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짝 사랑방 慧明草堂
작은텃밭엔 채소 몇포기랑
꿈나무랑 꽃나무도 심으며
청산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자연은 내친구 (90)

홍매화 | 자연은 내친구
발마 2019.03.26 00:12
아~~
핑키가 좋아라 하는
나태주 시인님의 시네...ㅎ

굳이 외우고 싶다면
학창시절처럼 달달 깜지 써서
외우면 외워질터인뎅...우히히히

현대시들은 암송이 잘 안되는 발마님이시지만
시인못지 않은 감성으로 시를 잘 쓰시네요...ㅎ
일리있스.
눈(시각) 귀(청각) 손(촉각)
3각관계 상호연계 짝짜꿍 잘 맞아야
암기 지속효과가 좋더라는 여고괴담 전설.. ㅎ~

특히 장광설보다는 간단명료 간결명쾌가 좋아!!
그니까요
나태주시가 그래서 좋은것 같아요
간결해서 말이죠
하여 고은 시인의 시 또한
간결해서 좋았는뎅..
미투에 나온것 보고는
엄청나게 실망을 한터라..
차마 시집 버리지는 못하고
책장에 꽂혀 있는 고은시집 보면
맘이 아파용...
너무 이뻐요
역시 봄소식은 꽃소식이지요
이곳은 꽃망울만 촘촘히 박혀있는데

모양까지 알면 연인이 된다 ~ㅋ
비밀 누설 이라
근데
맞습니다 맞는 말이네요 ㅎ
꽃처럼 화사한날 되세요
사람으로 치면 이름은 이름이겠고
색깔은 성격.. 모양은 외모를 의미?
香까지 좋다면 꽃중의 꽃 금상첨花!! ㅎ~

연인과 애인의 차이점이 일본에서는
확실하게 구분되더고 있더라는 소문..
발마님 ~~!!

넘 자책 마셔요
저처럼 근대 시인들의 시들도, 현대 시인들의 시들도
모두 못 외우는 사람들 많으니 ㅎㅎㅎ

몇일전 콘서트 가는 고속도로 길옆에 핀 노오란 야생화들을 보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괜시리 흥얼거려지고 작은 미소 머금게 하고 ....
봄꽃은 설레임인것 같아요 ^^*

봄꽃이 주는 설레임으로 멋진하루 만드세요 ~~!!
자책은 아니고 자백입니당.
아니 자뻑이나 다름없다는.. ㅎ~

그렇지요? 언제 어디서나 꽃을 만나면
설레임뿐이겠나요? 보고픔 그리움까지..
설령 호박꽃이든 할미꽃이든 꽃은 꽃~!!
예뻐요.
드뎌
꽃세상이 되었네요.
나태주 시인의 맘속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어쩜 조렇게 아름다운 시상을 떠올리는지...

3월 한달은 조금 힘드네요.
그 누구나 겪는 신학기의 힘겨움이 이제는
연식까지 보테어지니... ㅠ ㅠ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아름답고
꽃피는 산골의 꽃대궐도 궁궐이쥬?

이를 악물고 버티면 이빨빠집니당.
힘들어도 입벌리고 봄노래 꽃타령
흥얼흥얼 내부르면서 견뎌내길요!! ㅎ~
홍매화를 보면 고스톱이 먼저 생각나니
근대 시인들의 시가 머리에 들어올턱이 있습니까?...ㅋㅎ
그렇기도하겠스요? ㅎ~

새 다섯마리 고도리 잡으려고
이월 매화가지에 날아와 앉은
새 잡느라 밤샘한적 많았겠스?
오우~~~
홍매화색시가 색을 불러오는군요.
세상이 환하게 보일 듯...
저도 매화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어요.
유실수 심어두면 일석삼조 효과..
봄 꽃구경+여름 그늘+가을 열매!!

청매는 흰색꽃 홍매는 분홍색꽃.
취향에 따라 색깔은 자유선택을..
와!! 혜명초당의 홍매화가 드디어 고운 자태를 보이고 있어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저 꽃그늘 아래 앉아 있으면
멋진 시 한 수 읊을만 하건만
꽃 필 줄 모르는 제 머리는 멀뚱멀뚱 하기만 합니다.
머리가 멀뚱멀뚱할 때 마셔두면
산뜻해지는 묘약이 있으니 그건
매화차 꽃차 한두서너잔 아니면
매실주라도 한두잔 어떻겠스요? ㅎ~

개화 직전의 꽃망울 알알이 따다가
세모시 망사에 잘 싸서 냉동보관후
사시사철 다회 찻잔에 한송이 살짝..
홍매화!   너 참 곱다!

기죽지   말고 살아봥~!!
짧은 말
긴 여운.. ㅎ~

그려그려~~ 花알짝 活짝~ 꽃 피어봐~~
꽃중의 꽃은 역she 빙그레 웃음꽃이 으뜸!!
홍매화 보시며 사시는 발마님 부럽삼 !!!!
그림 참 잘 그리잖스?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대궐 그림 그려봐
매화꽃이 핀 보현골의 봄이 그립습니다.
친구가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왔던데
계곡에는 가재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봄꽃과 함께 행복한 날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매화는 진작에 만발 꽃동산이고
홍매화도 절정에서 차츰 내리막길.
벚꽃도 슬금슬금 벌써부터 몸부림..

초당에 흘러들어오는 식수원 취수구
배관안쪽에도 가끔 가재가 무단 침입..
두번째 사진이 좋습니다
홍매화와, 눈 촛점이 잘맞아서
홍매화 얼굴이 더욱 이쁘게!
좋은계절 혼자만. ,   부럽습니당
퍽찍사 막찍사 솜씨의 폰카사진.
그러고보니 선홍빛깔이 더 선명!! ㅎ~

함께하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라는
나태주 시인의 싯귀가 더욱
크게 와닿는 꽃의 계절 입니다.
벌써 홍매화 아가씨 피어 났으니
발마님댁 주변은 온통 화려함 이겠어요.
산수유 청매화 홍매화는 화알짝
박태기 산수화 복숭아 필락말락
산벚꽃 왕벚꽃 겹벚꽃은 대기중..

꽃인지 분간이 안되는 회양목꽃은
정말로 자세히 보아야 예쁘더이다.
나태주님의 시와 함께 보는 홍매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오잉? 평소 눈팅만 하고 가시더니
오늘은 홍매화에 사뿐 내려앉았네.

홍매화의 유혹은 팜므파탈이었나? ㅎ~
아~ 좋으다~~~ "봄"
그런데 그 봄이 와도 책상앞에서 컴만 두드려야 하는 내 신세....
이러다 금방 60 이라 할것 같습니다^^
근무시간중엔 임무수행 업무가
최우선인 분들은 꾹 참아야쥬!! ㅎ~

꽃구경 다녀올 시간 꼭 확보하시길..
4월 5일부터 계룡산에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어제(3일) 겨우 1~2개 폈던데 벚곷은 피기 시작하면 만개니
곧 저도 출퇴근길에 꽃구경을...^^
아마도 식목일 저누에는
이산저산 높은산 낮은산
온동네 벚꽃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악 만개할듯..

그리고 사나흘이 지나면
하이얀 꽃비 그것도 장관!!
ㅎㅎ 홍매가 피었군요.
저는 오늘 창덕궁 홍매 보러 갔는데....덜 피었네요.
봄은 봄 입니다.
새싹들이 파릇파릇 나오고....좋지요?
날마다 좋은 날! 도세요......발마 님!.....@@
이곳엔 아직 3월인데도
벚꽃들이 벌써 개화시작..

이러다가 음력 春삼월이 앞으로는
夏삼월될것 같은 불안감이 살며시.. ㅠㅠ
남쪽부터 올라오는 꽃소식으로보아
이곳까지 당도하려면 며칠은 더 기다려야겠지요.
꽃피는 춘삼월은 저의동네에 해당이 되는것 같습니다.
단풍낭자는 북쪽에서부터 내려오고
봄꽃아씨는 남쪽에서부터 올라오니
춘삼월 휴게소는 그동네에 있겠네요?

올봄엔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듯..
구석진 자리에서
봄에만 나 여기 있어요
라고 말하듯이 고운 꽃을 피우는
홍매화.

목련도 개나리도
며칠사이에 마구 피네요
곧 벚꽃이 피겠어요~~ㅎ
통상 빨라도 4월 초순말경에나 피어나던
이곳 벚꽃도 3월 하순초 무렵 꽃망울 팡~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나 만개되었더라는..

철모르던 개나리도 드디어 노란꽃 흠뻑!!
홍매화는 꽃도,이름도 예쁘고
이른봄에 피워 사랑받을만 한데

자꾸 다른 봄소식 꽃에 밀리는것은
내생각일까요
발마 오래비네선 대우 받는듯 하네요
옷장에 옷이 너무 많아도 외출채비시 난감.
봄철엔 꽃이 나무 많아서 홍매화도 푸대접?

색깔 때깔 향기 맵시 다 갖춘 8방미인은 누구?
홍매화도 다녀가네요..
뒤이어 법꽃이 달려와서 열두폭 치마폭을 펼치고서
살랑 살랑 봄바람에 춤사위 날리고 있습니다.
곧 지천에 진달래 설유화 만개 하겠지요.
영천 산불 소식에 발마님 안부를 물으러 급히 달려 왔네요
부디 무탈하게 안전 하시기를 !!
홍매화 청매화 산수유는 엊그제 작별했고
드디어 체리블라섬 벚꽃이 만개하였네요.
언제봐도 그녀의 백분홍 치마폭은 화사!!

웬 산불이 여기저기 떼거리로 발생했을까
동시다발 산불 이런 재앙은 정말로 큰재앙.
발마는 님의 염려 덕분인지 현재 무사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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