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슭 농원
산기슭의 잔잔한 시골이야기..

은혜와 찬양이 머무는 곳 (CCM) (46)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 은혜와 찬양이 머무는 곳 (CCM)
산기슭 2016.08.16 18:46
안녕하세요? 저 새봄이예요. 제 자신이 정말 밉구 한심해요. 저 왜 이럴까요? 저는 잘 하는 것두 없구 장점두 없어요. 동작두 느리구 시력두 안 좋구 남들 다 하는 거 싹 다 안 되구 성격두 안 착해요. 저 성질 더럽지요? 저는 못됐구 순하지두 않아요. 윤성이한테 화냈으니깐요. 저는 성격두 안 좋아요. 저두 너무 힘들어요. 윤성이한테 화를 내려구 했던 것은 아니예요. 수정이 언니랑 그다지 사이가 좋은 편두 아니구 저를 위로해 줄 사람두 없구 진정한 친구두 없구 아라까지 성질내니깐 짜증나요. 그런데 윤성이가 있어서 많이 의지가 됐거든요. 그런 제 마음두 모르구 윤성이가 화를 내는 것 같아서 섭섭했어요. 그래두 작업 도구는 던지지 말 걸 그랬나봐요. 차분하게 대화를 통해서 해소해두 되는데 작업 시간이라서 말은 못 하구 참구 있으려구 하니깐 끓어 올라서 작업 도구라두 던지면 화가 풀리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이 틀렸던 것 같아요. 작업 도구를 던지구 윤성이한테 성질낸 것은 잘 못 했어요. 윤성이가 있어서 든든했거든요. 저는 지금 까지 단 한 번두 남을 믿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윤성이를 믿으면서 남을 믿어 본 것은 처음이예요. 윤성이랑 싸우구 나니깐 마음이 안 좋아요. 제 진심은 변하지 않았어요. 윤성이랑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거든요. 윤성이랑 싸우기 싫어요. 항상 윤성이에게 화를 내구 나면 미안해요. 윤성이랑 잘 지내구 싶어요. 제가 힘들 때면 다정하게 위로를 해 주구 용기를 복돋워 주면서 진심으로 격려 해 주구 걱정 해 주던 윤성이가 고마웠거든요. 윤성이가 당뇨가 심해서 아픈 것두 다 저 때문이예요. 제가 작업 도구를 던지지만 않았어두 신경질을 내지만 않았어두 아프지 않았을 거예요. 솔직히 보호 작업장에서 작업하는 날두 많지 않은데 윤성이랑 서로 웃으면서 작업 하구 싶었거든요. 보호 작업장에서 작업 하는 날이 많지 않은 만큼 더욱 보호 작업장에서 작업 할 수 있을 때 윤성이랑 이해 하구 배려 하구 참아 가면서 작업 하구 싶었어요.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서 많이 답답했거든요. 윤성이가 당뇨가 심해서 아프니깐 걱정되구 마음 아프구 안타깝구 안쓰러워요. 딸기 맛 사탕을 제일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탕을 못 먹으니깐요. 사실은 윤성이가 사탕이라면 사족을 못 써요. 윤성이의 감기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 윤성이가 감기 걸리니깐 걱정돼요. 윤성이의 당뇨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윤성이가 아픈 것은 손톱 만큼두 싫거든요. 언제나 착하구 다정하구 최선을 다 하구 밝구 장난기가 조금 심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윤성이가 좋았어요. 저는 포기하구 노력두 안 하구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사람을 싫어해요. 윤성이의 장점은 끈기가 강하구 인내하구 노력하는 거예요. 저는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최선을 다 하구 끈기를 가지구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행복하거든요. 제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은 윤성이 밖에 없어요. 금요일 마다 장연정 선생님과 현장 훈련 가구 보호 작업장에서 작업이 안 들어오면 장연정 선생님과 수업을 해야 하니깐요. 저는 구미 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다녀요. 아침에 복지관 버스가 10 : 00 에 와요. 9 : 50 까지 아침을 먹구 집에서 준비를 해서 도송 육교 건너 편에서 복지관 버스를 기다려요.ㅠㅠ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은혜와 찬양이 머무는 곳 (CCM)'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