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462)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 사는 이야기
시골아낙네 2009.08.20 15:08
부수지 말고 리모델링에 한 표...!
한옥의 미를 살려서...
대청 마루도 살려서....ㅎㅎㅎ
알겠슴다...*^^*
부수지 말라는 표가 압도적인 가운데....
실상 이집이 그리 멋스런 집이 아님을....
어찌 말씀을 드려야 할런지...ㅎㅎㅎㅎ
선화님이 오셔서 직접 보시구 말씀해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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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시내에 사는거 아녔쓰..??..그럼 집이 두채여~~...무지 부잔겨~~..그런겨~~~???
이제 알았쓰...ㅋㅋㅋ
내는 부르조아라구 ...친구가 그랬잖여~~~^^
리모델링 하려고 해도 돈이 꽤 들어 가드라구요
우리 친정도 60년 정도 되었는데 오빠 내외가 살면서
대청 마루도 조금 넓히고 서까레 끝까지 창을 달고
작은 방을 두개 합치고 그러니 조금은 넓어 보이드라구요
옛날 4칸 접집은 방이 작아 지금의 시대와는 맞지 않지만
그렇다고 새로 지으려니 아깝기 그지없고 ....
아낙님 마음 망설여 지는것 이해가 갑니다
시원한 대청 마루는 지금도 잊어지지가 않는 걸요 `
맞아요...
정말이지 옛날에는 ..이 좁은 집에서...
자식들을 육남매씩이나..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이들 어릴적에 둘 데리고 사는것도 벅차서
큰놈은 할머니방에서 자게 했었는데...
다시한번 잘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주 신중하게**
새집은 옆에 따로 지으시고,
지금 집은 리모델링하셔서 보존하심이 좋을듯해요.
대청마루있는 집...
흔하지 않답니다.
그럴까요~~^^
제가 햇살님 봉평집 볼때면...더욱 새집이 간절해진답니다...ㅎㅎ
여러님들 의견도 그렇고...
집을 그냥 두고 새로 짓는쪽으로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그런데...문제는...
그러다보면.. 앞으로 내서 집을 져야하기에.....
새집이 앞을 가리게되어서...
집터가 생각보다는 좁거든요~~~~*^^*
요즘..게으름이 정점을 달리네..도대체 몇일을 헌집가지고 빼먹는겨..~~답글도 안 쓰고...원래 게으른겨~~..그런겨~~ㅋㅋ
ㅋㅋㅋ 미안~~쏘리~~~~
내 원래 게으른거 알면서리...^^
손톱에 때낀거 봤잖여...ㅎㅎㅎ
촌부님 잘 지내셨나요
제법 오랜만에 다니러 온것같아요.
한지를 사용하는 구옥들이 정말 보기드문데
문화재로 지정해야 할듯...


집은 한번 손대기 시작하니까
처음에는 간단하게 계획했던게 일이 점점 커지는걸 봅니다.
두꺼비와 잘 상의를 하심이


시골에서는 가을이
바쁘기도 하지만 풍요로움에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더욱 행복해지는 가을
아름다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반가워요푸성귀님
저두 푸성귀님 글 읽은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부지런히 인사 다니겠습니다
집을.....그냥 문화재로 등록을 해버릴까요...
받아주려나**

편한밤 되시구요
두겁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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