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내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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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2019년 4월 17일) | 오늘의 문장
4,16참사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선원이든 교사든 해경이든 해군이든 그 누구라도 기우는 배에서 모두 구명조끼 입고 나가! 라고 외쳤음 모두 규조되었을 얌전한 사고를 무슨 이유로 억지 죽음 시켰는지 꼭 밝혀야 합니다.
4주년 되는 날 팽목항으로 가서 쓸쓸한 추모집회에 참석하고 혼자 등대 뒤로 가서 아이들을 생각하며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악보를 펼쳐 놓고 하모니커를 불었습니다 3절까지, 그리고 악보를 챙기려는데 그만 바람이 악보를 바닷물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고요했었는데../그래 애들은 죽은게 아니라 천 개의 바람이 된 거야! 그만 목이 메었더랬습니다.
어서 진상이 규명되어 야만국가의 오명을 벗고 억울한 아이들의 넋을 위로해줘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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