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내인생은 시트콤!!
헨델의 오페라 Giulio Cesare in Egitto 중 Va tacito e nascosto view 발행 | Handel
피셔 디스카우 만세라고 할 만 하네요.ㅎㅎㅎ 피셔 디스카우는 독일 가곡 그 중에서 슈베르트의 가곡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서 그런지, 오페라는 약간 낯선 기색이 든 것도 사실이었죠.

처음에는 그저 듣기만 하다가 "오호 오호~~" 로 반복되는 디스카우의 우아한 음성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들어보면 볼수록 피셔-디스카우가 멋지죠..ㅎㅎㅎ
저 이 곡 완전 좋아해요!!!! 이거 피셔 디스카우가 부른 버전은 아무래도 리트가수라 그런지 좀 너무 야들야들 간질간질한 느낌이 있지않나요?><ㅎㅎ
ㅎㅎㅎ 그 야들야들 간질간질한 느낌의 노래를 저는 좋아한다죠.
물론 제일 맘에 드는 곡은 숄 노래지만요..ㅎㅎㅎ
Va tacito e nascosto,     
quand’ avido è di preda,
l’astuto cacciator.
사냥꾼은 기다리던 먹잇감을 앞에두고 얼마나 교활하고 은밀하게 움직이는지 모른다.
E chi è a mal far disposto,
non brama che si veda
l’inganno del suo cor.
(그러나 폼페이우스가 살해당한 것은) 이런 사악함에 직면했으나
(우리 착한 폼페이우스는) 그러한 교활한 속내를 보고도 아닐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역자 주.  
결론적으로 너 (프톨레미) 는 이렇게 착한 우리 폼페이우스를 죽였으니 진짜 더 나쁜 놈이다. 하지만 극중 무대나 곡조를 보면 밝고 명쾌하며 유쾌한 분위기 입니다. 이는 카이사르 역시 폼페이우스를 정적으로서 꼭 제거해야만 했지만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도 폼페이우스를 제거했기 때문에 당연히 속 마음은 통쾌합니다.
다만 이집트에 대한 지배를 공고히 하고 내정을 더욱 강력하게 좌지우지 하기 위해 공개적으로는 프톨레미에게 심각한 척을 하면서 고급스러운 시까지 언급해 가면서 면박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 라고 생각합니다.]]

멋대로 의역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은 영문 번역본도 존재합니다.
Silently and stealthily
the cunning hunter moves
when he is eager for prey.

He who is disposed to evil
does not wish the deceitfulness
of his heart to be seen
^^* 번역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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