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양재천 벚꽃을 보고싶어 하던 친구들 이래저래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 미루다보니 꽃잔치가 끝날 듯~~ 안되겠다 싶어 시간되는 친구만 오라고 했다. 오후엔 비가 온다니 정말 안녕을 해야할 지도~~ 두친구가 요행히도 비슷한 시간에 도착 둘 다 어깨짐을 잔뜩 짊어지고 왔다. 전부 ..
요즘 무엇에 정신이 팔려 일상이 엉망이다. 아침마다 먹는 고지혈증약이랑 혈압약이 읍따 ㅋㅋㅋ 오전이 어영부영 지나고 병원으로 향했다. 혈압이 극히 정상이랜다. 집에서도 맬 체크하지만 다소 높은 편인데 두달째 병원에 오면 정상으로 나온다. 처방전으로 약 받아 들고 대모산으로~..
봄이라서인가 청첩장이 자꾸만 날아든다. 연짱 3주째 비싼 밥을 먹게 되넹. 초딩친구 아들 둘을 몇달만에 다 혼인을 시켰다. 경제적 부담도 만만찮을텐데~~ 작은넘이 먼저 가고 이번엔 큰아들이~~ 예식장이 대전인데 혼주측에서 버스를 대절했단다. 청첩장도 제대로 안 딜따 봤는데 가서 ..
일요일엔 친구의 아들래미가 대전에서 결혼식을 한다. 이번엔 머리 자를 시기를 놓쳐 자르든 파마를 하든 해야한다. 30여년 단골미용실이 독산동에 있어 궁금했던 저어새를 만나고 오기로~ 천연기념물이랜다. 아마도 저어새는 205-1, 노랑부리 저어새는 205-2호인듯 하다. 비 예보가 있어 사..
친구들이 양재천 벚꽃 보러 온다니까 "미리보기" 준비해 줘야징. 근데 토, 일요일엔 내가 없는데 우짠둥?? 이런저런 일들로 함께 시간을 맞출수가 없으니 각각이다. 탄천교에서 시작하는 벚꽃터널을 시작으로 양재천 수양벚 있는 곳까지 살피기로~~ 탄천교에서 시작하는 벚꽃길은 만개다...
세정사 계곡에서 아직 피지 않은 꽃만 보고 왔는데 지인이 화야산을 얘기하신다. 세정사계곡이나 별반 다를 거 없을 거 같아 다녀 오신 결과를 보고 가겠다고 했는데 얼레지가 만개란다. 다음날 바로 고고고 정오 조금 지나서 도착했는데 만차다. 기도원 앞부터 차들이 주르르 주차 돼 있..
탄천에는 벚꽃이 제법 피어 있는데 양재천 수양벚은 상태가 어떨까? 친구들이 궁금하다고 가 보란다. 대모산 둘레길에서 양재천으로 가 개화상태 확인하고 힘 들면 지하철 타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대모산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작은새들이 천지 빼까리~~ 그런데 아가들이 너무 예민하..
하늘이 너무 파래 나가지 않고는 못 베기는 날~ 탄천 뚝방 벚꽃길이 궁금해 나가봤다. 곧 근사한 터널이 완성되겠군. 조팝도 명자도 아직은 덜 폈지만 도로 쪽은 만개다. 날은 차지만 새들도 꽃 피는 계절이 좋은가 보다. 붉은 오목눈이, 오목눈이, 직박구리, 우연히 쳐다본 하늘에 까마귀..
역시 시내서 놀이는 내게 안 맞나보다. 전일 예식장 갔다가 롯데타워 오른것 밖에 없는데 무지 고단했다. 아침에 늦잠도 잤거니와 손발이 탱탱 부어 있다. 늦은 아침을 먹고 그래도 움직여야지~~ 양재천 걷기나 할까 그러다 차를 몰고 세정사 계곡으로~~ 일요일이라 정체 예상하고 나갔는..
지난 토욜 잠실에서 초딩친구의 자녀 결혼식이 교통회관에서 있었다. 친구들 단체사진 찍자고 세워 놓고 카메라 설정 잘못으로 불발~~ 하느수없이 혼주가족만 ㅎㅎ 고향친구라 아는 얼굴이 많아 이리저리 인사하기 바빴다. 그들은 별로 늙지도 않았는데 나만 늙은이가 된 거 같은~~~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