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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그랬어 (129)

아무도 우리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 고래가그랬어
고래 2018.02.02 17:43
고등학교 때 윤리과목을 맡았습니다. 제일 재미없는 수업이었죠. 교과서를 줄줄 읽다가, 가끔 멈춰서 "'이 정도는 알아야' <월간 조선>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월간 조선>이 대단한 줄 알았습니다.
서점에서도 처음엔 <월간조선>을 감히 펼쳐 볼 엄두도 나지 않았지요. 그러다 결국 서가에서 꺼내봤는데, 헐~~~~
그 '교장 선생님'의 압박이 우리에겐 '낙인'으로 남아있네요!
지금도 이 게시글처럼 되는 교육현장이 많겠지만, 이젠 덜하겠지요?
교사들이 탄원서 쓰는 것도 줄어들 것이고, 학생들 서명지도 '교감'이 없애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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