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고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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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15.11.19 15:50
  • 神鳥大俠
  • 2017.09.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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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소혼자 유별이이의 '
묵묵하게 혼을 불사르는 사람만이 유일하게 구별될 뿐이다.

우후죽순 난립하는 항공정비 교육기관과 그들간의 진흙탕싸움 그리고   사탕발린 말에 넘어가는 순진한 애들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그런 이전투구의 장 속에서   묵묵히 혼을 불사르며   사업자가 아닌 교육자의 길을 걷는 선생님을 뵈니 저 말이 생각났습니다.

전문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선생님을 미리 알고 스승으로 모셨다면 참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학교에 계신 교수님들도 존경합니다.   백전노장이시거든요  

정비 현장이라는 전투 속에서 상처에 붕대감는 시간조차 사치로 여기며 수천번의 난전을 헤쳐나온 그런   선홍색 피빛 추억이 존경스럽더군요.

하지만 그분들도 이익집단의 일원이기에 교육자로서의 입장보단 조직의 일원으로서의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사회생활을 해봤기에 이해합니다.하지만 씁쓸한 것도 사실이더군요. 그렇기에   후들리는 다리부여잡고 가시밭길을 묵묵히,고독히 걸어가시는 선생님의   멋진 상처가 더욱 돋보입니다.

직접 스승으로 모시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글로나마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응원의 글 고맙습니다.
어떤 인연으로 전문학교에 적을 두게 되셨는지 모르겠으나, 꼭 좋은 배움의 경험으로 의도하는 바 이루는 시간이 찾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스승과 제자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든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은은한 빛을 낼 수 있는 "囊中之錐" 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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