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의 보통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이야기

학교, 교육 (58)

한국과 다른 미국 학생들의 대학선택 | 학교, 교육
앤드류 엄마 2017.05.02 07:35
시간관리 잘하고, 자기 관리 잘 하는것이
기본인데, 제가 아이들을 잘못 키운 결과인듯
사실 저도, 저희 남편도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미국 대학들은 성실하지 않으면 낙제당하고,
3년간 장학금이 모두 날아가니 1학년때 조심해야하거든요.

한국은 대학입시도 어렵고, 대학지원도 많이 복잡하더군요.
갈수록 개선되어야 하는데, 더 나빠지니 참.
새정부에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행복한 학교와 교육시스템으로 개선되었슴.

데이빗이 공부를 굉장히 잘했군요. 경란님이 그동안 세심하게 잘 보살피신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네요. 제가 경란님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게 된 계기도 데이빗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가시고 또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렇게 공부를 잘했다니 제가 다 어깨가 으쓱하네요.   커뮤니티 칼리지 일년 보내시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고 uic 는 세심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대학이기는 하지만 데이빗이 일년동안 성장하고 하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확실히 정하면 좋은 결과가 될 거라고 믿어요. Uic 오게 되면 시카고 사는 아줌마가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저희집에도 놀러오면 좋겠네요~
제가 영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그리고 저와 남편이 데이빗 뒷바라지를 잘 해 주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나을수 있었을거라, 녀석에게 미안하곤 합니다.

UIC는 녀석이 그때까지 혼자 기숙사 생활을 못할것 같으면
집에서 기차로 통학이 가능하기에 선택했습니다.

시카고에 사시는군요.
저흰 Channahon, IL 에 살아요.
여긴 시골이라 조용하니까 시간나시면 놀러오시길.
전 이번주까지 근무하고 가을학기 시작할때까지 쉽니다.

비공개로 제 휴대폰 알려드리려고 했더니 공개댓글은 비공개 답글이 안된다는군요.
그레이스님이 다음에 비공개로 댓글 주시면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 소망 --♡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우리들의 작은 미소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은 사랑의 시작인것 같슴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불변의흙-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딸도 집에서 30분 떨어진 커뮤니티로 결정했어요.
1년 또는 2년후에 옮겨 공부한다네요. 좋은 경험 , 정보 글이라 딸도 같이 공유했야요.
그렇군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심히 공부해
성적 좋으면 얼마든지 좋은 종합대학에
편인할수 있고, 또 학비와 기숙사비와
많이 절약할수 잇으니 따님 많이 격려해주시길.
데이빗이 공부를 엄청 잘하네요! 부럽습니다. 비결이 있으신지요? 무조건 점수에 맞춰 대학에 밀어넣는 것 보다 훨씬 현명하고 아이의 미래에 좋은 결정이라 믿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돌아온 지 2주째 되었고요, 오자마자 겨울이네요. ^^;첫주는 발이 땅에서 붕 뜬듯 하더니 이젠 몸도 마음도 다시 적응 된 것 같아요. 다들 일상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 앤드류 엄마
  • 2017.05.04 11:03
  • 신고
이젠 시차 적응 다 하셨겠네요.
근데 호주는 벌써 겨울이라니
꼭 한해 다 보내신것 같으네요.ㅎㅎ

미국은 고등학교까지 교과과정이 좀 쉬운 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적에 숙제가 30%나 반영되기에
숙제만 꼬박꼬박 잘 해도 성적을 잘 받을수 있는데,
녀석이 숙제를 빼먹곤 하네요.
대입도 난이도가 높은것이 아니라 읽기 능력이 뛰어나고
수학 잘하면 점수를 잘 받을수 있는것 같더군요.
대학가서는 기숙사생활을 하니
스스로 자기관리(시간관리)를 잘 해야 하기에
머리 좋은것 보단 성실해야 할듯.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한국에서 학력*스팩에 전념하는 이유는 옛날 종들 사고 방식에 근거한 것 같습니다.   기왕 마당쇠가 되는니 대기업 마당쇠가 되어 보자...미국은 개척 정신이 강해서 내가 소속한 집단은 나에게 어떠한 후광 효과를 줄 수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거든요.   결국 대기업 경영인들이 보기엔 학력 30%, 성격*팀플레이 70% (간부 사원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 소기업 경영인이 되려면 학력 0%, 성격*팀플레이 100&, 대학은 어디든지 좋이니깐 자녀님들 인성 교육에 집중하세요.
  • 앤드류 엄마
  • 2017.05.04 11:05
  • 신고
그렇죠,
인성이 가장 우선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데이빗은 훌륭한 어머니를 만나 행복한거지요
이민 1세대로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수 없었던 현실의 답답함을   호소해봅니다     영어장벽을 넘을수 없었던     1세대 이방인의 천방지축   스토리             2001년 아무도 아는 지인이 없는 이곳에 도착하여   쓸데없는   한국적 자존심 지키려다   아이만 방황하게 만든 어리석은 에미의 통탄입니다   작은 아인 초딩 6학년 마치고 와서 ESL코스가 있는 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가까운 곳엔 그런학교가 없어 교장이 외국인 학생 받아본 경험이 없어 안된다고 하는 것을   내가 우겨서 보냈다가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어 예민한 나이인데 ...말도 못하고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동양인을 처음 본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어 ... 고통 받았던 이야기를 뒤늦게 듣고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딸애가 아기 때부터 너무 발달이 빨라서 쉽게 따라 잡을 줄 알았는데 ...정서적인 것을 간파하지 못해 ...큰 실수를 했답니다
여기 온지 6개월후엔 우등상을 받고 또 6개월후엔 학년 탑을 했으나.....그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우울증을 오래   앓아서   마음 고생이 많았답니다         지금은 지난 이야기로 할 수 있으나 ....그 때는 노심초사 앴네요
아들애는     한국 대학 한학기 마치고 여기서 다시 대학에 입학했는데 ....ESL도 하지 않고 토플성적과 고교내신만으로   종합대학에 들어 갔다가 논술 때문에 고생을 엄청했지요       2년간 엄청 고생한후 3학년 부터는 All A 로 졸업을 했는데도....회사 인터부 한번 못해봤네요 이곳 실정을 몰라서 겪은경험이지요   이민자는 이과 특히 기술쪽으로 공부를 해야   취업이 쉽다는 것을 ....그러려면 처음부터 종합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     컬리지를 가서 먼저 취업을 했다가
주립대로 편입을 했어야 하는데 .....돌고 돌아 지금은 명문대 박사과정 일년 남겨 놓고 있지만....몰라서 잘못한 선택이 후회가 된다고 아들애가 말하네요

























e






















































































2001년에 오셨군요.
그때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했더라면
시행 착오를 덜 겪었을텐데,
똑똑한 따님과 아드님이 초기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옛날 이야기 담담하게 할수 있을만큼 다들 탑이 되었으니
그레이스 님에게 고마와 할 겁니다.  
그리고 초기 실수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경험이 없었고, 아는것이 없었기에 생긴 실수였으니
다음부턴 웃어면서 이야기할수 있을겁니다.
따님과 아드님, 자랑스럽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출발하시고
기쁨이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방문해 주시고,
응원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빗이 멋진 학생이자, 아드님이네요.
그리고 멋진 부모님이시라, 현명한 선택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격려에 감사 합니다.
예전엔 뭐든 선명했는데,
나이드니 더 현명해 지는것이 아니라
어떤 선택을 할때 더 혼란스럽네요.
제발 현명한 선택이었기를.
모든선택은 되돌릴수없는부분이라면 긍정적으로 ^^ 그렇게 될수있게
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아이들은 참좋아할것같은데요
그렇죠, 되돌릴수 없는 일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우둔해서 걱정도 되고, 후회도 하게되네요.
앞으론 님의 조언대로 그렇게 하도록 더 노력해야할듯.  
그곳의 대학은 입학을 하기전에 미리가서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해보고
고등학생들이 가고싶은 학교을 결정하니까 참 좋겠어요.
여기처럼 성적에 맞추어 눈치작전에 피 말리는일은 없을것 같군요.
나는 아들들이 대학졸업한지 오래되어서 요즘 입시는 잘 모르지만 고3 만 되면
애들얼굴보기도 힘들고 학원에서 늦게 축쳐진어깨로 들어오면 참 안타깝다고 주위에서
힘들어하더군요.
애도 힘들고 부모들도 힘들고..

경란님은 일년은 바쁘시더라도 이제 한시름 놓게 되었군요.
데이빗이 가고싶은 학교를 갔어니 축하해야겠습니다.
현명한 결정일꺼예요.
축하해요..
여긴 대입 시험을 앞두고도
시험은 평소 실력으로 하는거라고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 (평소에도 공부를 잘 하지 않지만),
시험날도 평소와 똑같습니다.   한국처럼 초코렛이나 찰떡 같은것도 주지 않고.
고등학교 3학년 학기말쯔음에 (고등학교 4년) 대입 시험이 있으며
몇번이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시험을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하면 되니
부담도 없는데,대부분이 1,2번 시험으로 만족하더군요.
제발 현명한 결정이었길 희망해 봅니다.    
데이빗도 드디어 대학생이 되는군요
그동안 기도하며 고심하고 내린 결정이니 현명한 선택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피터를 uic 에 내려주고 돌아오는길에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빠와 엄마가 현명해서 많은 조언을 해 줄 수 있으니 데이빗도 잘 해 낼거예요
공부를 잘 했는데 맘 껏 원하는 곳에 보내질 못해서 조금은 서운 하시겠지만...
앞으로 데이빗에게 아름다운 대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피터도 UIC 에 갔었군요.
전 앤드류 데려다주고 돌아올때 안아주고 그냥 왔는데...^^
이 집사님 기도 덕분에 데이빗이 대학 생활 잘 하게 될것 같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데이빗 때문에 고민이 많았겠다..
그래도 우수한 학생이었구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어딜가도 잘하게 되어 있어니
언니가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은데...
그래도 데이빗이 가고싶은 대학을 갔어니 잘할거야..
언니가 좀 바쁘겠지만 할수없지뭐...
자식이 잘하는데 뭐가 힘들겠어.. 좌우지간 데이빗이 멋진 대학생활을 할수있기를..
  • 앤드류 엄마
  • 2017.05.08 12:58
  • 신고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숙제가 문제지.
컴퓨터에 빠져서 혼자서는 시간 관리를 못하니.
그래도 데이빗이 몇년사이 많이 성장했더라.
언제쯤 녀석이 혼자 스스로 본인 삶을 살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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