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26일 논문 마감하고 난 후 연구실 풍경. 논문 마친 날 밤 양주 마시다. 5월 25일 가톨릭대 성심캠퍼스에서 열린 중세철학회 창립 10주년 학술대회. 초대회장 정달용 신부님 축하 말씀. 발표 마치자마자 발바닥에 불이 나게 아들 만나러! 찔레꽃이 만발하구나. 지하철 타고 이동 중. 저..
5월 4일-5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자고 관악산 등산하고 야구했다. 낙성대 공원의 부자 낙성대 공원 식물원에 꽃이 붉게 피었다. 원당시장 미도식당에서 선지국 먹었다. 이날 점심으로 라면 먹고 토해서 고기는 못 사먹었다. 사람들이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더라. 돌아오는 길. 자기 전. 아침 ..
4월 20일, 비 오는 날, 아빠 친구 일산 뚱땡이 아저씨네 집에 놀러가다. 원래 아빠가 어제 오려고 했는데, 아침에 왔지? 비가 와서 우산 쓰고 만났지? 한시간 반 동안이나 지하철 타고 일산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지? 참 멀기도 하다. 뚱땡이 아저씨네 집에 가서 점심 먹고 책 보고 놀다가 사..
4월 6일-7일 낙성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자고 잠실야구장 가다. 토요일에 비가 많이 왔다. 이날은 비를 뚫고 원당시장에 있는 우리동네 고깃집에 갔지. 삼겹살 사먹고 돌아오는 길. 자기 전에 해야 할 일: 국어공부, 컴퓨터 공부, 기타치고 노래 부르기, TV보기, 배드피기스 게임하기, 탕목욕..
김의철과 윤선애. 기타 반주하는 김의철, 반생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먼지 쌓인 다락방, 그 안에서 쓸쓸히 타고 있는 촛불 같은 이름. 윤선애. 80년대 즈음의 뭇 설움과 아픔이 녹아든 어느곳 저녁 강물처럼 잔잔하고 단아한 목소리. 그리고 박혜정. 이 노랫말 지은 박혜정은 서울대 국문..
3월 30일-31일, 춘천 할머니댁에 가다. 아기(아이스크림) 사먹고 삼부자 셀카 화산스파랜드 전에 언제 갔었지? 저녁이라 등산은 못 가고 아빠와 할머니와 체육만 하고 옴. 욱이 유연성이 제법인데? 자기 전에 수니의 황금캐기. 물리지도 않는 게임. 이크, 다이아몬드 놓쳤다. ㅋ 이튿날, 송암..
3월 16일-17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자고 관악산과 서울대 버들골 가서 놀다. 전주관의 푸짐한 반찬 이제 제법 고기를 구울 줄도 아네. 아들이 찍어준 아빠 사진 밤참으로 짜장라면 후루루룩~ 아바마마도 한 젓갈 후루룩~ 14동 앞 개나리 봉오리 몇달 있으면 사람들이 14동 허물어버린대. ㅜㅜ ..
2월 22일(금) 서울에 회의하러 갔다가, 회의 끝나고 일당 받아 아들 저녁 사주다. 작년 여름방학에 대구에서 아빠랑 일주일 보낼 때도 등심 사줬었지? 신천역 먹자골목을 헤메서 반값 할인쿠폰으로 싸게 파는 집에 찾아갔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 ㅜㅜ 등심 먹고 롯데월드 가서 한시간쯤 놀..
2월 17일-18일(일-월) 삼정호텔 가서 자다. 이런 데서 처음 자보는 거지?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호텔 뷔페 사주었음. 쿨럭쿨럭... 호텔 창밖 풍경, 멀리 보니는 것이 관악산. 많이 먹어라. 컴퓨터 일기 쓰는 중. 표정이 왜 그래? 아빠는 사실 안 자고 있지롱. 셀카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