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시 위문 여섯번째 소리시 공연 6번째 자원 봉사로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시 낭송과 음악 공연을 해 드리고 있는데 이 시간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이젠 자리가 잡아 가는 것 같다 몇몇 분들은 손을 꼭 잡고 시를 읽어 주는 오늘이 기다려진다고 하신다 얼마..
아리산방 봄꽃 동강할미꽃 사진을 찍고 나는 일행과 떨어져 하루를 아리산방에 묵어 가기로 하였다 동강 물줄기를 따라 강변길을 땟목처럼 출렁출렁 흘들리며 내려오면 남한강 길목에 아리산방이 있다 사립문 열고 들어서니 빈집에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봄맞이하고 있다 2 ~3일 전부..
백발을 살려라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 중앙대 사진 MT가 있는데 다른 행사와 겹쳐서 1박2일 중에 둘째날만 겨우 참석했다 새벽 5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동강으로 달려 동강시스타에서 창작사진반과 만났다 동강 시스타에 도착하니 촬영버스 2대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어 창작2반 원우..
사랑을 엿보다 4월을 터트린 매화원 청홍백 향기가 봄언덕에 사랑을 피우다 에버랜드 하늘 매화길 하늘 창가 와인빛 드레스 홍매의 기다림 백매의 있는 듯 없는 듯 유혹과 청매의 생기 풋풋함이 나비 한쌍을 불러 들였다 이른 봄날 사랑을 위해 나비는 이불 한 채 날개로 달고 나온 것 둘..
4월에 피는 그 말 박영대 새로 돋는 4월은 함성 꽃으로 피건 잎으로 피건 할 말은 어느덧 핀다 교목이 돌로 변한 교정에는 그들의 젊음이 새로 붉다 잎보다 먼저 핀 꽃처럼 일찍 잘린 움은 핀 순절이 되고 자라기에도 채 이른 뼈의 흔적 너무 일찍 알아버린 나라 앞에서 양지켠 봄볕은 거추..
개학 박 영 대 겨울 방학 끝난 교정 소소 백백 종종 일학년 매화 끝 눈 속 수줍은 여백의 소소 이학년 목련화 반반이 샘바람 치마폭 백백 삼학년 산수유 노랑 미소 별 꽃 내음 종종 만화방창 연월화풍 피고 난 뒤 책가방 개고 씨 맺을 목필木筆 선생 말씀 귀 기울이고 바깥나들이 몸가짐 익..
매화. 목련. 산수유 핀 당산중학교정 학교 교정에 봄꽃이 개학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학년마다 귀엽고 청순함이다 1학년 매화는 삼할쯤 피어야 남은 여백의 운치를 보여주고 2학년 목련은 반 정도가 순백의 정갈함이 더하고 3학년 산수유는 활짝 피어야 향기가 더 맑다 이들을 반기는..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 ○ 축 제 명 :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 ○ 기 간 : 2019. 04. 26(금) ~ 5. 6(월) / 11일간 ○ 장 소 : 함평엑스포공원(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행사내용 -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행사 - 나비, 곤충을 소재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