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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의 산정무한(山情無限)

해파랑길 (49)

해파랑길 32코스 (덕산해변입구~추암해변) 관동별곡으로 유명한 관동팔경 죽서루에는.. | 해파랑길
시나브로 2019.11.09 00:32
아름다운 해파랑길 걷는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자유로운 영혼은 미산님에게 더 어울리는 것 아닙니까?
몸은 못 따르지만 맘은 늘 지리산 자락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신불산에 들었더니 지리산이 하늘에 둥실 떠 있더군요.
미산님 생각이 바로 나더군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안산 즐산 행산 이어가시길..
폼 나구먼 머씨따
폼은 무슨 폼 누가 가라했으면 이 길을 가겠나
호랑이 등에 탄 기분이거마느.
교고시절 친구를 따라 강원도 순례에서 만난 눈내리는 덕산해변과 삼척 한재까지 이어진 긴 해안선이 지금도 선하네요.
활어의   펄떡임이 살아있는 정라항의 모습도 보고싶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증산해변의 촛대바위 또한 지난 여름 태풍에도 꼿꼿이 지탱하고 있겠지요?
청춘보다 더한 열정으로 하나의 테마를 완수하고자 하는 순례자의 길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시나브로
  • 2019.11.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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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가는 도중 하루를 묵을 경우 어디서 일출을 볼까하고 고민하는데
이번에는 고민할 것도 없이 일출명소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에 머물며
야경도 보고 일출도 맞았는데.. 일출방향은 이 계절이 아니더군요.
비우고 그냥 걸어 보려 하지만 욕심이 보태져
걷는 것도 생각같지 않군요. 좋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촛대바위는 중간부분을 몇 년전에 때웠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보니까 금간 부분이 보이긴 하던데..
겨울엔 촛불을 켤수가 없어요.ㅎㅎ
여름에나 촛대바위 위로 일출을 붙일수 있는데...
맞습니다.
일출 방향을 확인하고 간 것도 아니고 지나가던 길에 들렸는데..
촛불까지 켰다면 염치없는 짓이지요~ㅎ
감사합니다.
부산의 1011번 노선으로 가시고 계시네요.. 벌써 추암해변...
곳곳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강산 최곱니다.
후답자들에서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아름다워요. 세계 어느 유명관광지 못지 않아요.
조금 더 잘 보존하고 환경을 지켜나가야 할 것 같아요.
갈맷길 잘 가고 계시죠?
시나브로님과 함께 지난 추억 떠올리며 죽서루 장미공원 삼척항 촛대바위 푸른 바다 파도소리 들으며
해파랑길만의 독특함을 마음속에 담아가며 내 마음 이끄는데로... 남은 여정도 좋은 여행되세요. 시나브로님. 저도 내년쯤엔 남은 구간 거닐어봐야 겠습니다.    
산내들님 반갑습니다. 해파랑길 선답자시군요.
내년에는 꼭 아름다운 해파랑길의 독특함을 마음에 담아가며 멋진 여정을 이어가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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