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째이다 금호리조트에 체크아웃하고 온 곳은 서귀포항이다 ( 2019.10.21 ) 이곳은 여러 차례 온 곳이지만 아직 서귀포 해안을 유람선을 타고 보지는 못했다 기상 악화로 좌절 되었어 이번에도 다시 도전하게 된다 유람선은 11시30분에 출항하기에 그 전에 서귀포항의 랜드마크인 새연..
본태박물관에서 다시 중문단지를 거쳐 오늘밤 묵을 금호리조트로 오게 된다 체크인하고는 바로 해안가로 가게 된다 이곳은 해안이 너무도 아름다운 *큰엉해안경승지가 있기도 하다 3년전에도 이곳에 와서 해안이 너무 아름다워 한동안 머문곳이기도 하다 큰엉해안경승지 큰엉은 큰 바..
김영갑갤러리에서 온 곳은 *정방폭포이다 제주도엔 여러 폭포가 있지만 나는 유달리 정방폭포를 가장 좋아한다 우선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수이기에 가슴이 뻥 뚫린듯 시원해서이다 정방폭포 높이 23m, 너비 8m, 깊이 5m이다.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광은 여행객에게 항상 즐거움을 주었다 그곳을 떠나 찾아 간곳은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이다 몇 해전에도 찾았지만 이번 여행에도 들리고 싶었다 제주의 자연을 카메라에 담고 그 작품을 전시 해둔 이곳은 김영갑 사진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삼달국민..
제주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다 ( 2019.10. 20 ) 북촌리는 잠시 해안 풍경만 바라보고는 성산일출봉으로 오게 되고 광치기해변 앞을 지나 온 곳은 섭지코지이다 몇 번이고 온 곳이지만 다시 보고 싶은 *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역시 여행객들이 이른 시간인데도 주차장을 메우고 있었다 섭지코지..
제주공항에 착륙하였다 공항은 붐비고 있었다 아마도 가을 나들이 관광객이 많은듯 하기도 하고 일본으로 가는 여행객이 이곳으로 온 탓도 있을게다 렌트카를 인수하고는 처음으로 찾은곳은 전부터 와 보고 싶었던 <제주도립미술관>이다 ( 2019.10.19 ) 하늘은 맑고 공기는 상쾌했으며 ..
* 북촌리 해변 올 가을엔 어딜 여행갈까 ? 생각중에 국내 여행중 그래도 언제가도 새롭고 낭만적인 제주도를 택하게 된다 여러 차례 다녀 온 제주도이지만 언제가도 아름답고 신비로운 제주도의 자연 풍광은 여행자에게 항상 로망지임에는 틀림이 없다 마침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축적 된..
* 대문사진: 홍도제1경 남문바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홍도를 유람선을 타고 홍도 해안선 19.7km를 보게 된다고 하니 지난 밤은 잠을 설치게 되었다 혹여나 바람이 많이 불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하게 되고, 그러나 날은 밝아 여행의 마지막날 이른 아침에 홍도항에서 유람선에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