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462)

밥상머리 예절교육~ view 발행 | 사는 이야기
시골아낙네 2009.10.26 10:10
맞아요...요즘 애들 보면은 꼭 밥풀을 몇개 붙여놓거나 그러잖아요..
저는 그런걸보면 남의 집 애라도 꼭 한마디해요...
밥풀 남은거 싹싹 긁어먹으라고........
먹거리가 풍부해서 그런진 몰라도
음식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정말 그렇네요~
사실 울집 아들녀석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살다보니
인사에 대한 예절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밥을 남기는일이 있어서...한번은 아침에 남긴밥 그대로 두었다가
저녁에 주었더니만..그 뒤로는 미리 덜어놓고 먹더라구요~ㅎㅎ

영양은 잘 다녀오셨나요~
단풍구경 가겠습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죠...안먹으면 굶기는거..
울아부지 말씀하시기를 .....
"놔둬...지가 배고프면 다 먹게되있어"
그럼 알아서 기게 되지요...ㅎㅎ
ㅋ 울 남편도 그러는데....
근데요~
애들 한참 클때는 억지로라도 좀 먹여야겠더라구요~ㅎㅎ
작은녀석은 안먹다가도 엄청 먹어대면.....
바로 바로 키가 크는것이 보이는데..
큰녀석은 워낙에 입이 짧다보니...
안먹는다고 내버려두면 한정없이 먹질 않거든요..
애들키울때 참고하시길...ㅎㅎㅎ
밥상머리의 예절... 별거 아닌거 같아도
수고한 사람에겐 들어 기분좋은 말이죠...
저도 언제부턴가 맛있지? 묻는습관이 돌아올 말의 기대를하고 하지 않았나싶어요....
밥상머리의 예절 및 음식의 감사함을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정말 별것아닌말이
열심히 음식준비한 사람한테는 큰 행복을 주는것을...
그저 무심히 지나칠때가 있네요..^^
늘 신경쓴다고 하는데도 지나고나면 가끔 후회를 한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알게모르게 배우고 어느날 문득 나와 똑같은
행동과 말을 하는 아이들을 볼때면 조심해야겠구나 할때가 있지요

가을걷이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맞아요~
일부러 가르치려고 한것도 아닌데..
좋은 행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 보면 왠지 흐믓해지고...
가끔씩 제가 쓰는 나쁜 버릇을 따라하는걸 볼때면....
정말 아찔하죠..ㅎㅎ
늘~~~조심하면서 생활해야하는데...잘 안되네요~^^

오늘 벼베기해요~
많이 하는농사가 아니고 형제들 나눠먹을 정도만 하고..
기계로 하다보니... 한두시간이면 끝나서 제가 할일은 없네요..ㅎ
옛날에는 벼타작이 엄청 큰 가을걷이였는데..*^^*
우리는 습관이 되었지요....
전 집사람 한테도 잘먹었다고 인사를 합니다........
좋은교육은 꼭 이어져야 됩니다.....
정말 중요하죠~ 습관~^^
울 남편도 이제는 꼭 인사를 한답니다..ㅎ
둘이서 먹을때 자기가 준비를 했어도
언제나 일어설때면 잘먹었어~~~~그럽니다~^^

좋은날 되세요~쌀점방님*^^*
늦었지만..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땡큐~~~~~~~~~ㅎ
사위선물 중에
6년근 인삼이 안보이는군요. ㅎㅎㅎ

일철에
장모님 생신이라고
먼 거리를 다녀 오신 옆지기님
일등 신랑입니다. ㅎㅎㅎ
아....그러고보니....ㅎㅎㅎ
인삼은 지난 추석에 가져다 드렸거든요~
암튼 산먼당님 예리한 눈을 피해갈수가 없군요.^^

일년에 서너번인걸요~
명절때하고....장인 장모 생신에..
별루 일등신랑 아니랍니당~~~ㅎㅎㅎ
밥상머리 예의...


멋지게 다른것을 다 잘해도
밥상머리 예의가 없음. 감점이 되지요

그사람에 됨됨이를 살짝 엿보는 계기도 되구요

특히 남에집 방문시..
부엌에서 누구든 혼자하면
제가 도울일 없나요?


수저등등 가벼운것 도와주고...물컵도 놓아주고
집에서도 제가 식탁에 상차리면
두넘이 다 ~부엌으로 함께 나오죠.

음식 먹는 매너 가르치고
혹 싫어하는 음식이 섞여 나오면 골라내지 말고
꿀꺽 삼켜라.

식사 끝난후 싱크대에 그릇가져다 놓고..
일어선 자리 의자 제자리에 넣고..
잘먹었습니다.로 마감하고....

전 그런거.디지게 무섭게 잔소리..
습관을 길러 주었죠.

ㅎㅎ
아이들 성년되니 술먹는 매너..
웃어른 술잔에 잔이 비어 있는지 등등
저~ 괴팍하죠?

아낙님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멋지세요^^*

ㅋㅋ
역시 멋진엄마 연두님~^^
정말 그래요~
처음에 한두번만 시키고...다음엔 언제나   행동으로 보여주니..
애들이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죠..ㅎㅎ

그렇지않아도 울 남편...
요즘 애들한테 벌써부터 술버릇 가르쳐야 한다고,...
술은 어른들 앞에서 배워야한다며 술자리에서
한잔씩 하라고해서 아주 미치겠어요~물론 큰녀석한테...ㅎㅎㅎ

시골아낙님 100점며느리에
100점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전적으로 부모를 보구 크는것 같아요.
자식농사도 잘 지으시고
농사도 잘 지으시고
몸소실천하는 교육 감명깊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에궁~~과찬의 말씀~^^
며느리 노릇도 그리 잘하지 못하고..
엄마 노릇은 더더욱..ㅎ
그런데....제가 생각해도 일부러 하라고 가르치는것보다는
그저 무심결에 보고 배우는것이 더 효과가 크더라구요~*^^*

그만큼 나쁜 버릇도 배우고 있음을 가끔 잊어서 탈이지만요..ㅎㅎㅎ
뭐든지 처음이 힘들지
습관이 되면 쉬워지기 마련이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부모가 하는 것을 배우고 자라잖아요.
그래서 결혼 시킬때 그 부모를 보라는 말이 있듯이...

아우님~ 100점자리 부모이고 자식입니다.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
들리죠?
아이고 손바닥이얌!! ㅋ
ㅋ 손바닥이 아프도록 치는소리를
자느라고 못듣고는 이제서야 들었네유~~~ㅎㅎ

결혼할때..부모를 보라는말~ 공감백배입니다~^^
살아오면서 부모한테 알게모르게 받은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정말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오늘은 뭐하시나요~~~~^^
우리는 오늘 벼베기해요..
잠깐이면 끝나는일이라 새참도 간단히 시켜서 먹고...
지는 딱히 나갈일도 없구먼유~~
집안에서 할일이 태산이라 그렇지..ㅎㅎㅎ
밥상머리 예절교육 절실한데 학원이다 시험이다 하면서 어느때 부턴가 슬슬 사라지기 시작했더군요
지금 이곳에 유학온 아이들 중에 열에 일곱여덟은 전혀 예절교육을 받은 것처럼 행동을 하네요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세상에서 무엇을 보고 배울지....
저도..가끔 그런생각을 한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다 생각했던 예절조차도 요즘은
특별한것인양 대하는걸 보면서....
그리고 아이들의 부모들 생각이 궂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필요가 있느냐고 하는걸 보면서...
정말 큰일이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나마 아직은 제대로 예절 가르치는 부모들이 더 많을거라
믿으면서 ....그리고..
이 애들이 커서는 그렇게 배운 예절이 사람사는 사이에서
큰 힘이 될거라 믿으면서....
오늘도 변함없이 예절의 중요성을 생각하라 이르고 있답니다..*^^*
좋은 습관 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식사전과 후에 꼭 같은 인사를 합니다.
엄마에게 싫은 소릴 들은날도 어김없이 "잘 먹었습니다"를 하는데 목소리가 아주 작을 뿐...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십시오. 든든한 두 아드님들....
사실...어찌보면 별것 아니라 할수도 있는데...
요즘 애들이 인사를 잘 안하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들 위해서 열심히 밥상차려 놓았으면...
당연히 그정도 인사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정말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봐야할 속담이네요~
저 자신이 정말 잘하고 있는지...*^^*


오잉? 난 누구한테 잘먹었다고 할까요?...ㅎㅎㅎ
아낙네님 지혜로움이 아이들 교육까지 저절로 한 셈이 되었군요.
어릴 때 친척집에 가면 밥먹기전 꼭 손을 씼었지요.
어르신들 모두 난리가 났습니다...뉘집 아이들인고...ㅎㅎ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ㅋㅋ
에그님댁 대장님한테요..ㅎㅎㅎ

제가...
시집살이 20년 가까운 세월에...
그나마 위안삼고 있는것 하나가
애들이 밖에 나가서 인사성 바르단 소리 들을때랍니다...^^
다른건....
지금도 여전히 힘들고..가끔은 벗어던지고 싶고....ㅎ

저녁은 드셨나요~~?
촌아낙은 겨울이면 해떨어지면 저녁을 먹는지라..ㅎㅎ
행복하세요~에그님*^^*
에궁~~~
울집은 아이들은 어릴땐 밥상앞에서 인사도 잘 하더니만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입이 닫혀가고.....
지금은 아낙님처럼 제가 열심히 종알 거리고 묻는 답니다.
워낙이 말수적은 지네 아빠 영향인지
둘다 얼마나 뚝뚝한지 너무 재미가 없어요 ㅠㅠㅠ

이밤 행복한 꿈 가득 꾸시와요~~
ㅋㅋㅋ
알만합니다~월화님 심정..^^
그래도 남자녀석들 둘이면 그중 하나는 그나마 애교스런녀석이 있기는 한데...
우린 둘째녀석이 그나마좀...정말 미약하게나마 귀염을 떨기는 하거든요...ㅎㅎ

이럴때마다 두집 식구들 만나는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온다니까요~
남자들 여섯이 뚱~하니 있을생각을 하니....ㅋㅋㅋ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