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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문화재 (24)

파주 용암사의, 보물 제93호 < 용미리마애이불입상 >~! | 박물관.문화재
저비스 2018.01.23 07:30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이 보물 이었군요.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 노란망태버섯이 날때 ...
그 버섯이 하도 신기하여 새벽에 달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 불상을 보았는데 ...
정작 보물은 촬영하지 못하고 버섯만 찍고오는 우를 범했네요~~~
그러셨군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가긴 했지만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줄은 몰랐었습니다.
오늘, 광릉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워낙 춥다길래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갔지만 정말 춥더군요.
비교적 일찍 찾아갔는데도 양진이 포인트와 홍여새 포인트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있더군요.
홍여새 포인트에 줄지어 서있는 대포군단은 정말 대단했었습니다ㅎㅎ
그 자리를 피해서 양진이 포인트에 왔는데, 먹이로 유인해서 인지
다행히 양진이가 자주 날아와 주어서 쉽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엔 홍여새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양진이를 찍으러 오더군요.
아마도 홍여새가 모델이 되어주질 않은 듯 보였습니다.
손발은 다 얼고 입도 얼고 덜덜 떨었지만, 다행히 집에 와서 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 장 있어서 위로를 삼았습니다ㅎㅎ
율리야님 덕분에 양진이를 보고 왔습니다^^
추운데 출사를 가셨어요?
외출을 하는데 마스크를 안 했더니 코가 떨어져나가는 것처럼 춥더라고요.
그동안은 손이 안 시려웠는데요.
손도 시렵고요.
이런 날씨에 새를 담으러 가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새에 빠지면~ 중독이 되나? 보던데요.
낼 모레는 더 춥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용암사의 불상은 덕분에 봅니다.
결이 곱고~ 그 당시의 기술로 그리 새겼다니요.
보물로 지정함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릉수목원은 예약제로 입장이 가능해서 날씨 생각은 않고
무심코 예약을 했었는데, 그 정도로 추울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오후가 되면서 조금 풀린 듯 했지만 하루종일 차가운 날씨였습니다.
저는 사실 새에 크게 관심은 없는데,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왠지 자꾸만 호기심이 생기더군요ㅎ
일요일엔 올림픽공원을 갔다가 율리야님을 만났습니다.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수목원 소식을 전해 주시길래
문득 가보고 싶더군요.

저 불상은 오래전부터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어 두고 있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화석정과 임진각, 파주 출판단지 안의 지혜의 숲 까지 돌아보는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일주일 내내 한파가 몰아치더군요.
나들이 할 때 옷 단속 잘하시길 바랍니다^^
나비가 없으니
여행을 더욱 자주 다니는 것 같습니다.
나름 괜찮은 겨울보내기이네요...
양진이와 홍여새가 광릉수목원에 나타나는군요...
참 좋은 곳 같습니다.
ㅎㅎ네, 딱히 볼 것도 무엇도 없으니 주말이 되면
여행도 가고 빙어낚시도 가고 그러면서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광릉수목원에 양진이는 제법 많은 녀석들이 날아와서 놀고 있더군요.
홍여새는 멀리 앉아 있는 것을 눈으로만 보고 왔을 뿐
찍기가 어려울 것 같아 미리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날씨가 이번 주 내내 이렇게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1사단에 근무 할때 지나며 몇차례 보기는 했지만
관심이 스승이라고 지나쳤을 뿐 앞뒤로 돌아가며
자세히 보셨네요.
박새도 진박새 쇠박새가 있는 것을 요새 구별하며 뒷산을 오릅니다.
이런 마애불이나 석불을 볼 때 마다 옛 사람들은 참 대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저런 곳에 저렇게 마애불을 만들 수 있었는 지.. 신기했습니다.
진박새는 아마 쉽게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쇠박새보다 더 작아서 만나면 금방 알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주말에 다행히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추위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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