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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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야기 (121)

숲 속 봄의 전령사... < 애호랑나비 >~! | 나비 이야기
저비스 2016.04.12 08:30
호랑나비
에리제와
이봄에 처음만난 애호랑나비
좋았겠습니다.
이렇게 봄철에만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나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 녀석들을 따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봄과 가을의 모습이 다른 나비도 있더군요.
작년부터 나비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ㅎ
올만에 정말 올만에 저비스님을   뵙습니다!~~~그동안 별고 없으시고요!~~~바쁘다는 핑계로 한번 빠지니
이렇게도 오랫동안 잊고   살았네요!~~~죄송하고 열심히 아는체 하겠습니다!~~~꾸~벅^^*
네, 별고 없었습니다.ㅎㅎ
칸스님은 몸살기운이 말끔히 가셨습니까?
다시 산행을 시작하시는 걸 보니 완쾌되신 듯 합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사실 걱정을 했었거든요.
나중에 라니님 블로그를 보고 독감을 앓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론 독감 걸리면 꼭 라니님 권유대로 약 드세요.ㅎㅎ
그래야 고생도 덜하고 빨리 낫습니다.
저도 그동안 칸스님 블로그를 들여다보기만 하고 댓글을 안 달았으니
저 역시 죄송한 건 마찬가지입니다ㅎㅎ
애호랑나비 예쁩니다.
일년 내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딱 한두달 정도만 보이는 나비로군요.
귀한 나비를 봅니다.
꼬리쪽이 더 예뻐요.
나비를 알기 전에는 모든 나비가 흰나비나 노랑나비처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런 나비는 많지 않더군요.
이렇게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특정 지역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그런 나비도 많더군요. 올해는 그런 나비들을 더 많이 찍어보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ㅎ
숲속을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애호랑나비를 보면 더 이뻐요^^
나비 졸류도 참 다양하여 이름을 모르겠더라구요...
야생화를 촬영할때 .. 벌나비가 있으면 좋아라 찍어도
정작 그 나비 이름은 모르고 지낼때가 많았죠...
상당기간 공부를 해야 하겠죠~~
애 호랑나비 이름도 처음 듣네요...
일정 시기에만 한정하여 보이는 귀한 넘이군요..
잘 보았습니다만...다음에 또 보아도 모를것 같아요~~~ㅎ
나비 카페 회원들과 요즘은 이 녀석처럼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들을 찾아 다니며 찍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토요일은 강원도 영월로 간다고 하는군요.
나비도감을 펼쳐놓고 나비를 공부하고 있는데 워낙 비슷비슷하게 생긴
나비들이 많아서 구분하는 것이 저도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무조건 찍어보고 있는 중입니다.ㅎ
아직까지 곤충이나 새처럼 움직이는 아이들은 담아볼 엄두를 내지 못해서
그저 부러움으로 바라보다 갑니다.
검은 줄에 붉은 점이 참 매력적이네요.
새는 어느 정도의 망원렌즈가 필요하지만
나비는 보통 렌즈로도 찍을 수가 있어요.
꽃에 앉아 있는 나비나 나무 위에 앉아서 쉬고 있는 나비들은
놀래키지 않고 살금살금 다가가면 도망가지 않고 의외로
모델이 되어주는 나비들이 많거든요.
한 번 찍어보세요. 그러면 짜릿하실거에요ㅎㅎ
애호랑나비 모양은 작지만 무늬가 아름답네요.
산에 다니면서 나비라도 보고 즐겨야겠어요.
ㅎㅎ요즘 산에 가시면 산호랑나비를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서울 근교엔 아직 많은 나비들이 보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제법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 모피어스
  • 2017.05.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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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담기가 꽤 어려운 녀석인데 이쁘게 잘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