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한점 꽃바람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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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앉아서 (756)

갈퀴나물 | 꽃밭에 앉아서
수기 2012.05.10 14:19
와우
이런 횡재가,,,

고맙습니다
솔향이 소올솔
한잔 마시니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땡큐~~~!!!

갈퀴나물
자주색도 있군요

목요일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보내셔요
저는 갈퀴나물
저색을 제일 많이 보았습니다 .
곳에 따라 더 진한 자주도 있구요 .
우리 동네 주위에는 저 색이 제일 많아요

솔잎차 향이 참 좋죠
갈퀴나물을 나물로도 먹는군요.
하기는 뒤에 나물이붙으니 당연한것을.. ㅎㅎ

솔잎차는 솔잎을 따서 말려서 뜨거운물에 불려 먹는건가요?
향이 정말 좋을것같아요~
나물로 먹기도 한다네요
저는 안 먹어 봐서요

솔잎차는 제가 끓인것이 아니고
카페에서 한잔 들고 왔습니다 .
그래도 향은 정말 좋죠

송기

소나무 새순을 낫으로 잘라버리면
위로 크지 않아 나무 버린다고
산 주인을 만나면 도망을 가기도 하면서
소나무 가지를 잘라서
낫으로 껍질을 벗겨
속껍질을 하모니카 불듯이
이빨로 긁어 먹으면
한참 물오른 가지에서는
수분과 송진 냄세로 먹을 만도 하였고
솔잎을 따서 질근질근 씹으면
특이한 향이 감돌았던 옛추억들

따스한 솔잎차 한 잔 마시니 낮의 피로가 말끔히,,,.꽃향과 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도 한수 올려 주시고 ...

저도 ...
어릴 때 소나무 껍질 벗겨내고
속껍질 하모니카 불듯이 양손으로 잡고
많이 빨아 먹었답니다
맛은 잘 모르겠고 ...
울 오라버니 하는걸 보고 따라 한거지요 .

아주 산골에서 자라 울 오라버니 따라서
산에 나무 하러 가면 오라버니가 가지를 잘라
껍질을 벗겨 주었었지요

지금도 그 시절이 그립답니다

갈퀴를 이쁘게도 담으셨네요.
청보리 밭은 유럽의 어느 초지 모습 같습니다.
사실 ...
요즘은 보리를 많이 심지는 않는데요 ~
저곳으로 지나오면 보리밭이 좀 보입니다 .
밀밭도 잇구요 ~
예전처럼 온 들녁에 다 심지는 않구요 ~
띄엄띄엄 보인답니다 .
구리 한강시민공원엔 저 갈퀴가 지천이예요
영감님 말씀이
예전 농사짓던 사람들은
저 갈퀴를 아주 많이 심었다가 꽃이피기 무섭게 갈아엎는다던가요
비료역할을 톡톡히 한다면서 ....^*^

보리는 비료도 필요없는데 왜 심지않느냐면서 혼자 울분까지 하는 울영감님
직접 지어보시라 했더니 빙그레 ...^*^
맞습니다
콩과의 식물인 갈퀴나물은
자운영 처럼 논갈 때 같이 갈아서
비료대용으로 쓰는 녹비 식물 입니다 .

글쎄요 ...
보리는 돈이 좀 안되어서 그런가 ..
울 동네에도 마늘이나 양파를 많이 심고
보리는 그저 띄엄뛰엄 심어요
꽃이 괴불주머니랑 색깔은 다르지만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겼네요.
저같이 꽃을 잘 모르는 사람은 헷갈리겠는데요.
그런가요
가만 보면 닮은 꽃들이 많지요
혹시 갈퀴나물 씨앗좀 구할 수 있을까요?
이광범
010-2433-4417입니다.
죄송 합니다
갈퀴나물은 시골 논두렁에 나가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씨앗은 제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논두렁이나 밭두렁에서는 이 갈퀴나물이
잡초로 여겨져서 씨앗이 영글기도 전에
다 잘려 나간답니다.

여름날 한번 나가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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