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농사 (114)

남편이 있어서 불행하다는 할머니 이유를 알고보니 view 발행 | 인삼농사
시골아낙네 2011.06.14 07:13
저도 어제 마당에 앵두가 익는걸 보면서 "오뉴월 하루볕"을 생각했답니다.
햇님을 느끼는 건 놀이공원 가서 놀때보다,
곡식이 익어가는 걸 볼때가 진정 ... 위대함과 고마움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차양안의 후끈함에 맥이 풀리는 시기이지만요,...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농사를 업으로 하시는 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의 남편님들.... 지금부터 가끔씩이라도 식사는 직접 챙겨 드시면 황혼에 이런 불상사는 없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낙님!! 한창 바쁘신 농사철인데, 저는 이렇게 시원한 사무실에 앉아서 컴만 두드리고 있으니, 더운땡볕에 고생하시는 아낙님을 비롯해 농업을 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놀다가쿵해쪄
  • 2011.06.14 17:20
  • 답글 | 신고
늙어서 마눌님 불행하다는 생각 안들게 할려면
지금부터라도 혼자 밥 잘챙겨묵어야겠습니다..ㅋㅋ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마음을 녹여주시면 좋을텐데.....
대한민국 남편들 자상하게 좀
변화되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여유로운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따로 떨어져 살아서 인지...
남편있는 분들 뵈면 마냥 행복해 보이고 부러울뿐인데...
회사 안가고 하루 종일 함께 있음...너무좋을거 같아요...
철닥서니 없다 흉보실려나...ㅋ
저는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해야 한다고 봅니다.
있을때 잘해라 말하고 싶군요.
에유 정신없이 이앙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귀농한 초보농군을 도와 로터리에 밭작물의 여러가지 노우하우등을 전하기도 했었네여~
여전히 어느곳이든간에 시골의 일상이란게 대동소이한 것이 실로 분주하기가 말로는 할 수 없음이에요 ^^*
농사일 하느라고 더운 날씨에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열심히 한만큼 하늘이 늘 도와주니까 행복한맘으로
나만 불행하다는 할머니는 지금 복에 겨워서 그러시네요
ㅋㅋ~ 재미잇게 읽고 갑니다.
요즘은 햇빛이 얼마나 소중한지...하루해가 얼마나 짧은지...새삼 모든것이 새롭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왜냐구요?
집앞 화분에(도심빌라) 고추랑 감자랑 깻잎이랑 심었는데,,, 북향이라 햇빛을 쬘시간이 별루 안돼 안타깝더라고요...
아무리 거름 잘줘도 햇빛없으면 역시 덜자라네요...

그 몇시간 햇빛이 얼마나 고마운지...그래도 그덕에 허리만큼 자라준것을 보면 매일매일 기특하고 행복합니다...
촌부님 농사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 무언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한없이 즐거운 마음입니다~~~
언니!!
오늘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듯해요!!!

웃음이 있는 하루 보내세요!!
그거 다 영감들 책임이지라.
영감님들도 미운털 안 박힐려믄..
집안 가삿일 잘 해야지용..

그래도 그런 영감 있는 분들이 괜시리 부러워 보입니다용...
저도..참...묵은생각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http://vibary.tistory.com/
ㅋㅋ 그렇군요...ㅋㅋ그러니 \평소에 막 밥해주고 싶을만큼 잘해주엇음좋았을텐데..ㅋㅋ
ㅎㅎㅎ
어젯밤 지인을 만나 식사 하면서 하시는 말씀
저는 풀에게 졌습니다 ㅎ
에초기로 풀베고 온 나는
풀에게 자존심이 상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러니까요 맞짱구만 쳤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풀이 없으면 제방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날 것인데 하는 생각과
풀이 없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게을러질까? ㅎ
풀이 있어야 좋은 거름을 만들 것인데 하는 생각 등 등
하여튼
풀이 징허요~~~ ^^
퇴직한 남편들은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던가,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운오리새끼가 된다는 소리군요... .
에고, 할머니 그러시기도 하시겠네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것이 없는것보다 낳지않을까요.
ㅎㅎㅎ
인삼 밭에 풀이 많네요.
그래도 뽑기 힘든 풀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이 더운 6월 뜨거운 밭에서 수고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직하고 나이 들면 돈 벌어 줄 때하고 부인들의 대접이 틀리니.
바쁠 땐 남자들도 밥하고 스스로 챙겨 먹으면 좋을 텐데...
하루도 쉴 수 없는 날이 요즘 시골에 생활이 겠네요.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인삼 밭에도 풀이 많이 나오는 군요.
몇번이나 이 일을 해야 겠지요.
어려서 우리 집은 농사를 많이 짖던 집이 였어요.
오이 참외 수확할 무렵이면 새벽 동트기가 무섭게
식구들은 밭으로 나갔어요. 한낯에는 일은 못하니 ....
시원한 냉수 한사발이 보약이 였답니다.
아낙님 위에 지치지 마시고요...원하게 보내세요.^^
왜 남편들은 밥 차려먹는 것도 혼자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남편들도 좀 자기 밥은 좀 차려서 드시지...ㅉㅉ
조흥 너녁시간 되세요.~~
빠쁜 날들을 보내고 계시군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열매들도 잇지만 풀도 만만치 않게 자라고 잇겠죠
달빛도 농장에서 풀 뽑아보고 고추 따보고 해서 알지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Daum블로그입니다.

Daum블로그 첫 화면의 '전체'에 시골아낙네님의 글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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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남편들!
혼자서 밥 챙겨 먹는 습관 들이지 않으면 나중에 큰코 다치지 않을까요?
영식이가 최고라는데....
밥을 한끼도 집에서 먹지 않는 ....ㅎㅎㅎ
삼시 새끼...ㅋㅋㅋㅋ
건강하세요
  • beronica
  • 2011.06.16 21:55
  • 신고
영식님 .한끼   먹으면 일식님,   세끼먹으면삼식이, 네끼 먹으면   사식넘 이라네요....
그래도 인삼밭 잡초제거는 그늘이 지어서 낫겠습니다
건강 챙겨가시면서 일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 배 부르면 식구들이 밥상 차리기 싫을때 있어요 ㅎㅎ
나이들면 다들 큰일입니다.
이리 귀찮다고 하니
ㅎㅎ
오늘도 즐겁고 재밌는 글 올려주셨군요. 시골서 살아봐서 잘알죠. 정말 몸이 많이 고되도 마음만은 즐거워요. 새참도 맛있고 날뜨거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더위 먹지않게
그러고 보면 남자들 넘~ 불상해 보여요 ㅠ~ㅠ   남일 같지않네요 ^^ 잘 보고갑니다
갑자기 우스게   소리가 생각나요.
한 할머니가 동창회에 다녀와서   펑 펑     울더래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왜우냐고 물었대요.   다이아가 적어서 그러냐고 아파트 평수가 작아서 그러냐고   그랬더니 할머니가 한참을 고개를 가로 젓더니   한숨을     푹쉬면서   말하더래요       나만 있어~~~   나만 있어~~     ㅜ ㅜ     (남편이 .)
넘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그래서 나이들어 밥 얻어 먹으려면
지금 잘해 라는 말들이 나오나봐여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물많이 드시구요, 더위야 물렀거라 홧팅 임다 아낙네님
아기 인삼이 이쁘게 잘 크고 있네유 대박 나셔유 아낙 인삼이여
농사일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그 수고 감사히 생각하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농삿일이 너무 많습니다^^
일손 없으면 못 할 듯...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건강 살피면서 하세요~
천덕꾸러기 남편이구만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 남편분 속마음 아마 아무도 모를껄요.
집 이사갈 걱정 없으면 모르겠지만 이사 간다면 조수석에서 아예 자리보전 할 수도.
요즘 세상이 그렇다고 하잖ㅇ아요...ㅎㅎ
공감공감,,,왜 남자들은 집에서 일을 안하는지,,,
  • 아이리스
  • 2011.06.17 13:19
  • 답글 | 신고
시골이 아니더라도   정말 그말에 공감이가네요.     새댁일때는 몰랐는데     애들이 거의커고나니   집일에 직장에 운동이라도 하고싶은데   운동나가는것도 싫어하고   쩝..... 할머님     화이팅!!!
남편분.퇴직하시면 바로 요리 학원에 가셨서 요리 배우세요,밥도 하시고 요리도 하시면 구박 댁이안되시고 .늙어서 할일 있서 좋으습니다,,
남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때론 엉뚱한 짖을 할때는 정말 왜저러는지 싢을때도 많죠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될지 답이 안나올때가 많아서 죽을 만큼싢어서 안보고살고 싶을때도 있답니당 당
오늘 아침에는 이상하게도 할머니들의 귀여운 투정을 보네요.
다른 블방에서도 보구왔거든요.
그래도 이쁜 할머니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아낙네님도 여전히 바쁘고 열심이시군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삶의 진솔함이 있어 참 좋네요~`
저도 농부 출신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일찍 도시로 나와 40여년을 살면서도 항상 향수가 그리워 몸부림 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귀농을 하리라는 희망은 가지고 있지만 그저 꿈에 그칠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이기에 말입니다.
부디 좋은 먹기리 생산하시여 이땅의 모든 국민의 건강도 챙겨주세요` 넘 무리한 부탁인가요?/ㅎㅎ 그리고 저도 농사를 업으로 한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할머니 계실 때 좀 잘하시지....좀...스스로 밥좀 앉히시고 서툰 반찬 몇가지 준비하시면 어느 마나님이 마다하시겄소.
그게 무에 그리 힘든 일이라고 손하나 까딱하나 안하고 받아먹을라고만 하니 미운털이 박히지......할매들이 무신 하녀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데 삼시세끼 다 차려내라 야단들인지......돈벌어다 준 거 정말 그만 좀 유세 하지..........부인 없다고 일안했을까?
그런 할배라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났겠지만 참.....인간사, 별거 아닌데 서로서로 위해주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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