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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에 관한 주관 만땅한 글 모음-피겨와 문화이야기

전설의 코치 열전 (10)

선수에게 자신의 피겨를 입히는 타티아나 타라소바 view 발행 | 전설의 코치 열전
해맑은아찌 2012.06.28 07:30
  • 무쇠소녀
  • 2012.06.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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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찌님 포스트를 기다리는 애독자입니다. ^^
타라소바 코치가 마오랑 엮이지만 않았어도 우리나라 피겨팬들이 그리 싫어하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싫어한단 말은 아니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낸 사람이다보니...
아쉬움같은게 좀 있네요. ^^;;
피겨에 대한 열정도, 그에 헌신하는 자세에서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평생을 한 곳에 쏟아부은 열정.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이스탄불에 계시는군요.
부럽네요. ^^;;      
근데 7월 5일까정 포스트는 없는건가요? ㅜ ㅜ
미미리   작성해 둔 포스트들이 있으니 다소 심심함은 덜할 겁니다 다만 인터넷이 워낙 느려서 시점에 맞는 포스트는 어렵고요....
  • 바다호수
  • 2012.06.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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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님 댓글을 보는 것도 즐거움인데 당분간 기다려야 하는군요.   터키는 저도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런데, 세계 최초로 쿼드 컴비 뛴 것은 스토이코 아닌가요?
제한은 되지만 요처럼 하루 몇 번은 제가 들어올 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 조거는 4-3 이야기라 봅나다 러시아의 시선에서
  • 바다호수
  • 2012.06.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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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 4-3도 1997년 스토이코이고 야구딘이 타라소바에게 간 것은 1998년이니 그럼 위 일화는 뭔가 러시아 내부 이야기인가봐요. ㅎㅎㅎ
저도 매일 아침 먼저 문을 두드리게 되는 애독자입니다.
열정이 상당해서 역시 카리스마는 대단합니다~

많은 선수들을 키우면서 남달랐던 세계관이 지금에 와 있지 않나싶습니다.

옆나라 아사다 마오를 맡아서 코치하느라 의도하던, 안하던 우리나라 연아양과   경쟁관계에 섰었지요.
마오를 코치 하지 않을 때만 해도 연아양을 특별하게 봤던 것 같던데 그분에 1등만을 인정한다는
말에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 하기로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연아가 코치 해달라고 부탁도 안했었겠지만, 지금에 윌슴샘과 오히려 더 행복하게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현 하는 최대치를 뽑아 내는 것은 역시 윌슨샘만이 연아양을 200프로 잘 본 것 같습니다.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연아양이나 윌슨샘이나 음악과 안무가 완벽하게 스케이트를 타는 내내 물 흐르듯이
음악을 감싸 안고 가는 아름다움은 그 이상입니다~

잘 모르는 제 식견으로도 타라소바의 특징과 아사다 마오와도 잘 맞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음악을 가지고 내면적 표현을 스케이트를 타면서 표현 하는것은 아직은 미성숙해 보입니다.
만년 귀여운 컨셉은 질리기더 하구요.

스케이트를 타는 내내 빼어난 7분간에 영상미는 아무래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최고로 표현 하는 연아양을 따라 올 사람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국가적인 보배 아니세계적인 보배를 못알아 보는 한심한 사람들 때문에 안타까울 뿐이요~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사다 마오는 타라소바가 선택한 학생이 아닙니다. 일본 연맹이 기다시피 부탁한 거지요....
  • 날마다
  • 2012.06.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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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레로인데 볼레로 같지 않은 것, 점점 리듬이 강해지면서 심장 박동처럼 뛰는 것, 그리고 음악 자체가 인생을 말해준다고 느낄 수 있는 것, -   타라소바의 코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이네요. 메모리얼 말고 또 어떤 음악이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런 음악과 연아선수와는 정말 찰떡궁합 같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7년전 연아선수팬이 되고나서는 음악을 들을 때 항상 연아선수를 상상하곤 해요.  
그래서 타라소바의 그 이후 작품도 그런 분위기를 찾습니다 다만 야구딘이나 파샤 같은 선수가 나타나지 않아 소화할 수 없었지요...
진짜 그런 음악 표현엔 연아가 딱인거같습니다. 약간 미묘한듯 이어지는...전 타라소바의 음악선택자첸 항상 좋았는데요. 러시아의 보드카문화와 한국의 소주문화, 생긴건다른데 다혈질성격도 그렇고 상당히 감성자첸 비슷한 국민성을 지녔다고보는데요....그...사실 연아양의 선곡보다 마오의 선곡이 더 좋다고 생각할때가 많았답니다. 그런데 뚜껑열고보면...마오에겐..;아무래도 주인을 잘못 찾아간 안무과 곡이였네요..^^;;
파샤 그리슉이 그 음악을 이해못하겠다라고 한 거 이해가 됩니다. 음악만 그냥 들으면 뭘 얘기하고자 하는 건지 잘 모를 음악같아요. 하지만 안무의 분위기와 동작들이 그 음악을 정말 잘 표현해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라소바의 안목과 자신에 찬 그 확신이 놀랍습니다. 대가라고 하면 대가라고 할 수 있는 타라소바를 오직 연약한 소녀 개인의 힘으로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어 버린 연아 선수가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인지 오히려 더 절감하게 됩니다. 십년동안 올림픽을 지배해온 거만하고 결단력 있는 대가를 10대의 어린 소녀가 깃털 날려버리듯 가볍게 보내버린 거 잖아요!!!
그렇습니다....
마오선수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이미지가 살짝 심술한 할머니...이렇게 된점이 있지만 제가 어릴때부터 봤던 피겨 특히 러시아 타라소바 작품은 북미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깊이감이 있었습니다.. 우승하는 선수옆엔 항상 모피코트 입고 계시던 타라소바 여사님이 있었구요...ㅋ 정말 러시아 피겨뿐아니라 세계피겨에서 절대 빼놓을수 없는 분입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라소바 작품은 1992년올림픽 금메달아이스댄스 조의 "G선상의 아리아"입니다...

네 그것도 훌륭했지요 확실한 세계관을 가진 코치라 선수를 잘 만나고 호흡이 맞으면 대박이 되지요
  • 토끼엄마
  • 2012.06.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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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앞서나간 뛰어난 코치임은   맞는 데, 자신의 피겨세계를 주입하려는 스타일은 그리고 저 카리스마는 연아선수와는 안 맞을 것 같습니다.
타라소바 코치가 만약 자식을 키웠다면 저렇게 혹독한 스타일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신기한 건 샤샤코헨은 타라소바와 안 맞을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샤샤는 약간 천방지축 스타일 아닌가요
근데 예전 샤샤의 라흐마니노프 프리 프로그램보면 코치가 원하는 바를 잘   소화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그래서 김연아 선수의 코치로는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개성이 충돌하면 어려워지는 스타일이예요
  • 삼라
  • 2012.06.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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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양반이 사샤 코헨의 따귀를 때렸다고 했을 때 코치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멋대로일 정도로 자유분방한 사샤 코헨과 안맞고 잘 해줄 땐 잘 해줬다지만, 어떻게 따귀를 때릴 수 있는지.. 코치에게는 자비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죠. 가만 보면 그동안 수직적 관계에 익숙한 러시아, 동유럽 출신과 일부 아시아권 이외의 선수들과는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코칭 스타일이죠.

그녀의 안무들이 강렬하고 감성적인 것은 인정합니다만 예술의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술이 후순위인 것은, 데이비스-화이트를 버츄-모이어보다 높게 평가하고 지난 월드 아댄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던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더 업그레이드 되고 기술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북미에서 인정받는 파스콸레 카멜렌고로 인해 입지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모로조프도 있지만 카멜렌고가 적수로 보여집니다. 이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과연 타라소바에게 모스크바 클럽 수장이라는 지위와 러시아에서의 발언권 외에 무엇이 있는가 반문해 볼 일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이 양반의 진짜 천직은 식당 사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ㅎㅎ 요리가 취미라니까 그럴 지도....그녀의 시대가 지난 것 같은 느낌은 분명 있지요....
  • 애플망치
  • 2012.06.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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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코치보단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정치했다면 어땠을까 잠시 생각해본적 있어요 ㅋㅋㅋ   왜 있자나요 국회에서 싸움할때 막아주는 덩치 그런걸로^^;;;;;;;
  • 나중성
  • 2012.06.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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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오늘은 더 재밌네요 ㅎㅎ 워낙유명한분이다보니 권력의무상함의 비유가안되겠지 만 세월이흐르면 철학도 예술도 취향이다르듯 그녀가 대가였지만 나이들고 궁합맞는 제자가없다보니...피계에서 두고두고회자될 위인중하녕인건 확실하죠.
신채점제의 채택도 거기에 한 몫을 했고요....하지만 피겨 역사에선,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임에는 분명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2.06.29 00:01
야구딘의 걍우 모로조프레게 크레딧이 안 가는 이유는 공동 코치가 아니라 보조코치였기 때문이고 이미 올림픽 존 타라소바의 집에 살며 타라소바의 세계 하에서 피겨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의 모로조프는 진짜 초보였답니다....
또 하나 잘못 아시는 것은 타라소바에게 쿨릭은 그리 중요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는 쿨릭이 사고치고 타라소바에게서 도망간 거고 타라소바도 올림픽 후 붙접지 않았습니다.
아, 진짜 오늘 댓글 정말 재밌네요
피겨 야사를 아는 분이 참 많으신듯...

예전에 잠깐 생각했었는데...
소치에 연아가 나오면 누가 가장 열받을까? 혼자서 낸 결론은 타라소바였습니다

이번엔 과연 타라소바가 웃을 수 있을까요? ^^
  • 애플망치
  • 2012.06.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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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길 바래요^^  
저는 일본연맹에 한표요ㅋㅋㅋ 지금 나오지마라고 고사지내고있을듯^^
  • nadia
  • 2012.06.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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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 8월에 터키 여행가는데 이런 보너스가~~ 기대됩니다~
ㅎㅎ 후회 없으실 겁니다
  • cby60
  • 2012.06.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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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타라소바여사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피겨계에서는 뺄 놀수 없는 인물이겠지만
댓글에 달린 타소여사의 인품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따귀라니요~~
러시아 훈련 문화가 우리나 미국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좀 심하긴했지만, 그정도로 선수에게 감정이입했다는 반증아닌가싶습니다...'미국'같은 문화는 체벌금지에 학생인권존중하는 선생님들이 주류지만요. 그렇다보니까 선생님들이 딱 그부분 의무적으로 가르쳐야하는 부분만 가르쳐주고 마는데 차갑달까 냉정하달까 너무 비즈니스로만 가는 경향이 있어서...선수들이 정신못차리면 코치가 버리거나 단칼에 결별하는데요

미라이 나가수가 요즘 이런 예인거같아요. 프랭크캐롤코치에게 다른 제자도 많으니 나가수정신도 차리게 냅두는것도 방법이겠지만 뭔가 씁쓸하더군요. 재능이 있지만 '게으른'선수는 후려치고 엉덩일 걷어차면서 끈질기게 냅다 끌어주면 정신이 번쩍 들어 잘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특히, 노력이상으로 재능이 중요한 엘리트스포츠분야에서요

문화적으로 미국에선 이러기가 힘드니까 좋은 소질이 보이더라도 미국선수가 최고탑선수가 안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싶고요...미국은 그냥 뭘하든자기맘이라 변덕스런 사춘기거치면서 그만둘까 고민하다 귀중한 기술적성장의 시간 다 보내는 선수가 많은거같습니다...
토빌딘의 볼레로 하나만으로도 전 타라할매 앞에 엎어질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ㅠㅠ (미치도록 좋아함)
제 생각이지만 마오의 코치를 하게 된 건 일빙연이 1류에 목맨 탓에 올금을 위해 돈을 있는대로 뿌려댄 탓이지... 타라소바가 마오의 재능을 알아봤다거나 트악을 하기 때문이라거나 선수자체에 애정이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연아랑 마오랑 같이 경쟁하면서 커오는 걸 봤을 게 뻔한데... 타라소바 입장에서 오히려 연아의 재능을 알아보고 군침을 흘렸으면 흘렸지 마오는 내키지 않아했을 거 같습니다. 그저 돈 때문에 마오에게 안무를 준 거죠. (글고보니 어디서 들은 얘긴데... 마오 코치 해준 돈으로 러시아 주니어 5명을 지도해 줄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나 어쨌다나)
마오 올림픽 프리의 <종>도 걸작이라는 이유로 일빙연이 요구했을 거고, 마오는 멍청하니 시키는대로 했고, 타라소바는 그런 칙칙한 음악이 마오에게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겠지만 애정이 없으니 그냥 물주가 원하는대로 해준 것 뿐이고... 마오가 '세헤라자데'를 따라한것도 연아따라하기에 목매는 일빙연이 안무달라고 했을 거고, 타라소바는 속으로 기가 막혔겠지만 '그래, 어차피 니들은 예술이고 나발이고 이기는 것밖에 모르는 원숭이니 그냥 돈 준 만큼 해주마'고 해준 것 뿐일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그런 멍청한 짓에 합류를......

근데..타라할매... 저나이에 탱고를 추시다니...ㅋㅋㅋ근데 왠지 지난 토빌딘때 써먹었던 꼼수(음악시간 초과로 시작부분에 빙판에 날이 닿지 않도록 하는)를 이번에도 비슷하게 써먹은 것처럼 보이네요. 나이가 드셔서 오래 춤을 추기 무리인고로.... 첫부분을 춤안추고 카리스마 하나로 버무려 시간때움... 물론 절묘한 스토리에 안무가 멋지게 이루어져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토빌딘의 볼레로는 딘의 안무랍니다. 코치는 베티 켈러웨이였구요.
탱고는 타라소바가 심사위원을 했던 아이스 에이지라는 러시아 피겨 서바이벌 프로에 나온 것을 쓴거랍니다. 타라소바 프로그램 중에 그 서바이벌 프로에서 따온 게 상당히 있어요.(판타지 포 바이올린, 슈니트케 탱고 등등..) 오랜 기간 그 프로를 하면서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참가자들을 계속 접하고 자극을 받은 것 같은데 타라소바가 해설 중에도 여러 차례 말했지만 잘생긴 남자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살도 빼고 직접 춤 출 정도로 자신감을 회복했네요. 방송물의 위력이란..
오잉? 타바소바 안무가 아니었나요? 이럴수가... 대체 어디서부터 데이터가 얼마나 섞인거지...? 헐... 멘붕..................@_@;;;;;;;;;;;;;;
보ㄹ레로로 충격 먹기는 타라소바도 마찬가지여서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작춤을 구ㅛㅏㅇ한 것이 메모리알이었던 거지요
타라소바류의 인간상이나 교육관을 절대 좋아하지 않지만,;; 저런 부류가 무언가 가시적 업적을 이루는 측면이 있기는 하죠. 어쨌든 타라소바가 피겨에서의 업적은 나름 인정할 만한거 같네요.

전 윌슨 같은 코치가 좋아요. 연아선수측의 윌슨 안무가를 고른 높은 안목 또한 인정하구요. ^^
요즘 세대에게는 곤안한 훈련 스타일이죠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타라소바를 알기위한 키워드는 1. 아이스 에이지 2. CSKA 3. 푸틴이라고 보는데요..
아이스 에이지라는 티비 프로그램으로부터 피겨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많은 영향을 받았고 음악과 안무를 컴퍼티션에 상당히 따가기도 했구요. CSKA는 그녀의 정체성 그 자체고.. 푸틴이 CSKA까지 직접 방문해 타라소바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푸틴이 타라소바를 좋아하거나 잘 통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쉰보다는 모스크바의 타라소바인 것 같네요.
동의합니다
머리채잡았다는 이야기는 헉스럽지만 운동코치중엔 뭐 저사람보다 심한사람은 부지기수니까... 몽둥이를 잡으면 선수들이 갑자기 훨훨날아다니니고 기록도좋아지니까 유혹에 엄청나게 흔들린다네요. 음악스타일은 상당히좋아합니다 러시아특유의 그 느낌이 너무좋아요.
러사아 훈련 스타일이 그랬지요 미국도 60년대 기록을 보면 비숫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