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행복하다
I am responsible for my rose...!

숲속 이야기 (132)

세정사 계곡에서 만난... 너도바람꽃~! | 숲속 이야기
저비스 2019.03.12 07:00
세정사계곡을 다녀오셨네요.
만주바람꽃도 있고.. 얼레지도 있고.. 중의 무릇도 있고.. 드물긴 하지만 처녀치마도 있는데요.
전 절 아래의 개울가에 있는 큰괭이밥이 보고 싶은데요.
길도 멀고~ 올봄엔 생략을 해야겠습니다.
그 꽃들은 아직 시기가 이른 편이어서 한 송이도 보이지 않더군요.
계곡 상류에 복수초가 피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너도바람꽃 외에
다른 꽃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마, 다음 주가 되어야 하나 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너도바람꽃은 이른 봄에 핀다는 봄의 상징성만 아니라면, 딱히 이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ㅎㅎ
올핸 일부러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마침 지인분과
동행할 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곱게 담아 오셨네요.
뜻하지 않게 아는 얼굴이 짠~~하고 나타나 놀랍기도하고
반갑시도 했드랬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놀랐습니다ㅎㅎㅎ
점점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어나니 어딜가든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습니다ㅎ
모자를 벗으시고 겨울옷을 벗으시니 정말 젊어 보이셨습니다.
겨울에도 너무 꽁꽁 싸매고 다니시진 마세요~ㅎㅎ
가평 이화원에 나비사진전에 참석했다가 노루귀가 보고 싶어
수리산엘 갔더니 한 송이도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급히 동행하신 분을 따라 세정사로 갔더랬습니다.
저 너도바람꽃을 몇 번 찍어보면서 느낀거지만, 참 찍기 어려운
녀석들이구나... 싶었습니다ㅎㅎ
와우 멋지게담으셧습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군요
봄비가 돋아 나는 새싹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아름다운 너도 바람꽃 멋진 포스팅 감사하며 공감꾹~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