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916)

가을 밑반찬 고추부각 만들기~ view 발행 | 시골밥상
시골아낙네 2009.10.16 19:19
맛있어 보입니다~ ^^
부러운데요~ㅎㅎ
촌아낙은 들에나는것으로 먹거리를 만들고...
아르테미스님은...
나만 먹지않고 함께 먹을수 있는 립밤을 만드시고..ㅎㅎ
저도 님의 솜씨가 마냥 부럽습니다~*^^*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먹고싶어랑~~^^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만들기는 간단하고 쉬운데..
정말 맛있는 반찬이랍니다~^^
아이들도 다들 좋아해서 한번 가지고는 겨우내 먹기에
모자랄 정도니까요~ㅎ
앞으로 두세번은 더만들어 놓아야합니다~*^^*

선아님도 편하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패스트푸드 일명 정크푸드(=쓰레기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저 맛을 잘 모를거에요.
미국에서도 패스트푸드 아니 정크푸드는 배척받고 있는 현실이니.....
정성과 땀이 가득 담긴 저런 음식이 우리 몸에 최고지요..
근데 울 마눌은 저런 음식을 할줄모르니
아낙네님 댁으로 파견보낼테니까 한번 교육좀 시켜주세요..단디요..
교육비는 인삼캘때 제가 몸으로 때울께요..ㅋㅋㅋ
ㅋㅋ 교육비가 꽤 괜찮을것 같으니...
언능 보내시지요~^^
제가 아주 단디~교육시켜서 고추부각도 한보따리 만들어서리
보내겠슴다~*^^*
고추부각 한보따리라면 울 마눌 볼모로 보내드리지요.
글고 인삼도 몇뿌리 주시면 감솨~~감솨~~ ^^::
ㅋㅋ이쁜 마나님 보내놓고 어찌 지내시려고..^^
인삼 캘때 꼭 연락드릴테니...
두분이 함께 오세요~~*^^*
저거 저리 만드는군요~몰랐네.ㅎ
고추가 맵지않나요?  
궁금합니다.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러 매운거로만 하는데...
우린 매운거 싫어하고..애들도 잘먹는거라서..
제일 꼭대기 달려있는 녀석들로만 했답니다~^^
그러면 하나도 안매워요*^^*
그러니까.
고추가지에서 가장 윗부분에 달린거 말인가요?
허참~ 그렇군요.
넹~^^ 맨꼭대기에 연하게 생긴녀석들요..ㅎㅎ
그건 너무 안매워서 오히려 삭히거나 저장하는데는
안맞는것들이랍니다~
삭힌고추하려고 고추를 딸때는....
아래쪽에 조금 튼실하게 생긴 녀석들로 따서해야
무르지 않아 오래보관할수 있답니다*^^*
고추부각..그건 쉽게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늘 시골에서 얻어다 먹기만해서 어떻게 만드는지 몰랐거든요.
고추를 잘라서 씻는군요.
전 씻어저 자르는줄 알았거든요.
아낙님의 블로그엔 항상 배울게 있어서 좋아요.
늘 감사해요!~
다른 사람들은 어찌하는지는 모르고..ㅎㅎ
그저 촌아낙방식일 뿐이랍니당~^^
저는 ....울 집 시누님들이 워낙에 요리사들인지라..
이 집에서는 맨날 못하기로 소문난 아낙인걸요..*^^*

비가와서 날이 꽤나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월화님*^^*
대단한 친구~~~
팔방미인이 예 있었네...
이 한처음이는 배울게 넘 많어...ㅎㅎ
감기 그새 떨쳐버리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씩씩한 친구...
잘 자시게...쿨쿨~~~^^
ㅋㅋ 내는...그저 시엄니 모시고 살면서리
밥해먹는것하고 농사짓는것 밖에 모르는 촌아낙인지라...
친구한테가서 배울것이 많은 사람여~~ㅎㅎㅎ
요즘 괜시리 정신없이 바빠져서 그렇지 ..
이제 한가해지면 친구집에 매일 마실갈참이라네~~*^^*

12시가 넘은시간...
이 시간이면..이 아낙은 완전 깊은 꿈나라에 있을 시간이구먼...ㅎㅎ

친구도 쌀쌀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휴일도 좋은 시간되시게나~*^^*
아, 부각 만드는 방법도 있었군요.
찜통에 쪄 낸 고추 양념장에 버무려 먹기만 했어요...ㅎㅎ
감솨~ 감솨~...ㅎㅎㅎ
그런데 감기는 어떻게 하구...
그새 일을 저질렀군요..대단하삼...ㅠ.ㅠ.

ㅎㅎ 시골일이란것이...
특별히 할일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둘러보면 온통 일거리인지라..ㅎㅎ
며칠 게으름 피우다보면...어린 애호박이
먹지도 못할만큼 커버리고...
깻잎도 하루이틀 미루다보니...어느새 노랗게 변해가고 있네요..^^
부지런한 어른들 따라가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답니당~ㅎ

감기조심하세요~에그님*^^*
전 마켇에서 가끔 보기만 했거든요
작년 겨울 어느집에 가니 ..식탁위에
와~담백하고 맵콤하고 맛이 일품 이더라구요

진즉 만드는법을 알았으면
아낙님이 보내주신 고추로 나도 해보는건데
올~겨울 내~내 먹으려 냉동실에 넣었거든요

나도 고추사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에궁....
사실 그 고추는 이렇게 부각하고...
어린거라서 멸치하고 볶아먹으면   딱 좋은건데..ㅎㅎ
다음주에 엄마 생신이라서 친정가요~
가서보고 아직 남아있음 또 따오려구요..ㅎ
이것 가지고는 겨우내 먹기에 어림도 없답니다~
울 헌이녀석이 엄청 잘먹거든요..*^^*

연두님은 많이 안드시니..
조금만 해보세요~
보내드리고 싶어도 얼마 하지도 않는걸로
괜히 부담드릴까봐서..ㅎㅎ
다 말리몬
눈꼽만큼만 줘유(아양)
이제 옴마가 연세가 드셔서 못 말려유.
엄니 목소리 들으니...
지난해 돌아가신 울 엄니 생각나서 혼났구먼유~^^
지가 잘~ 말려서 엄니랑 드시라구 쪼매만
보내드릴께유..ㅎ
그럼 지두 사과파치좀 얻어먹을수 있는건가유~~~~ㅎㅎㅎ

고추부각 먹어본 기억이 가물가물~~
저런 고추 소금에 절였다가
봄에 젓갈하고 무쳐먹으면 겁나 맛나는데...
침한번 꼴깍하고 갑니다^^
밤사이 소낙비와 천둥이   ..
주말 잘 보내세요
감기 뚝 하고...
ㅋㅋ 겁나 맛나는디...
들꽃향기님이 이렇게 말하니까
더 정겹고 좋은디유~~ㅎㅎ
사실 저는 충청도에 시집와서도
제 딴에는 사투리를 안쓴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들녀석이 전화하다말고 막~웃는거예요...
그래서 왜그러냐 했더니만...
친구들이 옆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웃기다고 했다네요..
저도 모르게 사투리를 쓰고 있었나봐요..ㅎㅎ

어제밤에 비내리고...
오늘도 오락가락..
어째 날씨가 사람맘을 뒤숭숭하게 만드네요..^^
들꽃향기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반장님,안주를 보니 막걸리가 생각납니다.ㅎㅎ
ㅋㅋ 친구님은 술도 그리 많이 안할것같은데요..^^
울 남편은 사실 이런걸 별루 안좋아해서...
오이지랑 고추삭힌것...고추부각은 ...
친정에서 챙겨다먹어야 했었답니다..ㅎㅎ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었나..ㅎ
이런것들이 괜히 하고싶어지고 그렇네요~*^^*
시어머님이 해주셔서 늘 받아먹기만 했었네요
주셔도 제대로 튀기지를 못해서 처음에는
튀기는것 가지고도 애를 먹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ㅎㅎ
맞아요~^^
저도 처음에 엄마가 보내주셨을때..
기름에 튀기는걸 못해서 자꾸 태워먹고 그랬었는데..ㅎㅎ
지금은...
나름 선수가 되어가고 있네요~*^^*
사먹고 말것따~......첨 보는 요리인디.....걍..~~쉽게.. 고추튀김이고마..~~
첨보는 요리라고라...ㅎㅎ
고추부각을 모르다니...
암만 생각혀도 너무 귀하게 컸스~~
매일같이 탕슉에 치킨만 드셨으니..ㅋㅋㅋ
쪼매 보내주까~~~^^
맛깔스러운 고추부각의 사진입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 납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만드셨는데~~~~참 부지런하게 사십니다.
그런 아낙네님이 부러워 져요~~~
에궁.....
괜시리 코끝이 찡해집니다..
아직은 엄마가 젊다고 생각해서
언제까지고 제옆에 계실줄로만 알고 사는 아낙이랍니다..
시어머님도 그럴줄알고...
늘 언제까지고 제옆에서 모든것 일일이 가르쳐주시려니 하고는
뭐하나를 제대로 배운것이 없네요..
이제는 엄마 계실때..하나씩 배워두려고 애쓰는 중이랍니다*^^*
저도 좋아하는건데.....
얻어만 먹었었는데
한번 하고싶네요.
키운 재료들 버리지 않고 부지런히
겨울양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꼼지락님의 요리솜씨라면
아마도 한번만해보면 해마다 풋고추따러 다니실걸요~^^
보기보다는 정말 맛있거든요..ㅎㅎ
장에서 팔거나 마트에서 파는것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른맛이랍니당.^^

시골아낙들의 겨울양식 준비는...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저는 아낙네님 따라쟁이만 하면 되겠어요..
열무김치...삭힘고추...고추부각...
부지런히 사는모습까지 따라쟁이 하렵니다
감기는 다~ 낳았는지요...
무슨 그런말씀을요.^^
저 하는것은 여기사람들 하는것에 비하면...
겨우 흉내내는것밖에 안된다니까요..ㅎㅎㅎ
우리 어머님들이 특히나 촌에 있는 아낙들이
좀 바지런한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멀었지만요*^^*
울 숙모님 안뇽하세유*^^*
이하늘이도 잘놀고 무사귀환 했네유
진짜루 요리사 아닌가유
참 ...맛깔나게 생겨네요 ..얌얌
담배 끊어서 그런지 식욕이 장난 아니네요...금연 2주째
오늘밤도 편하고 고운 밤 되세요...꾸벅...
맑은하늘 울 조카님~^^
지두 며칠 푹~~쉬느라 이제서야 컴퓨터앞에 앉았네요..ㅎ
진짜루 요리사는 따로 있는디...
지는 그저 매일먹는 밥반찬밖에는 못한다니께유..ㅎㅎㅎ

금연 착실히 잘 지키고 있나...
확인하러 가겠슴다..^^
오후시간 잘 보내시구요*^^*
맛있게 보이는걸요~
고추부각...겨울 밑반찬으로 딱이지요.
부지런한 아낙님은 겨울 찬 꺼리도 걱정없어 보입니다.
맞아요~겨울밑반찬으로 정말 딱인데..
저리 만들어놓은것 벌써 반은 먹어가고 있답니다..ㅎㅎ
저하고 아들녀석이 아주 잘먹거든요
우리는 그냥 간식처럼 집어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살이찌기도 하지만요..ㅎㅎㅎ
무지하게 바빠서 놀러오지를 못했더니
감기로 고생도 하시고..
겨울준비도 많이 하시고..
먹을것도 참 많네요~~ㅎㅎ

예전에 나도 고추부각   만들어 겨울준비하고 했었는데..
무말랭이도 말려보고..
엿길음도 키워 말리기도 해보고..

지금은 그냥 건달로 사네요..ㅎㅎ
아낙네님 사는 모습을 보니 옛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는 뭐가 그리 바쁜것도 없었던것같은데..ㅎ
마실도 못다니고 있었네요~^^

이제 조금더 있으면 무말랭이 말려야죠~
그런데 엿길음은 어머님 계실때만 해보고는
그 뒤로는 고추장 담글때도 사다가 했답니다..ㅎㅎ
로즈님이 엄청 바지런한 아낙이었네요~^^

저는 오히려...
어머님 뒤에서 시키는일만 하다가...
이제서야 이것저것 혼자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기만합니다..*^^*
담아갑니다.
넹~^^
반갑습니다..ㅎ
우 ~~ 와 내가 좋아하는 고추부각...
이래서 시골이 그립다니까요!
모든것이 간식, 찬거리가 되는 재료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풍요로움을 사랑합니다.

저도 시골에 살면 이런것들 잘할덴데 아파트에선 실내에서
해야하는 것이 맘에 들지않아요.
그래도 나물 말리는 것들은 조금씩 준비해서
겨울에 따로 사지않게 준비해둡니다.ㅎㅎ
고추부각....
많이 한다고 했는데..
어느새 반도 더 먹어갑니다..^^

나물은..
어머님계실때는 늘 말려서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제가 어머님처럼 먼산나물 뜯으러 다녀야하는데....
올해는 정신이없어 아직 하나도 준비를 못했답니다..
내년봄에는 고사리부터...취나물까지...
열심히 뜯어서 말려놔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네요~^^
좋은 글 많이 담아 갑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고추부각 만드는 법이 손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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