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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에 관한 주관 만땅한 글 모음-피겨와 문화이야기

세계피겨(선수) (201)

소트니코바 "1kg 쪘을 뿐인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view 발행 | 세계피겨(선수)
해맑은아찌 2012.11.15 07:30
  • 봄봄
  • 2012.11.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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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젠 슬슬 해외포럼이나 언론에서도 러시아 여싱들 그동안 너무 과장되어 왔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제 겨우 1년 남았는데 말이죠.     포디움에도 못오를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리고 오히려 골드나 오스먼드가 적어도 러시안들보다는 성숙하다고 보더라구요. 기존 여싱들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지만....
과장이라기 보다는...어릴 때 보여주었던 나이답지 않은 기량이 그 이상의 발전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거겠지요. 훈련 방식과 피겨 문화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봄봄
  • 2012.11.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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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나 스즈키, 무라카미 수준에도 못미친다는게 중견이더라구요..                                 김연아나 코스트너, 아사다, 로셰트,와그너 중에서 포디움이 나올거라고 저는 봅니다.                                                 아마 요즘 그래서 러시아나 미국 일본에서 김연아 선수의 복귀무대를 오히려 우리보다 더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복귀라는게 위어나 라이사첵의 예를 보듯이 쉬운게 아니라서 말을 아끼지만,                 저도 조용히     연아선수를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다행이도 연아선수 입에서 나온말은 아주 겸허해서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항상 연아선수가 그러듯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이래서 주니어 피겨와 시니어 피겨가 다르기에 주니어 때는 잘 해도 말을 아낄 필요가 있는 거지요. 항상 '그렇게 더 발전한다면'이라는 단서 속에서의 평가가 주니어에 대한 평가니까요 그 가정에 어긋남이 잇다면 시니어에 와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런 면에서 시니어에 와서도 매년 발전을 거듭한 김연아 선수의 케이스는 매우 이례적인 겁니다
  • 알렉스성훈하
  • 2012.11.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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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지금 호주에 있고요, 그동안 일 하느라 게으름에 빠져 이제서야 댓글 올립니다.
소트니코바 아버지가 파워있는 사람이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요 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시드니도 좀 추운데 서울도 춥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일하느라 게으름에 빠져...
ㅎㅎㅎ BRIO님의 날카로운 지적......
하필 그때 만나서 그 점프 스타일을 따라하고.... 누가 롤모델인지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소트니코바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엘리트(?) 피겨 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얼핏 본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이 있지요 그리고 8살 때 정상급 선수를 보면 누구나 반할 겁니다....
05년도에 아사다는 스타였군요.ㅎㅎ 그때 뭐든지 자신있다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던 아사다가 그립네요. 지금은 본인의 기량 때문인지 성적 때문인지 많이 어두워진 것 같아요.
주니어 월드 챔프에 트리플 악셀을 뛰고 있었으니까요..아마 그 당시가 가장 좋았던 때일 겁니다
소트니코바어머니보니까,원래 큰 집이었군요...키가 더 자랄수도 있겠어요....

'코로베니코바'는 역시...코치의 부재가 영향이 컸던거같습니다...진짜 옆에서 잘만 훈련시키면, '소트니'나 '뚝따미'보다 대성할 선수인데 왜 그게 안되는지모르겠어요...

러시아연맹이 판단미스없이 체형과 성장기를 따져가며 선수지원에 만반을 기했으면하는데...솔직,소트니코바나 뚝따미쉐바나 2차성장기후 체형이 크게 변하는 타입같아서 점프가 무너질수밖에 없다봤거든요. 지금 3플-3룹도 쉽게 뛴다지만,러시아기자가 지금은 3토-3토뛰지않냐고 반문하는군요..
  • 바다호수
  • 2012.1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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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베니코바"가 아깝다는데 동의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류코바나 마카로바도 좀 아깝습니다. 마카로바는 러시아에 가서 훈련한 결과가 별로라서 더 그래요. 몸은 엄청 말랐는데 프리를 망치고 있는 것이 힘이 없어보입니다. 마카로바 키가 170cm 근처인데 키가 큰 선수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가에 대한 노하우가 아직은 없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바다호수 님 말씀에 동감.....주니어 육성엔 노하우가 있지만 대체로 키가 크는 선수들을 일찍 댄스로 돌려 왔기에 노하우가 좀 없을 수 있어요
러시아 소녀들의 성장통이 이번 시즌의 화두일 것 같네요.
레오노바 나름 좋아하는 선수인데, 올 시즌 프로그램은 걱정스럽고요.
러시아 내셔널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12월 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러시아/일본 내셔널이 연이어 열리는데...이번에는 러시아 시청률이 압승일 것 같습니다 ㅎㅎ
소트니코바는 넘 언론에서 과대포장을 좀 한듯

그리고 선수본인도 점프플랜 언플..꽤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진짜 주니어에서 170- 최대 190까지 받는다쳐도

이걸 사람들이 가끔 시니어점수다 시니어가면 우승이네 하는데..

다 부질없는 제대로된 설레발인거네요

아무리 큰점수를받아도 주니어점수는 점수고..


특히나 러시아 여싱은..1년1년이 정말 많이 틀리네요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러시아가 제일 심한듯

우찌되든..소트니코바는 스킬이나 몸동작은

이번 갈라 볼레로보면서 굉장히 감탄을 햇습니다만

점프에서만큼은..높이를 제외하고는..다른것에서는
꽝이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솔직히 그 플립도 토를찍는순간 너무 텀을 두고 하이킥으로 뛰는거라서
퀄리티가 좋지도 못한데..가산점은 잘받더군요..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선수육성에서 점프를 너무어린나이에 급하게 완성시키려는 경향이 있는거같어요
천천히 서서히 하는게아니라 무슨 13살부터 트럿트토를 완성하는거까지는 좋은데
이런게 더 덜미 잡는거 아닌지..^^;
그게 러시아 주니어 육성 원칙인데요 민족 체형상 그 방향이 옳다 생각하나 봅니다. 그래서 점프가 살코 이상 잘 나오지 않으면 페어 키가 커질 요량이면 댄스로 9~10세에 보내지요
헉...........저 첫짤에 여성이 소트니코바 어머니셨나요?

뚝따미 어머님도 저정도로 거대한걸로 사진을 봤거든요

키가 현 러시아 대통령분보다 컸어요..러시아 여성은 아이낳으면     다 저리되는가요...

아님 식습관문제?....
네..슬라브 체형이 그래요...국제대회 동구권 심판들 보면 다들 거대.....뒤태만 보면 아이 낳은 여성인지 아닌지 알 정도라는 게 정설...저도 가 보고 직접 보았고...얼굴은 어린데 몸이 웅장 (결혼 일찍한 경우)......
  • 회오리
  • 2012.11.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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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는 가진 것들이 너무 많은 것들이 오히려 단점이 아닌 가 생각되어집니다. 체형적인 장점, 러시아 연맹의 전폭적 지원, 타라소바라는 최고의 코치진, 주니어 1인자 출신 등의 우월한 요소들이 당연한 미래 월챔처럼 보였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야만 했죠. 아사다마오를 우상으로 생각한다는데 정말 여러면에서 아사다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사다는 그래도 시니어 데뷔 후 3년간은 근근히 자존심은 지켰지만 소트니는 미처 자기의 우월함을 내비치지도 못한채 두 시즌이 흘러가고 있네요. 어쨋든 이제는 헝그리정신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다시 밑바닥부터라고 생각하고 죽어라고 준비해도 본 무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인데 리프니와는 다르게 승부욕도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피겨 자체를 즐기는 모습은 팬으로써는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피겨요정 이전에 '선수'이기 때문에 성적의 심각성을 좀 자각해야할 듯 싶어요. 타라소바 코치가 이번에 멘탈교육을 좀 시키겠죠?   레오노바는 처음에 즐기는 피겨를 하다가 올림픽 이후로는 점점 competitive 한 이미지로 변신했는데 역시 성적도 나쁘지 않았죠. 저는 레오노바가 이번 시즌 초에는 주춤했지만 남은 메이져 대회등에서는 아직도 강자라고 봅니다.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인터뷰하는 거 보니 여전히 씩씩한 레오노바...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빙판에서 그녀의 연기를 보는 것은 즐겁습니다. 모로조프와 작년에 처음 성공적인 시작을 함께 해서 그런지 모로조프도 이 선수한데 거는 기대가 많아보여요.. 자기(모로조프)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는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탑싱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즌을 기대했을텐데 아직은 많이 어색해 보이죠.. 어쨋든 러시아 선수들은 이제 거의 같은 선상에 있으므로 누가 먼저 치고 나올 것인가가 올림픽 혹은 월드 대표로 직행하는 관점이 되겠네요. 러시아 내셔널 기대 많이 됩니다!
네 레오노바는 위기르 ㄹ견디고 여기까지 왔어요 헌데 이번 시즌은 모로조프의 욕심이 과한 듯....
러시아 시니어여싱들이 하나같이 다들 그랑프리에서 제대로 된 성적을 보여준 선수가 없다보니...월드나가는 선수는 내셔널로만 정할수밖에 없겠네요...그래도 러시아 월드 티켓이 3장이나 되니 이건 또 부럽고 ㅎㅎㅎ 누가 월드나가게 될지 진짜 궁금해요.... 안정적인 컨시를 가진 선수가 하나도 없다보니 ㅎㅎ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 월드출전이 결정되겠네욬ㅋㅋㅋ 근데 레오노바옆에 있는 선수 설마 이리나 슬루츠ㅋㅏ야인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 레오노바랑 이리나랑 10살 넘게 차이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이리나가 레오노바보다 훨씬 어린동생같아 보이네요 ㄷㄷㄷㄷ 이리나가 동안이기도 하지만 레오노바의 저 지나친 노안은 정말 적응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코클로바던가? 싱글 선수가 아닙니다
소트니코바가 분명 스킬은 높은거 같은데..본경기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니 안타갑기도 합니다.

당장 담시즌이 올림픽 시즌이라 선수나 코치나 연맹이나 마음이 급하겠지만..선수 개인의 임장에서는 좀 더

느긋하게 달려가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와서 보니 2006년 시즌이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등장으로 세대교체가 얼마나 성공적이였는지 다시금 느껴지네요

김연아/ 아사다 마오 /조애니 로쉣/ 안도 미키 / 코스트너..같은 탑선수들과 뒤이어 레이첼 나가수 장 같은

후발 주자들의 등장 같은   재미가 지금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네 그 때 불과 1년만에 아무도 사샤 코헨, 이리나 슬루츠카야르 ㄹ들먹이지 않게 되었죠..지금은 ...신예들이 어느 선에서 계속 고꾸라져서...
레오느바는 특히 얼굴은 나이가 정말 많아보이는데 하는 행동은 철없고 어려보여서 그 갭이 ㅋㅋㅋㅋㅋㅋㅋ 레오노바는 딴거 떠나서 자기가 잘했을땐 키크존에서 아이처럼 좋아하고 못했을땐 키크존에서 표정썩어가며 울먹울먹거리는것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ㅎㅎ 자기보다 한참 어린선수들도 안하는 행동을 20살도 훨씬 넘은 성인이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사다도 어릴땐 그랬었지만 그땐 10대였고 얼굴도 귀여웠으니 그나마 봐줄만 했지만 레오노바는 봐주기 힘들어요 ㅠ.ㅠ
ㅎㅎㅎㅎ 화장도 좀 그런 데 한 몫 해요 평소 사진 보면 그렇지 않은데...
  • 파란 하늘
  • 2012.11.16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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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번 글 보고 여러번 놀랐어요.   1 Kg 이 그렇게 많은 영향을 주나해서 놀랐고 소트니코바 어머니 보고 너무 거대하셔서 (옆으로만이 아니라 키도 엄청 크시고 정말 거인이신것 같아서요) 놀라고, 소트니코바 선수가 7살때 더블악셀 뛰고 트리플 살코도 한번에 성공해서 또 한 번 놀랐네요.   정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선수는 다른가봐요...   그 재능이 꽃피워야할텐데...
심리적인 요인이 더 큰 것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만 체구가 커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 인터뷰가....
  • 황용연
  • 2012.11.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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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뚝따미쉐바 이 둘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야구딘-플루셴코 라이벌리를 갖다 대는 건 너무 격이 안 맞게 느껴지네요.
헌데 러시아 내에서는 그런가 봅니다....우리 눈과는 다를 수 잇지요
  • 환상-일루젼
  • 2012.1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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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단정지을순 없지요
성장통부터 시작해서 아직 적응기를 더 거쳐야 할수도 있으니까 러시아 여싱들을 무시하기엔 아직은 이르다고 봅니다
레오노바는 전 기대치 자체가 없지만 소트니코바랄지 뚝따미.도 아직 올림픽전의 한시즌이 남아있기에 철치부심하여 다음시즌에 놀랄만치 뭔가를 보여줄수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전 소트니코바에 대해서는 아직도 무서움이랄까?견제가 분명히 남아있어요.
이 고비가 넘어가면 날아갈듯한 빙판 커버리지와 장악력.그리고 점프의 질등등..연아양에게 맞설 무기는 이소녀가 가장 근접해서 쥐고있다고 보거든요
뚝따미는 안도미키 정도라도 가면 다행이고.리프니스카야도 은근히 두려워지고 있구요.
안심은 금물입니다 아직은..아직은....
그럼요..분명 시니어 선수로서의 가능성은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소녀 중 현재 최고인데...어찌된 게 이번 시즌에 몽땅 이러니..러시아 내셔널이 그야말로 생존 경쟁이 되겟습니다
  • 거북이
  • 2012.11.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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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걸보니까 리프니스카야는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남자애같고 뚝따미는 어른스러우면서 능구렁이;; 같고 의외로 소트니는 그나이때의 소녀같네요 ㅋㅋ
아직 커진몸에 적응이 다 안된거 같네요 소트니코바는 뭔가 경기때 항상 안타까워요 자기가 더 많이 가지고있다는거를 보여줄듯 말듯해서요..
저는 지난시즌까지는 장악력은 뚝다미가 더 커보였는데 이번시즌에는 소트니까 더 집중시키는거같아요 참 신기해요;;
다음시즌엔 또 어떻게 변할련지..
여자 싱글은 시니어 2년차가 미래의 바로미터죠....실력은 있지만 여러 문제가 잇으니...
소트니코바 스트레스가 심해 보이네요.......너무 어릴 때 엄청난 성과를 내 놓으니까 보는 눈들은 다 높은 기대치를 갖게되고 자기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기대치가 높아지고......현실은 항상 그렇게 어릴 때처럼 어마어마한 성과를 낼 수 없는데.....에구 성장이란 게 쉽지가 않습니다. 힘들어보여요.
그래서 선수 하나만 볼 일이 아니고 코치/주변/언론 모두가 잘 해야 하는 거죠 옛날 올림픽 스타들이 항상 "Team effort"를 강조한 데는 이유가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