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강변 작은 모래톱위에 웅크리고 모여있는 물 오리떼~ 겨울이 봄빛에~ 어느틈에 떠밀려 갔는가 싶은데, 아직도 저렇게 먼길 떠나기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일까. 그 많던 철새들은 보이지 않는데, 아직도 저들은 옹기 ~ 종기 모여있네~~ "봄빛의 동심" 봄빛은 따스해도 아직은 이른 봄~ 훈풍..
▶겨울날씨 답지않게 지나간다, " 명절을 보내고 " 명절맞이가 당연한 것으로 지냈던 시간들. 누구 한사람은 힘이 들지만, 가족이 만나는 기쁨을 좌우명으로~ 올해는 몸이 여의치 않으니, 명절을 접겠다고 선언 했었지, 북적거릴 그 시각~ 조반을 물리고, 직계 가족끼리 나드리 떠났지, 어..
" 안개 속" 아침안개가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어떤일이 풀리지 않을때, 어디론가 걸어 보든가, 냇물가에 쭈그리고 앉아 하염없이 생각을 놓고 있다. 작은 바윗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거품을 일으키며 재잘 거리듯 흘러가는 물소리~~ 세상에 혼자인것 같아서 나와보면 혼자가 아니다. ..
" 세월이 ~~ "! " 아침 길" 새벽잠이 없는 겨울 아침~ 여명이 올때까지 기다리기엔 마냥 지루하다. 어둠속에 밖을나와 조심~조심 온천길로 향한다. 보이는 것은 간간히 지나치는 차량의 불빛 속, 봄 부터 가을까지 새벽의 상쾌함을 맛보는 계절의 환희를 누가 알까, 사계절을 확연히 만나 볼..
똑딱 ~~ 똑딱! 자정앞에서~~ 초침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2019년! 똑~ 딱 거리는 시계침 소리가 더욱 귓전을 울린다. 두근~ 두근~ 고요속에 뭍혀진 적막한 밤, 어제와 똑같은 밤 인데~ 공기가 왜 이리도 무겁고~ 무거운가. 해를 넘기면 그냥 아쉬움은 뒤따라 오는 것~ 어느님의 글에서~ 촛불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