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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꿩의 수컷 장끼~! | 숲속 이야기
저비스 2019.03.14 07:00
올림픽공원에서 처음 만났던 동고비가 보고 파
여러번 갔어도 그 후로는 못 만났습니다.
꿩은 갈 때마다 보고 오는 듯 ㅎㅎㅎ
올팍에 갔다 온 지도 꽤 됐는데
왜가리, 백로가 궁금합니다.
동고비는 많은데, 사실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찌나 번잡하고 정신없이 나무 위를 오르내리는 지 따라다니기가
박새만큼이나 힘들고 화딱지가 나거든요ㅎㅎ
다음엔 쌀이나 땅콩 또는 다른 먹이를 들고 가서 유혹해 보세요.
녀석이 욕심이 많아서 부리가 터지도록 물고 가는데
그러면 찍기가 훨씬 쉬워지거든요ㅎㅎ
왜가리랑 백로는 아마 지금쯤 번식을 위해서 열심히 먹이사냥을
할 것 같습니다.
곧 산수유도 만개할테니, 한 번 더 가보세요^^
어쩜 저리 아름다운 색감을 하고 있는지...
일부러 그리려해도 쉽지 않을 고운 모습입니다...^^
정말 이쁘지요? 그래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꾸만 찍어 댑니다ㅎㅎ
왜 저렇게 이쁘고 복잡한 무늬로 진화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생존에 필요한 진화였겠지요? 자연은 늘 신기할 뿐입니다.
사랑스런 장끼 멋지네요 ㅎㅎ
좋아하는 녀석이라서,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엔 암컷인 까투리와 함께 먹이를 찾고 있는
녀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저 두 녀석 중 한 녀석이 아닐까 싶더군요ㅎㅎ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가 돋아 나는 새싹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아름다운 꿩의 수컷 장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 포스팅 감사하며   공감 꾹~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이 봄비가 봄꽃들이 빨리 피어나길 재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오늘 밤까지만 내리고 그친다고 하니, 내일 봄나들이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보기가 어려운 장끼를 자주 볼 수가 있다니~ 한번은 가봐야겠습니다.
꽃 필 때 가보려고 하는데요.

고양이에 대한 의견은 동감입니다.
길고양이들이 얼마나 척박한 환경에서 고생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불쌍한 고양이들에게 최소한의 먹이는 주지 못할망정~ 주는 분들을 극혐하는 풍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 올림픽공원엘 들러보니
산수유가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더군요.
이쁜 풍경도 있으니 한 번 다녀오세요.
장끼는 아마 지금 한창 번식을 위해 암컷 꽁무니 따라 다니느라
숲에서 잘 안 나올테니 못 보실 수도 있을거에요ㅎㅎ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아주 싫어하지도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늘 오해의 중심에 서있는 고양이가 어쩐지 안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미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을테니 그 나름의 모습으로
인정해 주는 것도 괜찮을텐데 말에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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