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은 논지의 완벽함이지 그 논지가 지니는 권위의 무게가 아니다.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이들의 권위가 배우고 싶어하는 자들에게 장애의 요인으로 작용 하여 결국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판단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든다. 권위의 무게가 중시되는 사회..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에르빈 슈뢰딩거(erwin schroedinger) 의 말을 인용해 보자. 대지위에 당신을 던져 어머니인 대지위에 당신의 몸을 눕히면 당신이 그녀와 하나이고 그녀가 당신과 하나임을 확신 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은 대지처럼 확실히 안정 되며 불사의 존재가 된다. 실재로 당신은 대..
그대는 배워야만 한다. 만일 그대가 한 인간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는 사랑의 비밀을 알게 된다. 물론 그것보다 수백만배나 확대된 것이 지만 똑같은 비밀의 열쇠가 신과의 사랑에도 사용될 수가 있다. 그 차원은 훨씬 높고 크지만 열쇠는 같다. 사랑은 그것 자체로써 하나의 결과이며 ..
피타고라스 학파는 수학적 논증의 객관성 및 확실성에 매료되 있었으며 수학의 논증이야 말로 인간지성이 도달할 수 있는 순수하고 더러움이 없는 최상의 인지세계라고 받아 들였다. 그리고 이러한 논증세계야 말로 코스모스였다. 그 안에서는 직삼각형의 변조차도 단순한 수학적 관계..
빈 공간은 사람을 끌지않기 때문이다. 그대는 어떤 것을 손에 쥐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왜 우리는 무엇인가 손에 쥐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욕망 때문이다. 우리 역시 무엇을 붙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힘있는 정치가에게 마음이 끌린다. 우..
나란 부분의 결합에 지나지 않는다. 사고를 의식으로 부터 분리시켜 버리면 나라고 내세울 것이 없어져 버린다. 거기엔 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엔 진공만이 남는다. 느낌이 나로부터 분리되어 버리면 나란 사라져 버린다. 거기, 나라는 것이 사라져 버린곳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한계..
논리가들은 神조차도 하나의 죽은 사물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神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설명을 해 왔고 너무나 많은 대답을 해 온 것이다. 그때문에 神은 죽은 것이다. 인본주의가 神을 죽인것이 아니다. 성직자들 해석가들 그들이 바로 神을 죽였다. 그들이 神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
데모크라토스는 어떻게 보면 독특한 인물이였다. 그는 여자 아이들 성(性)과 담을 쌓고 살았다. 자신이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그러한 것들에 빼앗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는 우정을 소중하게 여겼고 즐거움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으며 열정의 정체와 기원에 관한 철학적 ..
모든 신비에 대한 살인자이다. 마음은 언제나 죽어있는 것들과 함께있을 때에만 편안하다. 그 어떤 것들이라도 살아있을 때 마음은 불안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때 그대는 완전한 주인이 될 수 없기 때문 이다. 살아있는 것은 언제나 설명되어 질 수 없는채로 존재한다. 살아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