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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야기 (121)

화야산에서 만난 유리창나비~! | 나비 이야기
저비스 2017.04.14 07:30
나비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저비스님의 멋진 나비여행이 시작이 되시나 봅니다.
제 눈엔 나비보다 귀여운 다람쥐가 더 크게 보입니다. ^^
전 어쩌다 보게 되는 다람쥐를 어찌나 빠른지요.
제대로 찍어보질 못했어요.
덕분에 즐감을 합니다. ^^
나비의 계절이 이제 시작되었는데
나비를 따라다니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만 답답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다행히 5월 초에 연휴가 있어서 그때 며칠동안
열심히 나비를 따라 다녀보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람쥐는 이렇게 봄철이 아니면 찍기 어렵더군요.
겨울잠에서 깨어나 영양보충을 하기 위해 열심히
도토리나 먹이를 찾아 먹는데, 그 먹이에 정신이 팔려
저렇게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나비보러 갈 때 마다 보이면 틈틈히 찍어 오겠습니다.ㅎ
멋지게도 만나셨습니다.
다음주 중에 가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외면당하고 오려나 걱정이 되네요.
계곡에 앉은 아이 담고 싶어요.ㅎ
저도 돌아오는 일요일 즈음 화야산을 다시 가보려 합니다.
혹 유리창 암컷도 다시 만나는 행운이 찾아 줄지 모르니까요.
오전엔 축령산으로 달려가서 애호랑을 만나고 점심 무렵 즈음
화야산을 찾아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신다면 함께 유리창 암컷 찾아보기로 해요.ㅎㅎ
다람쥐 넘 귀여워요.
작년에 잘 숨겨두었던 도토리를 찾아 먹는 모양입니다
다람쥐는 자기가 숨겨놓은 곳을 잘 찾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니가 봐요.
다람쥐들이 도토리를 숨겨 놓고 대부분 찾아 먹지만
그 중 잊어버리는 곳도 있는데, 그 잊어버린 도토리들이
싹을 틔워 참나무로 자란다고 합니다.
참나무와 다람쥐들의 기막힌 공생인 셈이지요.ㅎㅎ
다람쥐들은 지금이 가장 바쁜 계절처럼 보였습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영양을 보충하고 짝짓기를 하고
새끼들을 키워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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