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GK 비판적 사고

비판적 사고 (39)

절차, 수학적 과정, 응축 | 비판적 사고
착한왕 이상하 2017.01.07 01:26
중간에 생략된 부분에는 유사성 강조하고 차이도 논해야 함

그런데 수리철학 책들 온갖 논리적 기호로 가우잡이 포장되어 있으나, 다음의 물음들 구체적으로 다룬 연구서나 논문을 발견하지 못함.

'둥글면서 동시에 사각형'에 대응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함. 그런데 3+3, 3=3, {{영이, 철이}, 영이}, {{1,2}, 1}이 수학에서 허용되는 이유는?

비트겐슈타인이 위 문제와 비슷한 걸 놓고 고민했다고 하지만 그 고민에서 솔직히 건질 것은 아무것도 없음. 그저 내적, 외적 관계 블라블라. 위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수학적 표현과 사고의 관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되씹어 보아야 할 문제. 여전히 플라톤주의 블라거리는 수리철학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은 결코 뛰어난 수학실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대부분 수학자나 철학자들이 간과하거나 대충 건너뛰고 지나간 문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