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몹씨 불던 날 풍랑주의보로 몇 달 만에 예정된 섬 출사를 뒤로하고 운염도 (2018년 10월 부터 출입금지),마시란해변을 거쳐 선녀바위 해변으로 향했다. 바람이 몹씨 불던 날 진사님들은 해변에 와서 바다를 제대로 바라 보지도 못 한다. 바다의 주인 갈매기들도 최대한 바닥에 말착..
몇 년 째 찾고 있는 동강 할머니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했던가. 작년에 보았던 님 어디 가시고 이리 왜소한 분 날 반기시나. 못 된 손 타 묵은지 뜯겨서 인가 무던히도 더웠던 날씨 때문인가 가슴이 시리다 다들 앞모습이 예쁘다 할 때 뒷 담 넘어 은밀한 사..
많은 분들이 원하는 곳 천당,천국, 극락. . . 절 교회 성당에 가서 열심히 공을 들이면 갈 수 있나요 ? 그 곳은 정말로 저~~~쪽(彼岸)에 있는 또 다른 세계인가 ? 거기는 죽어야만 갈 수 있나 ? 위 사진 좌측 바위를 보고 어떤이는 돼지가 웃는상 어떤이는 악마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 또 다..
홋카이도 비에이 가면 다들 찍는 사진, 좀 다른맛을 느껴 보기위해 회피하는 출입금지 표시를 넣어 봤습니다. 앞의 허전함이 조금은 보완 되는 것 같기도 했구요. 예년에 비해 몇 일 빨리 갔더니 눈이 아직 덜 와서 밭의 고랑과 이랑이 표시가 나는 엠보싱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관곡지엔 올해도 돈지랄을 한다. 연밭엔 자연스러움이 좋은데 왜 돌로 테두리를 만드는지 원 ... 돈이 남아 도나보다. 미세먼지 마시며 오랜만에 찾은 관곡지 가신님 그리는 바짝마른 연잎만이 애처롭다. 가신님 그리는 옛 정인 작년엔 나도 꽃 삶의 굴곡처럼 초창기때 그렇게도 궁금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