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아찌수다방
일상사에 관한 주관 만땅한 글 모음-피겨와 문화이야기

피겨는 예술이다 (50)

Impossible Dream 그 감동의 피겨 프로그램들 view 발행 | 피겨는 예술이다
해맑은아찌 2012.06.29 07:30
  • 나중성
  • 2012.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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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올림픽프로그램의감동을 느끼게해주신 아찌님께 즐거운학회여행되시길!!!쨕쨕쨕!!ㅎㅎ
네 지금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 중입니다
맨오브라만차...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뮤지컬 공연중이예요...^^저 위에 열린음악회에서 부르시는 홍광호분이 돈키호테이시고,,,ㅋ너무 좋은 음악이죠.,..
오 그렇군요 어째 라디오에서 저 음악이 나오더라 했더니...
  • 윤혁필
  • 2012.06.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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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드림하면 전 토드 엘드리지의 프로그램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연기력이 좋은 스케이터고 외모도 원작과 싱크로가 높아요ㅎㅎ 중간의 돌발상황과 후반부 폭발까지 가사와 들어맞아 감동적인데다 무려 15시즌이나 아마추어 선수였고 딕버튼과 쌍벽의 기록으로 미내셔널을 장기간 독식했음에도 올림픽과 연이 없기로는 이 만한 선수가 없어서 더 와닿습니다. 금메달리스트들이 하나둘 사라져갈 때 아이스쇼에서 롱런하고 세계 피겨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으니 은퇴 후에 별을 거머쥔 셈이네요. 가사가 워낙 황당무계한 모험을 좇는, 어린 왕자가 되고싶은 생떽쥐뻬리가 불렀음직한 곡이라 남자선수가 혼자 해야 맛이 사는 것 같습니다. 한번 보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UuAVmwgD1tI
정보 갑사합니다
유익한 자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출첵하는 아찌님의   팬입니다.
어쩌다 우연히   알게된 피겨의 매력을   더 깊이있게   해주신   분이 아찌님입니다.

제 딸이   6학년인데   이제 2년간 피겨를   취미 수준으로 배우다가 최근에   선수 등록도 했고 조금 더   해보려 하는데
사실 매우 재능은 없는데   본인은 계속하고 싶어하고   엄마인 저는   진지하지 못한 딸내미의   욕구보다   더 진지한
의욕으로   균형감 없이   아이를 닥달합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평생의 업으로 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만   막상
애가   버벅대면   너무 화가나고   제 스스로   조절이 잘 안됩니다.

오늘도 생활체육대회 시합을 다녀 왔는데   딸이 너무 못해서   겉으로는, 아니면   이성적으로는   상관없다 하면서도
너무도 못하는 딸의 모습에   정말 실망했고   아이에게는 말을 다 못했지만,   정말 빨리 그만두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습니다.

금전적인 것은 그다지 문제 아니고   본인도   이것이 자신으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알지만,   엄마인 저는 이런식의   아이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오늘밤,   이글을 쓰는 이순간 정말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리도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이니   성패를 떠나서 계속해도 될까요?

어찌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원하는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시작이 좀 늦은 편이니 그냥 즐기려 하는데 선수로 등록하고 레슨받는 것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지...그러면 선적에 대한 압박을 스스로 크게 느끼지 않을 거예요. 엄마께서 아이의 소망이 어디까지인지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거기에 따라 계획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능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아요 다만 본인의 향성심과 승부욕은 꽤 큰 영향을 줍니다
  • 떡갈비
  • 2012.06.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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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팡칭/통지안 롱프로그램   올림픽때 보면서 소름이 쫙 돋드라구요.음악이랑 딱딱 맞아떨어지는 리프트,쓰로우 동작이 압권이였어요..이 프로그램 안무를 데이비드윌슨이랑쉐린본이 한걸루 아는데 맞나요??이팀 저번시즌 사랑의꿈도 윌슨 작품이라더라구요..서정적이던데요..역시 윌슨 실망시키지 않는군요..마지막에 얼음에 키스하는 통지안..자신이 하는일에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감동 감동..
역대 페어 탑 10 프로그램에 넣어 손색이 없지요
비오는밤에들으니 정말 좋네요ㅠㅠ
아 한국은 비가 오나요?
  • 마음
  • 2012.07.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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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님도 매우 좋아하시는 곡인가보네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포스트로 스토리들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릴적 라디오에서 들어오던 피터오툴의 노래를 얼마전 유투브에서 실제로 보니 정말 더 감동적이더군요.   저희 또래는 라디오에서 이런 좋은 노래를 자주 접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요즘 세대들은 라디오에서 K Pop 외에는 듣기 어려워서인지 저희때보다   외국 곡들을 더 모르더라구요.
그런 것 같습니다. '문화'라는 이름 하에 너무 편식들 하는 듯 하지요
피겨... 예술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노력의 결실을   봅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