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462)

고3아들 면회다녀온 시골아낙네~^^ view 발행 | 사는 이야기
시골아낙네 2010.03.15 09:09
농사준비에 또 아드님 면회다녀오시느라 바쁘시네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이니

운동도 열심히...공부도 열심히...무조건 열심히.....아자!!아자!!

저번엔 기흉때문에 고생하더니 그래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집짓기는 잘 진척이 되어가는지요???

울진은 오늘 비가 옵니다....그래도 그다지 춥지는 않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ㅎ
맞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몇년전만해도 주위에 먼저 고3맞은 부모들이 체력이 중요하다고 말을해도
그냥 이렇게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뭐 그렇게 유난을 떠는가 했던 촌아낙입니다~
그런데...
아침 6시에 기상해서 밤에 열두시까지 공부하는 기숙사 생활을보니
더구나 옆에서 챙겨먹일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마음이 짠~~합니다^^

집짓기는...
여전히 진입로가 없다는 가장큰 이유로 완전 스톱상태입니다..ㅠㅠ
남편한테 백산님 의견을 얘기했더니만
그렇잖아도 옛집터에 미련이 있던 남편은 그냥 여기 수리해서 살아볼까...합니다.ㅎ
하지만 새집짓겠다는 희망에 들떠있던 촌아낙은...
썩 내키지 않는 상황이고..
암튼
겨우내 고민끝내고 이제 시작하는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던 일이 다시 제자리 입니당*^^*

비오는 월요일~
이 한주도 화이팅입니다~백산님*^^*
아들ㅇ래미 범생이 스타일입니다.
즐기라고 해도 마음이 불편해서 고3은 못쉽니다.
모두 함께 하니까 견딜만 하다던데요.^^
아들녀석이 범생이 스타일은 아닌것같은데..ㅎ
학교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조금 다른것 같기는 하네요^^

모과님 말씀처럼 혼자만 힘든것이 아니고 여럿이 함께하는 일이니
일년동안 죽었슴다~하고 견뎌야지 어쩌겠어요~^^

부디 건강 해치지 않고 잘 견뎌주기를 바랄뿐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모과님~!
애고....면회라는 소리 파입니더...
아들 만나러 간다고 하세요...ㅎㅎ
무서운 고3...
곧 멋진대학 입학식에서 뵈어요...캬캬캬
ㅋㅋ 아들녀석 기숙사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아이들 면회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한번 나가면 한시간 가지고는 모자라서 두시간씩 끊고 나오는데
밥을 미리 시켜놓고 애들을 데려가라는 문자가 두번이나 왔답니다..ㅎ

무서운 고3
불쌍한 고3
정말이지 이렇게 공부를 해서 대학에가도 또 사회에 나가서도
언제나 그 경쟁이 끝날지 알 수 없으니...
울 둘째 녀석은 그냥 우리 후계자로 키울까 생각중입니당*^^*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지금부터 ....
불쌍해 죽겄어유
가뜩이나 아빠닮아서리 살집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녀석인데..
얼굴에 핏기도 없이 볼때마다 살이 더 빠지는것 같고..

진작에 산먼당님처럼 등산이라도 열심히 해서
체력을 길러 놨어야 했는데..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한주도 행복하시길요산먼당님**
고등학교 입학하고 부터 입시전쟁입니다.
저도 딸이 고2인데 요즘 힘들어 하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거라 믿습니다.
부모는 지켜봐 주고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만난거 해주고 . .. .
맞슴다~전쟁~!!
엄마들 스스로도 이 시대에 안태어나길 잘 했다는 말을 할 정도이니..ㅎ
참으로 딱하고 안쓰럽기만 하네요~
솔애짱님 말씀처럼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지켜봐주고 믿어주는일~그리고 이렇게 가끔이라도 맛난것 사주면서
기분전환 시켜주는 일~뿐
부디 이 한해를 몸이나 상하지 않게 잘 견뎌주기를 바랄뿐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유~솔애짱님*^^*
고3 엄마시구나~
몰라뵈서 죄송~~~

자식이 수험생이면
부모도 수험생인 우리나라인데...
마음 고생이 많으신가요?
지는 아니구먼유~~ㅎ
그저 이렇게 잠깐 보고오는것이 전부인지라
아들 녀석은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지는 몰러유~~^^

옆에서 보고있으면 어쩌면 덜 할것도 같은데...
어쩌다가 만나는 녀석의 핏기없는 모습을 보고 있다보면
괜시리 코끝이 찡하답니다...

언능 대학가면 끝날것 같지만..
그러다보면 또 군대보내야하고..ㅎ
어찌어찌 하다보면 장가들어 버릴것이고...

얘기가 너무 멀리갔나~^^

날씨가 제법 쌀쌀해유~성
감기 조심하시고 맛난 저녁 많이 드셔유*^^*
고3이군요.
스트레스 엄청나겠어요~!
집안식구들까지 엄청 눈치보죠~!
부디 화이팅입니다~!
넹~정말 정말 대한민국의 모든 고3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님들도 화이팅하시길~!!
펠콘님은 맛난 저녁 많이 드시길..ㅎ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유~펠콘님*^^*
아드님이 고3이군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하지요.
시골아낙네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 집에서 함께하던 중학시절까지는 공부를 안한다고
야단치고 매일 잔소리를 달고 살았는데..ㅎ
고등학교가 이렇게 얼굴도 못볼만큼 힘들게 공부하는걸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후회도 했답니다~
촌아낙은 우리때마냥 하는녀석들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그저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줄만 알았더니만...ㅎ
지금은
온 학교가 온세상이 전부 공부속에 묻혀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

행복한 삶님~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딸아이도 고 3이라 그마음 충분히 더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고3으로 보내야 하는 올 1년이 아이들이 부디 건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력한만큼의 결과도 기대합니다.
고3 화이팅....
에궁~~세잎님도 마음이 짠~~하시겠네요^^
사실 촌아낙은 그다지 감성적이지 않은데도
아들녀석 기숙사에 다시 들여보낼때면 괜시리 가슴이 저릿하답니다~

언제나 무덤덤한 충청도 아자씨 남편도 그렇게 들어가는 아들녀석 뒤통수를 보면서
코끝이 찡해진다고 하더니 돌아와서 바로 한의사하는 조카녀석한테 보약한재 보내라고
전화를 넣습니다^^

암튼 이 시대의 고3수험생과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아주 멋지게 생겼어요.
고 3이니 올 한 해 가족분들 모두 고생하시겠어요.
제 아들도 고등학교 생활을 이번 5월로 다 마감합니다.
아이가 크게 속 썪이지 않고 대학에 가 주어 저도 요즘 모든 일에 감사하답니다.
정아님댁에 가끔 들러보면서 아드님 따님을 참 잘 키우셨구나~
생각 많이 했답니다^^

우리나라 수능과 비슷한 시험도 수차례 무사통과한 아드님~
공부도 열심 치어리더 연습도 언제나 열심인 이쁜 나연이~맞나요..ㅎ
하도 오랫만에 한번씩 인사를 드리니 이런일이~^^

이제 여유를 갖고 자주 찾아뵈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괜한 교육을 받는다고 여유가 없이 블로그를 한것같아
마음이 답답했었거든요..ㅎ

여유로운 맘으로 커피한잔 들고 마실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정아님*^^*

.
.
고3 아들,,
주가가 젤로 높은 아들을 두고 계시니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바라보는 행복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참 잘 생겼네요,

벌써부터 이별 연습을 하니
군대에 보내면 그렇게 서운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아플때,,
근대에 보냈을때 젤로 마음 아파 한다고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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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주가가 젤로 높은 아들을 두고 계시니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바라보는 행복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참 잘 생겼네요,

벌써부터 이별 연습을 하니
군대에 보내면 그렇게 서운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아플때,,
근대에 보냈을때 젤로 마음 아파 한다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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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주가가 젤루 높은가유
촌아낙은 오래전부터 입버릇처럼 나는 절대루 자식한테 목메지 않으리라...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 혼자 저렇게 떼어놓고 돌아설때마다 가슴이 저릿한것이..
나중에 김치며 밑반찬 싸들고 쫓아다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당..

군대까지는....
늘상 생각은 하는데 그 심정은 닥쳐봐야 알겠죠

오늘은 들일을 하느라 마실도 못갔습니다
내일 아침먹고 커피한잔 들고 마실가겠습니다**
고 3이라..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텐데...
대견하시겠어요...
그러게요~
마냥 철부지일것 같던 녀석이....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를 해서는 잘 있으니 걱정 말라고
오히려 엄마를 안심시키는걸 보면 왠지 코끝이 찡~~해집니다^^

고 3 .
참으로 힘든 시기를 맞으셨군요.
돌이켜 보면 아이도 엄마도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저도 다리 하나를 하늘에 대고 마치 뜬구름 잡는 것처럼
아이의 고 3을   보냈습니다.

가군도 나군도 다 실패를 했었습니다.
다군의 학교에 합격을 했는데 가지 않겠다고 울고불고 하던
아이를 달래서 보냈더니 나중에는 그 학교도 못오는 아이들 많다고....

재작년 12월에 취직하고, 작년 봄에 졸업을 했어요.
아드님도 어머님도 화이팅!!
에궁~힘든 수험생 엄마일을 먼저 겪은 선배님이시군요^^
아무것도 몰라서 도움도 못되는 촌아낙은 그저 아들녀석한테 알아서 하란 말 밖에는 할수가 없답니다~
ma님께 많은 조언을 좀 부탁드려야겠네요^^
정말이지...
가끔은 엄마가 되어서 이렇게 정보가 약해서 어쩌면 좋은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러면서도 일 철이 되면 애한테 신경쓰는것이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수능일이 코앞에 다가오겠죠~^^

암튼...
일단은 열심히 열심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우리 악수 하시지요.
저 역시 대한민국 고3 아빠입니다.

아휴
요즘 힘드네요.
애가 학원에서 밤 1시에 오면 마중나가고..
새벽 4시반에 일어나니...

결국 눈의 핏줄이 터지더군요.
이젠 거의 낳았습니다.

대한민국 고3 학부모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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