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GK 비판적 사고

비판적 사고 (39)

직관적 표상(실험판) | 비판적 사고
착한왕 이상하 2016.12.05 00:53
고민거리. 이 작업에서는 가급적 주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 부분에는 2-3군데 주가 들어간다. 기하학과 산수에 대한 칸트의 사고방식이 가우스부터 리만에 이르기까지 실제 수학자들의 비웃음 거리였음을 보여 주는 증거들은 사방도처에 널려 있다. 관련된 문헌들을 달아, 왜 그랬는지를 간략히 설명해 주는 주석을 달 것인가 말 것인가?

만약 주석을 다는 경우, 부록으로 칸트와 동시대 인물 솔로몬 마이몬이 기하학과 산수에 대한 칸트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물고 늘어진 동기와 근거들을 정리해 붙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런 게 붙으면 책 팔기 더 힘들어지는데, 이런 문제는 개인적으로 개의치 않는다. 문제는 이게 정리하기가 많많치 않다는 것. 솔로몬 마이몬은 2015년에 스탠포드 철학 사전     SEP 에 등재되었는데, SEP 내용이 나에근 별 쓸모가 없다는 것. 유클리드의 실제 정리 하나와 산수의 공식 하나만 가지고 왜 솔로몬이 칸트를 물고 늘어졌는지는 생생하게 보여 주어야 하는데, 많많치 않은 작업이다. 나중에 결정,,,,

뭐, 안 해도 그만인게, 누구 해석 이런 것은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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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에서 등잘할 것인데, 과연 수학의 지식은 생존환경 및 문화와 무관하게 생성되는 걸까? 만약 인간이 앞을 볼 수 없고 그 무엇보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수중동물이었다면,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산수 결과는 2+2=4가 아니라 2+2=2가 되었을 수도 .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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