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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꽃길..꿈길.. | 살아가는 이야기
bigmama 2019.04.05 16:52
제가 살던 곳 올림픽 공원에 가까이 오셨나 했더니 월드컵 공원입니다.ㅎㅎ
봄빛을 좇아 찾아다니시기에 봄을 잡으셨네요.
찬란한 봄을 기다리는 중에 봄의 화재소식은 마음 조리게 합니다.

에고~ 정신을 어디다 두고 글을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막 정정했습니다.ㅎ
오늘 아들이 출국하는 날이라 공항까지 배웅을 하고 돌아왔네요.
떠나보내는 마음은 이렇게 늘 서운합니다..
마마님~~!!
봄길이 꽃길이고
그길이 꿈길이어라...
아름다운 수채화 같다는 생각입니다.
네~ 뜻하지 않게 산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봄길을 걸어봤습니다.
아들이 2주간 머물다가 오늘 오후에 출국했네요.
이제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ㅎ
봄길은
꽃길
꿈길...

그나
한때 나를 사랑했고,
내가 사랑했던 명자씨는 지금 어느 하늘아래에서 피고 있을지.....
북한산은 지금쯤 진달래가 한창일텐데
잠깐의 산행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봄산,꽃산,꿈산을 보아야 할터인데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고 싶네요.
명자씨는 저어기 주차장 담장아래에 피어 있더이다.ㅋ
ㅎ 드디어 꽃을 접하시고 꽃길을 걸으셨습니다.
설레였던 제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마마님... ㅎ
아들이 있는 동안은 괜히 마음의 여유가 없이 들떠 있어서
차분하게 산책 한번도 제대로 못했어요.
늦은 봄길이지만 이런 기회가 있어서 너무도 좋았답니다.ㅎ
지금 한국은 여기저기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지요?
이곳은 이제서야 봄이 오는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바람이 쌀랑하네요.
봄길,꽃길,꿈길 제목도 봄이네요.
느즈막히 봄이 도착한 우리동네도 온갖 꽃이 피어서
그야말로 꽃세상이랍니다.
목련,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을 보여주고 있네요.
토론토도 금새 봄이 도착할테지요..ㅎ
개나리 참 예뻐요
요즘은 도로마다 온통 개나리 세상이더군요.
보기만 해도 마음까지 밝아지는 노란꽃이 정말 이쁜 것 같아요.
봄은 역시 꽃이 있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길 마음껏 음미했습니다.
시골의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길보다야 못하지만
도시에서는 이런 길도 감지덕지랍니다.
잠시 볼일보러 왔다가 산책까지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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