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산을 만나 무언의 이야기를 ~ 아픈통증도 사라지고 찬바람이 얼굴을 쓰리기도 하지만 폐부 깊숙히 들여놓은 행복은 나만이안다 산 겨울지리산 천왕봉 여유 만끽 ~복받은 날씨 자축하며 ~이젠 내마음이가는데로 소소한 행복 을 알수있기를 빨리가지않아도 되는 느림의 미학도 ~ 들..
메라피크 트랙을 따라 만년설이 녹은 빙하 위를 걷는다. 고원의 날씨가 변덕스럽기가 오뉴월 팥죽 변하듯 한다더니 살속으로 피고드는 쌀쌀한 날씨을 동반하여 산천초목이 울릴 정도로 괴성의 먹구름은 등정성공 목적을 띄고 모든 걸 내려 놓고 신의 영역이니 무지한 인간이 염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