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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마제국의황후들(완결) (66)

[번외편]오스트리아의 황후들...(9) 바이에른 공작 영애 엘리자베트 : 프란츠 요제프의 황후 view 발행 | 신성로마제국의황후들(완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씨 황후가 자기 나름에 길을 찾고 있어던것 같습니다....누구 한 사람이라도 시씨 황후을 따뜻하게 대해더라면....남편을 두고..또한 자기 자식을 두고 그리 매정하게 하지는 않았을것라 생각이 듭니다....막내 에게 유독 정을 줬다는 말엔....아마 첨으로   어미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라 생각해 봅니다....빅토리아 여왕도 막내 딸에게 유독 집착을 보여다고 하는걸 보면...........^^
뭐 힘들때 남편이고 자식이고 도움이 안된것은 사실입니다만...
황제가 시씨에게 차갑게 대한적이 없거든요. 게다가 시씨가 모든걸 얻은 뒤에도 불구하고 시씨는 궁정에 남아있지 않았다죠.
사실 이해는 되는데, 황후로써의 의무를 소홀히한것도 사실이라죠.

막내인 마리 발레리는 완전히 자신의 의지로 낳은 아이에 자신이 키웠던 아이라서 애착이 강했다고 생각이 된다죠.
하지만 솔직히 빅토리아 여왕이랑은 경우가 좀 다르다죠. 빅토리아 여왕이 베아트리스 공주에게 집착을 보인것은 "어머니"로써가 아니라 "삶의 동반자"라는 관점에서였죠. 반면 시씨의 경우는 진짜 어머니로써의 관점이었다죠.
가장 잘 알수 잇는것이 딸의 결혼문제인데 시씨는 딸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줬던 반면, 빅토리아여왕은 딸을 절대 안뺏기려했죠.
전에 여대공시리즈 끝나면 각국 왕녀시리즈로 가신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요~ 왕비님시리즈는 어떠세요??^^
ㅎㅎㅎ 절 너무 잘 아시는듯...
안그래도 사실 이거 끝나고 잉글랜드 왕비들 이야기 할 작정이었거든요..ㅎㅎㅎ
좋은 생각이네요.ㅎㅎㅎ
시씨가 발레리에게 주었던 사랑을 루돌프에게 반만 주었더라도 루돌프가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는 거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루돌프를 쫌 아껴서리...ㅎㅎ

사실 발레리가 태어났을 때, 황제의 아이가 아니라 안드라시 백작의 아이라고 소문나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발레리가 헝가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들었거든요.
뭐, 발레리가 커가면서 점점 황제랑 비슷해져갖구 황제의 아이가 아니네 뭐네 했던 말들도 쏙 들어갔다고 합니다만, 발레리가 상처 받았을 법도 해요.
시씨가 발레리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발레리가 엄마인 시씨보단 아버지 프란츠 요제프 황제를 더 좋아한 것 같걸랑요~(발레리가 아프면 시씨는 유모가 독을 먹였네 어쩌네 했다더만요-0- 그런 엄마면 저도 쫌 그럴 듯...;;)

근데 시씨는 그렇게 사랑한 딸 발레리가 결혼해서 외손주들 낳았는데도 그 외손주들한테는 관심도 없었나 봐요.
발레리한테 애착이 엄청 강했던 걸로 아는데... 시씨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네 백작의 아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해요.
"헝가리의 아이"라는 마리 발레리는 정작 헝가리를 별로 안 좋아했고 아버지에게 "독일어로 대화해도 되냐"고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뭐..사람 맘이야..ㅎㅎㅎ
저는 자유를 갈구하는 편이라 이 분의 인생역정이 공감되더군요 ㅋㅋㅋㅋㅋ
뭐..ㅠ.ㅠ
개인적으로는 자유를 갈구하는것을 이해하지만 본인 외 가족들이나 제국의 상태를 보면 그러시면 곤란하셨을때마저 그러셔서 말입니다.
특히 아들인 루돌프의 복잡다난한 성격에 심하게 영향을 준분이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루돌프의 좌절감중 가장 큰 좌절감은 "숭배하는" 어머니가 자신에 대해서 무관심한것이 아니었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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