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눈이 좋아, 다른 꽃들과 봄을 다투지 않는다,]
생의 허망함을, 젊었을 때 깨달았기에,
다른사람들이 쫓는, 돈과 이름,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이 나라 마지막 한량으로 살아 온 지, 반 백년이 넘는다,
그러나,.. 아무리 허랑한 웃음 날리며. 빈 마음으로 살았다 하나,
쉬임없이 흐르는 시간앞에서는, 그 모든 것이 속절없는 꿈이었다,
과연 어떻게 살았어야,
지금의 내 나이가 되어도, 뒤돌아보는 생에 후회하지 않을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