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GK 비판적 사고

잡세상 잡글 (157)

[청원참여부탁] 삼성증권 사태 | 잡세상 잡글
착한왕 이상하 2018.04.06 20:08
삼성증권은 돈 찍듯 주식도 찍어내는 증권계의 한국은행? 아니면 지금까지 금융원도 삼성의 끄나풀? 워렌 버핏도 한국서 주식하면 한강간다가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국내 기레기들 직원 실수 해프닝으로 슬적 넘어가려 하는데, 슬슬 외신에 보도되는 듯. 이걸 그냥 넘어가면, 문도 나중에 들어가야지 ... 이 번 사건으로 삼성, 연기금, 기관, 금감원 모조리 몰고갈 수 있기에, 이번에 제대로 하면 진짜 영웅된다. 기회다.
그나마 이 번 사건 정황 정도는 알 수 있게 해주는 기사

'112조 유령배당' 삼성證, '네이키드 숏셀링' 뒷처리 어떻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34615
드디어 제대로 된 기사 하나가 떴음. 뉴스투데이 이진설 기자의 기사인데, 현재 검색 결과 이 기사만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언급하고 있어요.

http://m.news2day.co.kr/mobile/?mode=view&no=101950#_enliple

여기에 덧붙여져야 하는 것. 금융신뢰가 대외로부터 의심받아 깨지면 국가 신뢰도 급하락 사태로 이어질 수도. 진짜 지금 경계해야 하는 건 해외 집단들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실시간 조사를 통해 그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전략을 차단하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 해외 조용할 수도... 이유는 간단하죠. 무방비 공매제 덕에 한국 주식시장은 어차피 외인들의 현금인출기!

삼성증권 거래 정지시키고, 금융감독위원회 특검 발표하고 모든 증권사 전수조사... 총발행 주식한도와 매매 주식량 비교+.공매도 심했던 기업들 조사... 물론 과거 정권이나 현 정권이나 정책 아마추어 집단이기에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저 1억 정도 과징금을 삼성증권에게 물리고 끝내려고 할 것임. 금융시장 신뢰도가 국내, 국외에서 박살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지켜봅시다. 가끔 댓글에서 언급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인위적인 주가 부양책(ex. 무차별적 인덱스 펀드 남발)에 따른 시장 왜곡에 의한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없어요. 그 부작용을 막느냐 드디어 경험하게 되느냐의 변곡점인 듯.

이런 터무니 없는 사건이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서 터졌다면, 해당 삼성 증권 집단은 국가 전복을 기도한 것으로 규정되어 최소 징역 200년 형일 것이고, 삼성 그룹 자체가 분할 매각됩니다.

최근 화제가 된 3000억 코스닥 벤처 펀드... 이거 제2의 바다 이야기 될 가능성이 큼!

코스닥 벤처 펀드+코스닥 상장 요건 완화->거기 가입된 대부분 중기업 만년 적자회사들(기술력? 대부분 없음)/특히 거기 대부분 차지하는 바이오는 실제로는 개소주급 회사들)->제2의 바다 이야기!

조심들 하세요. 공매 등으로 지금은 버벅거리며 하락세를 걸어 당분간 주가창이 파란불로 장식되더라도 향후 전망 좋고 재무구조 탄탄한 기업을 선정하시길 ... 단기로는 개미는 절대 큰 수익을 얻을 수 없는 구조에요.

*황당: 바다 이야기를 붙여쓰면 금칙어로 등록 불가능하다고 뜹니다.
오늘 나온 기사 중 그나마 제대로된 것은
경향의 임지선 기자 글

'유령 주식' 28억주 파문 삼성증권 '똑같은 수법'으로 공매도 했었나
http://v.media.daum.net/v/20180408085520333

더욱 황당한 것은 사건 당일 주식시장 열기전 삼증이 대규모 선물거래에 개입했다는 것(SBS 뉴스). 이러고도 단순한 직원 실수?

'선물 시장 시세조종' 의혹도..내일부터 삼성증권 특별점검
http://v.media.daum.net/v/20180408201508836

금감원, 정말 웃긴다. 특별 점검? 정상적 국가라면 너네들 특검받고, 삼증은 당장 영업정지 들어가야 해. 도대체 그날 위조 주식 500만주가 거래되었는데, 삼증 공매수는 58만주. 순환매매의 신공? 삼증 그날 대차로 팔아치운 82만주인가는 혹시 이거 연기금? 거래되지 않은 11억 넘는 위조 주식은 어떻게 된거여? 삭제 누르면 죄다 사라지남? 정부는 죽은 듯 조용하네.... 청원 100만명 넘으면 튀어나와 한 소리? 그땐 이미 늦어. 정신차려.

솔직히 말해, 촛불 시작되었을 때 문통 일당 반대하거나 머뭇 거렸잖어. 활활 타오르니 그때 기생한 것 다 알고 있을 거요. 아무튼 촛불 편승으로 정권잡았으니, 그 정신 퇴색시키지 않으려면 엉터리 금융시스템 손 봐야지. 이런 거 없이 그냥 몇 넘 떼려잡고 적폐청산 외치면, 이건 쇼통이지. 정권은 바뀌어도 기업은 아님을 망각하지 말 것. 그리고 문통각하, 제대로 된 사람 적극적으로 찾아 주변에 앉혀 조언을 들어야지. 어디 탁 나부레기 같은 것들 모아 명견만리 같은 거나 읽고 정책을 논하니 그게 디테일할리가 있나. 교육, 주거, 유통, 경제 정책은 디테일 없으면 허당이여. 제발 정신차리소.
특검 수사로 증권사 뿐만아니라 금감원 등 금융당국도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할 중대사건 같은데 어케 흘러갈지...   금감원은 과거 이런 사례가 없어 당혹스럽다는데 이런 허술한 시스템을 모르고 있었다는건지 알고도 묵인해왔다는건지 몰겠습니다.
금감원, 당연히 묵인해 왔다고 봐야죠. 이 번 정부들어 억지스러운 주가 부양책도 사태를 키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불법 무차입 공매도 + 110조라는 천문학적 위조 주식 발행 => 국가 전체를 농락한 경제 사범

공매는 금융마피아들의 여러 수단 중 하나. 따라서 공매제의 필요성과 범위는 당연히 논쟁해야 하지만, 그게 이번 사안의 핵심이 되어서는 안 됨. 다만 걱정스러운 것!

금융마피아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이 번 사건을 물타기하려고 '공매제 찬반 여론'을 형성하려 할 것입니다. 주식을 하는 개미들은 당장의 이익이 걸린자라, 말만 합심이지 결국 금융마피아의 이간질에 말려 갈팡질팡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 못함.

공매 문제는 일단 논쟁거리로 남겨두고, 금융마피아와 황당한 금융시스템(마피아들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을 이 번 기회에 부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 번 사건을 접근해야 함. 이 번 사건은 불법 무차입 공매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명백한 경제 사범입니다. 현행법에도 위조 지폐 및 위조 증권 발행은 경제 사범입니다. 이걸 그냥 넘어가면, 이 나라 희망 없어요. 현 정부가 미온적 태도를 보인다면, 현 정부도 금융마피아의 똘마니에 지나지 않습니다.

GDP 3만불 블라거리지만, 복지제도가 부족한 상태에서도 실질 가계소득비율은 총 GDP 대비 매우 낮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더욱이 주식자금 포함한 금융소득이 OECD국가들 중 하위권에 속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썩어빠진 금융제도 고치고 마피아 몰아내고, 특히 다단계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생필품 유통 구조를 단순화시켜 물가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임금상승도 실질적 소득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실효성 없는 인플레이 현상으로 끝날 것!
특검을 받아야 마땅할 금감원이 점검 어쩌구 하면서 그냥 넘어가려는 시도를 가시화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서 오늘 나온 기사들 중 제대로 된 것.

미디어 오늘의 정출운 기자의 글
단순한 사고? 여론은 삼성증권 '주가조작사태'라고 부른다

http://v.media.daum.net/v/20180409112816165

이 와중에 황당한 뉴스
"삼성증권, 공매도 혐의로는 못 잡는다"
http://v.media.daum.net/v/20180409171707561

황당... 배당주 발권 과정은 그렇다 쳐도 유통결과는 불법 무차입 공매여. 법리상으로 해석해도 그래. 여기에 더해 위조 주식 110조 발권은 국가 전체를 농단한 경제 사범에 해당합니다. 헌법에도 증권 위조 경제 사범으로 나옴.

시민들이 요구하는 금융시스템 개선에서 그 시스템이 '중권사 전산시스템'? 이거 완전히 시민들 갖고 놀려는 집단 아이가. 결국 시민들을 개돼지로 본다는 것.

금감원 얘네들 특검보내고, 삼증은 즉시 영업정지에 검찰 수사 들어가는 게 순리야.
이렇게 넘어가면, 현 정권도 나중에 탄핵당합니다.

이게 나라냐? ㅋ
김기식 금감원 원장이 삼성에 중징계 하겠다는데, 웃김.
그가 정말 금융시스템(삼성 증권 전산시스템 아님)을 개혁할 의지가 있다면 최소한 삼성 증권 고발하고 금감원 내부 감사 실시해야...

왜 만년 적자 회사에다 신약 개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삼성바이오로직 주가는 계속 오를까요? 상상력을 발휘해 조금은 과장된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볼게요.

1. 삼전은 메모리 반도체 업체일 뿐, 시스템 반도체 설계 능력이 없어요. 그 기회를 놓쳐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는 대만이나 중국을 따라 갈 수 없어요. 애플과 협업하는 관련 연구기업이 대만에 많은 이유가 있어요. 더욱이 향후 10년 동안 산업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센서 기술이 없어요. 그 센서 기술은 일본이 장악하고 있고, 그래서 소니가 살아나는 겁니다. 소니 솔직히 oled tv 같은 것에 크게 집중하지는 않아요.

2. 삼성의 이재용은 건희 황제의 명령에 따라 과거정권부터 현정권에 이르기까지 삼성의 주력을 바이오로 전환시키고, 이 나라 의료체계를 장악하려는 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심지어 과거 정권시기에는 정치권이 의료민영화를 하도록 유도했으나, 저항으로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죠. 삼성의 모든 행보는 삼성제국의 바이오화와 맞물려 있어요. 삼증의 주 주주는 삼성생명과 국민연금입니다.

3. 현 정부의 문재인도 삼성장학생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삼성 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착각하고,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경제연구소에 의존해 경제 정책을 펼쳤는데 그 인맥이 문재인에게 그대로 갔다고 봅니다.

4. 공매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삼성 바이오,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장악하려는 삼성 계획을 국민연금 등이 밀어주면서, 현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완전히 왜곡되었습니다. 그렇게 밀어주는 것을 정당화하려면 바이오 섹터 전체가 두드러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결국 시장 및 산업 구조의 왜곡을 불러옵니다.

5. 코스닥의 제조업 섹터는 붕괴 직전. 실적과 상관 없이 모두 반토막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정부가 조금만 신경써주면 고성능 센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산자부가 코스닥 제조업체들 기술 지도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6. 자본을 대거 투자하면 단기간에 복제약 흉내 수준 기업들이 글로벌 신약 제약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 그렇다고 정치권과 이재용은 완전히 착각하고 있습니다. 제약분야는 그 성격이 제조업과 많이 달라요. 셀트리온? 결코 신약 제약회사로 발전 못합니다. 현 정부 정책 능력 수준으로는 우리나라는 글로벌 신약 제약사를 만들어낼 수 없어요. 오히려 방해물만 될 뿐.

7. 결국, 제조업 섹터 붕괴,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적응하지 못해 향후 10년 동안 수출 동력 상실. 더 나아가 산업 동력 상실. 이 나라, 다시 일어나기 힘들게 됨.

위처럼 되어 개한민국 망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없어요. 삼성공화국이지...(이번 사건으로 확신을 갖게 되었음)

국민연금이 삼증과 끊었다? 이런데 속지 마시길. 그건 문제를 잡음으로 만들기 위한 댄스 파트너들의 휴식 기간일 뿐.

미국의 경우, 천문학적 위조 지폐를 발행한 것도 아닌데 웰스뱅크인가가 공정거래 위반해 고발당하고 1억달러 벌금을 물었던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트럼프가 지배하는 나라지만, 우리나라보단 훨 낫죠. 이 번 사건을 삼증 전산시스템의 문제로 돌리는 이런 짓거리를 눈감아주는 정치 집단들, 이것들은 그냥 흡혈귀이며, 문재인도 이걸 계속 방치한다면 나중에 근혜, 명박의 옆방으로 들어가야죠.

단기간에 산업구조를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제조업 섹터의 붕괴는 앞으로 엄청난 대가로 돌아올 것입니다.
삼성증권 위조 주식 사태 수사촉구 촛불집회

[공지] 금감원앞 집회 확정 공지.

삼성증권 위조증권 사태 영업정지 및 수사촉구 촛불집회 확정 공지 합니다.

일시
2018년 4월 20일(금) 오후 5시 ~8시
2018년 4월 21일(토) 오후 2시 ~6시

장소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사 건물앞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

향후 국민연금까지 포함해 집회할 것을 기대합니다. 국민연금, 규모면에서 세계 3대 기금 중 하나!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다른 곳처럼 해외 투자로 돈을 벌어오는 곳이 아니라 공매 세력과 외인의 대출 기관이며, 동시에 주식 시장의 혼돈을 야기하는 곳입니다. 국민연금도 이번 사태에 개입되어 있다는 점만으로 이번 사태는 결코 개미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5월 중순까지 벌이 때문에 한가할 틈이 없지만, 금요일 토요일 촛불 집회 갑니다. 간만에 여의도 구경도 좀 하고 ...
시장 신뢰 훼손하는 엄청 심각한 사건으로 보이는데 . 평화롭네요. 김기식 금감원장 라디오 인터뷰 보니 인식은 하는데? 의혹 방어하느라 바쁠 듯..
뭐 그렇지 뭐,. 촛불도 사실 별 볼 일 없을 거야. 나도 참가는 하지만, 이 건은 나중에 코스닥 벤처 펀드 신종 바다 이야기건으로 끝나고, 향후 제조업 약화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되고 이러면서 나중에 다시 뜨게 될 공산이 커!

촛불 집회에 참석하지만 내가 회의적인 이유는 새로 올리는 글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