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사이야기 (80)

콩밭 매는 아낙네야~~~~^^ | 행복한 농사이야기
시골아낙네 2009.08.25 20:53
손톱 이쁘네..꼭 내손톱 같어요~~..놀고 먹는다는 증거네요~~..아범만 불쌍헌겨~~~ㅎㅎㅎ
놀고먹는 친구나 ....놀고먹는 아낙이나....
그러니 손톱이 똑같이 생길수밖에~~~ㅋㅋㅋ
제가 손톱이 잘 부러지고..잘 찢어져서 알아요..
얼마나 아픈데...일하다가..슬쩍...닿기만해도....ㅡ.ㅡ
손톱이 빨리 자라줘야 할텐데요...
맞아요...빨래를 개던가 할때도 그렇고...ㅎ
살짝 스치기만 해도 자꾸 걸려서 더 찢어지구...으~~~~
그런데...예전 엄마손처럼...
이렇게 자꾸 갈라지니까
잘 자라지도 않네요~~*^^*
손 모델 하셔도 되것어요
아저씨맴아프시겠어요
이쁜마누라 고운손이저렇게 되었서리 ...
제가요..매일 일부러 보라고 하는데...
자기가 겪어보지를 못해서 그런가~~
얼마나 고통인지를 잘 모르더라구요..ㅎㅎ
은근히 무심한 사람이랍니다~~*^^*
상처뿐인 영광이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항상 마음만 가득합니다
상처뿐인 영광~~^^
그래도 저렇게 말끔해진 밭을 보고 있으면...
나름 뿌듯하답니다~~~*^^*
특히나 파밭은 얼마나 풀밭이었었는지..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세요~~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아~~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 . .

저 콩이 추석에 먹는 콩인가요?
농사를 잘 짓는군요. 풀도 없이 . . .
상농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그런데 손톱 저리 망가지는걸 예방하려면
골무를 해보시면 어떠하오리까?
바느질할때 써야만 하는가요@@@@
저두 베적삼이 흠뻑 젖었답니다..ㅎ
저 콩은 흰콩이랍니다~
두부해서 먹고 된장 담그고 하는...
그나마 저건 잘 된쪽에서 찍어서 그래요..^^
가뭄 타는쪽에는 ....
잘 자라지를 못해서 아주 어린것들이 제법 있답니다~~ㅎ

손톱에 골무라~~~~
투박해서 풀이 뽑힐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 없애야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끈어지기라도 할라치면....
손톱끝으로   잡아뽑다보니~~~*^^*

기분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아......
저콩이 메주콩?
메주 잘못사면(중국콩)
된장 콩이 삭지 않튼대요.몇년이 지나도
우리는 식별할 능력이 없어서..
장담그기가 그래서 만만치 않답니다
메주구입이 쉽지 않아요

믿고살곳이 ..

와~~대단하세요
올해는 이 촌아낙이 콩을 많이 심었으니...
걱정하지 마시와요~~ㅎㅎ

저희도 몇년전에 콩을 미처 심지를 못해서..
시골장이니만큼 믿거니하고 콩을 사다가 청국장을 띄운적이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청국장이 뜨지를 않더라구요~~
진이 전혀나오지를 않아서... 아마도 중국산이었나봐요~^^
올해는 된장도 많이 담그고..
두부도 많이 해먹자고..콩을 이리도 많이 심어놨답니다~*^^*

손은 예쁜 처자손입니다.
손톱끝은 많이 상처가 났군요.
이렇게 예쁜손이 .....
상농도 좋은데....
난 외 갑자기 슬퍼지는지

콩밭으로, 파밭으로, 인밭으로 뛰어나니며.......
풍요로운 결실이 기대됩니다.
행복하시구여 화이팅

에궁꼼지락님 마음이 너무 고와서리.....
너무 슬퍼하지 마셔유
이 아낙이 이정도는 일도 아님다
그런데 일상생활에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어떻게 손톱이 빨리 자라게 하는 방법을 알면..좀 알려주시와요**

꼼지락님두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원래 손톱이 예쁘게 생기신 아낙네님이네요.
제 손톱은 어찌나 짜리몽땅한 것이 우습게 생겼는지
울 낭군님 볼 때마다 신기해사지요.

양배추가 콩밭으로, 파밭으로 변하고...
가을이 오고 있네요.
ㅋㅋㅋ 은근히 손톱이 이쁘다고 자랑하고 싶어서리...
그렇지도 않구요...
제 손은 직접보면...완전 남자손이랍니다~~^^
너무크고 마디도 굵고....
금방에 진열된 여자들 반지는 전혀 맞지를 않아서
언제나 남자반지를 껴야만 맞는다는...ㅎㅎㅎㅎㅎㅎ

건강한 하루 되시구요~
시골의 사는 여인의 손이 거칠니 마음은
아프지만,,,
생각하는 마음의 손은 고운것 같아 행복합니다..그쵸
부자입니다 땅부자
촌아낙 손이 거칠은거야..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손톱이 저리 얇아지니 ...자꾸만 걸려서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기도 다녀오셨나봐요
저도 이렇게 인사만 드리고.. 저녁에 와서 다니러 갈께요
그리구...
땅부자 아닌데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여름이 되면 으그 그놈의 풀들 참 징그럽죠..
곡식이 잡초처럼만 자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손 이쁩니다....건강하게 보이네요..
맞아요...ㅎㅎ
정말 징글 징글 하답니다~~^^
곡식이 잡초처럼만 자랐으면 좋겠다는 백산님 말씀...
백번 동감입니다~~~*^^*

손은..
완전 남자손이랍니다~
여자들 장갑도 맞지 않을정도네유~~ㅎ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저게..쇠비름인감..??..땅꼴인줄 알았는디..쇠비름은 무신 약초여~~..울 동네에도 무지 많은디..??
땅꼴은....ㅎㅎ
처음듣는 말인디..
쇠비름이 엄청 좋다는데... 내방에 스크랩해놓은거 풀어줄테니..
가져다가 보시게나~~~^^
아주 풍성한 시골의 풍경입니다. 쇠비름 참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저도 촌놈이거등요^^
쇠비름이...그저 귀찮은 풀인줄만 알았더니...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네요~~~^^
박씨 아저씨님은...닉이 벌써 푸근한 촌아저씨 같다는..ㅎㅎㅎㅎ
오늘도 배추심고 무우 심느라고 바쁘게 지내고 들어왔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맛난 새참 싸들고 마실 갈께요~~~*^^*
아따~
고단세 콩이 저래 많이 커뿟능교...
시월만 잘가는줄 알았더니
쟈들 커는거보이 더 빠르네예 ㅎㅎ
오늘은 한낮에 억수로 뜨겁던데
우째습니꺼...
농삿일 참말 쉬운기 아이던데...^^
ㅋㅋㅋ 완전 핸섬가이 길님이...
이제는 유머까지....ㅎㅎㅎ

여기는 엄청시리 더웠어예~~~
지는 오늘도 배추심고..무수 심느라꼬~~
마~~이 힘들었심더~~~*^^*
길님은..
어데가서 또 이쁜 사진 찍어 오셨능교~~ㅎ
지가예~ 오늘은 걍 자구요~~
낼 비가 마~이 온다하니 마실 갈께예~~~ㅋ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은 들어와도 한낮에 태양은 작열을 하는데
풀뽑는 모습을 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아니 콩 심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리 컸데요?...와~정말 경이롭네요.
저런 ㅉㅉㅉ 손톱이 으윽...을매나 아플꼬...ㅠ.ㅠ.
앞으로 손톱 자를 때 짧게 깍지 마세요.
조금은 길어야 손톱 밑을 보호해 줄거에요.
내일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데 하루 푹 쉬셨음 좋겠당...흑흑...^^*
ㅋㅋ 고마워요~ 에그님..
이리 걱정을 해주는 에그님이 계시니....마음만큼은...
하나도 안힘들고 하나도 안아프네요..^^

손톱을 깍고싶지 않아도..이렇게 자꾸만 갈라져서...
옷에도 걸리고 머리카락에도 걸리고..
그러다보니 자꾸 잘라내고,,ㅎ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엉망이 되었답니다~~*^^*
콩잎과 파 밭을 보니 그간의 노고를 보는듯 합니다, 아낙님...
콩잎이 싱싱하니 잘 자랐네요.
농사를 지으시는 손이지만 곱습니다.
손톱이 가지런한게 참 이쁜 손이네요.
그 고운 손으로 저리 많은 농사를 지으시니
대단하세요.
비가 내리는 날은 아낙네님이 휴식을 기시는 날이 되겠습니다.
비가 내렸는데 달콤한 휴식을 기셨나요
콩은 아주머니들 여섯명 모시고 심었답니다
손은....
아주 엄청나게 큰 남자손 같은데...
사진을 조금 작게 찍었더니만....

오늘은 비가와서
모처럼 미용실가서 머리모양도 바꾸고....한나절을 잘 보냈답니다...
그런데..
저녁나절에 큰녀석이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아들한테 다녀와서...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답니다
아낙네님콩이 잘자라고 있내요
콩밭매기가 얼마나 힘드는가 전 좀알지요
예전엔 콩밭 열무김치가 장마에 다 녹아없어저 버릴까봐
애를 태우며 담근 열무김치에 보리밥 된장넣고 쑥쑥 비벼먹던
그맛이 지금도 입가에 맴돌고 하지요
콩도 영양이 많지만 콩잎이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네요
가까이 있다면 콩잎따다 김치담그고 싶어요 쌈싸먹게
그런데 아낙님 손이 도시있는 우리보다 더 곱고 이쁘네요
부지런을 피워야 하는 우리의 농촌 생활 기면서 항상 몸조심 하시구요
열무가 장마에 녹는걸 아시는 봉선화님
여기서는 그렇게 말하는 분을 못뵜었는데..
정말 반갑고 기쁜데...
이렇게 방에 앉아서 겨우 인사만 드리네요
오늘도 봉선화님 얘기 했었는데...
남편이랑 아들 병원가는 차안에서요..
부부가 글쓰기를 좋아해서 함께 블로그를 하니..
얼마나 행복할까...하구요....

오늘 낮에 그렇지 않아도 콩잎을 따서...
깻잎처럼 양념장에 쪄서 먹었는데..정말 맛있더라구요
정말이지 가까우면 한번 오시면 좋을텐데..

너무 늦었네요..
편히 주무시구요좋은꿈 꾸세요<img
제 손이 봄에 저러했었습니다
남편 몸이 안 좋아서 옆에서 뭘 해 먹인다고 부엍에서 물을 달고 살았더니...,,

미장원에 갔더니 네일 아트 하는 집이 있어서
한동안은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살았어요
부서진 손톱은 아프니까
인공 손톱을 붙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손톱에 뭘 바르는 순간부터 일은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손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일은 안 해야 하는 걸로 마음이 변해 버려서요 ㅎㅎ
더 심해지기 전에 일하실 때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해 보세요
손톱 색깔에는 나쁘지만 더 부서지지는 않더라구요
물을 달고 살아도 ....맞아요..정말 그런것같아요...^^
저도 매니큐어를 발라보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그건 아주 잠깐...아니
어떤날은 한나절도 안가던걸요~~~ㅎㅎㅎ
워낙에 풀뽑는 일이 손에 무리가 많이 가거든요~
더구나 뿌리를 뽑아 없애겠다고...
손톱끝으로 잡아당기다보니..ㅋㅋㅋㅋㅋ

내일 또 일찍 일어나려면 얼른 자야하는데...
잠잘 시간을 넘겼더니만,,,
편한밤 되세요~^^
일하시는 손 같지가 않고
마치 연예인 손처럼 예쁘시군요.ㅎㅎ
일하는 손이 제일 예쁘고
베적삼이 흠뻑 젖도록 일하시는 사모님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역시 산먼당님 말씀 한마디에 힘이나네요~
그런데...연예인 손처럼 이쁘다는 말씀은 조금 과하셨습니다..ㅎㅎㅎㅎㅎ
늦은시간 인사드리고 자려고 이러고 있답니다~
이제 자러가야겠어요..ㅎ
산먼당님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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