의 부인인 빌헬미네 대공비 view 발행 | 헤센
자세히 보면, 그란시 남작이랑 딸로 추정되는 러샤 마리 황후랑 언듯 이미지가 닮은거 같기도 해요 , 뭔가 둘다 새초롬한 눈빛이랄까?-.-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뻐꾸기가 남의 둥지에 알놓고, 대박!난 경우겠지요;;;
문제는 ㅎㅎㅎ 마리 황후의 오라버니들도 눈매가 비슷하다는거죠
예전에 헤센의 루드비히 4세와 그동생과 바텐베르크의 루드비히랑 사진찍은걸 봤는데 장인이랑 처삼촌이랑 루드비히랑 눈매가 똑같더라죠..--;;;;
마리야황후는 우아한 미인이신듯해요. 사진이나 초상화만 딱봐도 기품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근데 마리랑 알렉산더에 대한 저런 스캔들이 있었는데 그 둘이 헤센대공가 안에서 가족들이나 대공가사람들과의 사이가 어땠을지 궁금해요. 거의 전유럽이 다 알았을 정도면 알게모르게 무시당하거나 했을것 같은데요
가족들이랑 잘 지냈어요
하일리겐베르크에는 늘 가족들이 자주 방문했다고 하더라구요. 헤센 대공가의 사람들이랑 바텐베르크 사람들이랑 자주 어울렸는데 그래서 루드비히가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녀이자 헤센 대공의 딸이었던 빅토리아와 결혼할수 있었던거죠.

마리야 황후가 진짜 우아하죠..
그 우아함을 증손녀들(니콜라이 2세의 딸들과 크세니아 여대공의 딸)이 물려받았어요. 특히 올가 여대공은 볼때마다 "마리야 황후 닮았다는 생각이.."
어머 전 그냥 몹쓸루머가 사방팔방 퍼졌던걸로 알았는데 이쯤이면 참레알트루아닌가요;;; 온유럽이 다 알았다니ㄷㄷㄷ 영국 여왕부터 러시아 짜르까지 다 알았다면 그당시 쟤네들 세상에서 저 스캔들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수준이네요 거기다 별거중에 애를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넷이나 낳았으면 이건 구십구점구퍼 친자가 아니라보는게 당연-_-;;;; 사실 알렉산더는 잘 모르겠고 마리는 볼때마다 진짜 아파보이게 생겼다 꼬장꼬장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늘상해요 젊을적 초상화에선 병약한 미인이었는데 늙어서는 그 병약함이 히스테릭함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젊을적만 좋아합니다-_-ㅋ
마리야는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죠. 병약한데다가 신앙심이 깊었는데 큰아들이 죽은후 충격이 너무 심해서 거의 종교에 귀의하고 살았다고 해요. (그래서 알렉산드르 2세가 대놓고 바람을 폈다는...--;;)

그리고 남편이 대놓고 바람피던 시절에는 아파서 거의 혼수상태로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편이 바람펴서 낳은 아이들을 축복해줄정도로 심약한 분이기도 하구요-0-;;;

며느리인 마리야 표도로브나 황후는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늘 다정하게 대해준것을 잊지 않았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죽은 직후 유리예프스카야 공비랑 재혼한것에 대해서 강하게 반발을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대놓고 무시하셨다고 하더군요.-0-;;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헤센 대공의 딸이자 바텐베르크 가문의 며느리였던 빅토리아는 그란시 남작에 대해서 "내 시아버지의 아버지라고 말들이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Honi soit qui mal y pense."라고 적었다고 해요. 마지막말은 가터 훈장의 모토인데 대충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라는 정도의 의미거든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