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의 보통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이야기

일상에서 (538)

남편을 닮아 나도 짠순이가 되었나 | 일상에서
앤드류 엄마 2019.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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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별일 없습니까?
글이보여 안부 전합니다.
아까 볼일보는데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삶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어디나 다똑같은것 같아요.사람 사는삶.
잘하셨습니다.여유를 가지시구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세일등은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저녁시간 포근하게 보내세요.늘건강빕니다.

  • 앤드류 엄마
  • 2019.02.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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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포근해 졌다니 반갑군요.
한국은 어려운 사람들이 많으니
날씨가 부조를 해 주니 고맙네요.
  • 진보문사모
  • 2019.0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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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깍쟁이지만 좋은일에는 사용 할줄 알아야겠지요
  • 진보문사모
  • 2019.0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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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부가 교회 탄압" 보수 한기총 목사의 개소리, 돈을 버는 사람은 세금을 내야하고 모든 성직자들도 세금을 내야하는건 정당한 세금법, 기독교만 세금을 더 내라 하지 않았는데 한기총은 우파 보수 이기때문에 문정부를 미워하는것, 문정부 비난은 세금 때문이 아니다.
http://blog.daum.net/jinbo98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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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가격이 무지 싸요.
미국에서 Anne Klein인가... Anne Taylor인가...철자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세일할때 정장이 매우 저렴해서 많이 샀었던 기억이 나요.

흰 셔츠에 기본 정장바지, 그리고 윗도리를 정장 윗도리나 얇은 스웨터를 걸치시면   옷을 많이 안사셔도 될 거에요.

저는 전에는 비싼 정장들 비싼 옷들 많이 샀었는데 살이 찌고 난 다음에는 옷 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요새는 옷장사를 하니... 불량품으로 반납하기 귀찮은 옷만 입고 다녀요. ㅎㅎㅎ

제가 구글에 검색해서 찾아볼께요.
저도 체중이 있는데다 결혼후 근 25년동안
편한옷만 입어서 몸매가 다 망가져 정장은
맞는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사브리나님에게 옷 코디해서 입는법
배울 기회가 있기를.
반납하시기 귀찮은 옷들이 사브리나님에게 잘 어울리는 옷들이길.ㅎㅎ
ㅎㅎㅎ
아뇨... 알록달록하고 빵꾸났거나 염색이 잘못되었고... 뭐 그러네요.
한국식품점에서 조선족이라고 하대한 적도 있고요(왜 조선족을 무시하는지 그게 더 기분 나빴어요) 하도 거지처럼하고 다녀서 머리 빈 한국교포한테 무시당한 적도 있고요. 그런데 워낙에 자존감이 강해서요, 난 잘났으니 옷은 거지처럼 입고 다녀도 상관없어(?) 주의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올해는 살빼고 옷도 잘 입고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이곳에 사는 한국 사람들에게 중국사람으로
오해를 받곤 하는데, 제가 한국말을 하면 놀래죠.
그래 제가 조선족이라 하면 그런줄로 알더군요.
엄마들은 그래요. 본인은 안챙기고 자식, 남편챙기고^^
쇼핑을 싫어하는 편이라 겨울바지와 색이바랜 패딩을 산다고 적어놓기를 몇번을 했는데 아직도 못산 1인입니다.
할인쿠폰에 세일가격으로 사다가 쿠폰으로만 사려면 비싸게 사는것같아서 못사는 마음 공감됩니다. ㅎ ㅎ ㅎ
좀 이기적으로 살필요도 있는데 알뜰살뜰 자식남편챙기다보면...
경제적으로 사시는 경란님께 존경을 보내며 경란님의 옷을 새로 샀다는 소식을 기다립니다.
저희 남편도 아들도 옷에 무심한 편이라
제가 특별히 자식과 남편을 챙기는 편은 아닙니다.
다음에 좋은 옷 싸게 구입하면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릴께요.ㅎㅎ
떨이로 살 때의 쾌감이 있죠 100불이 넘는 옷을 80 %off 에 additional 60% off 해서 그야말로 거져 얻어온 기분 ㅋㅋ ... 1월 말쯤부터 Carson 에서도 이렇게 많이 해요 넘 늦으면 품목이 다 빠져서 원하는 걸 살 수 없으니 주말쯤 한번 나들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쁜 옷 잘 사시길...
  • 앤드류 엄마
  • 2019.02.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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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입하면 땡잡은건데,
아쉽게도 Carson 이 부도나 지난해 매장을 폐쇄했습니다. Sears 도.
집사님은 옷을 참 잘 입어셨는데. 전 그리 까다로운 편도 아닌데,
옷사기가 쉽지 않더군요.
쇼핑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잘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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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둘에다 꾸미기 좋아하는 남편 덕에 옷 쇼핑이 제 차례까지 오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저도 경란님 처럼 왠만큼 세일을 해야 쇼핑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전부터 느꼈는데 미국 물가는 여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낮네요. 부럽습니다.
미국 물가가 호주에 비해선 착한 편인데,
(대신 최저임금과 중간 임금이 호주보다 낮은 편입니다),
제가 떨이 상품 60% 세일한것을 다시 50% 세일한
가격으로 사곤 합니다.
좋은 포스팅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짠돌이가 아니고 알뜰함입니다.
세일할때 싼가격으로 살수있는걸 제가격으로 살려면 억울하죠.

저도   모 카드회사에서 오만원 이상 결제하면 오천원 활인해준다기에 마트에가서 필수품 사고 활인받은 그 기쁨이란...ㅎㅎ

그래도 너무 늦게가면 사고싶은것 다 팔릴수있어니
활인율이 좀 적더라도 빨리가서 원하는거 득템하세요.

알뜰함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알뜰 하시네요
지헤로 운 삶이시네요
더나이들기전에
이쁜것   사서 입으세요
이쁜옷 사 입어면 신발도 예쁜것 사야하는데,
제가 결혼후 24년간 편한 신발만 신었더니
이제 정장에 어울리는 예쁜 신발은 발이 아파서
신을수가 없습니다. 그래 케쥬얼로 계속 가야할듯.
저는 결정장애가 있어서 어디 가서 딱 보고 옷을 사려고 하면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리고 재미있는게 옷 살 생각 없이 가게를 죽 지나가게 될 때는 싼옷이 막 보이지만 계획에 없는 쇼핑은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못사고.   딱 마음을 먹고 가면 세일이 하나도 없고 그러더라구요.   보니까 번듯한 옷을 싸게 잘 사는 사람은 그만큼 쇼핑을 자주 하는 사람이기도 하더만요.   그리고 옷 하나는 그래 싸게 샀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쇼핑하는데 쓰는 돈이 작지가 않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아예 쇼핑을 잘 못한다는걸 받아들이고 그냥 좀 돈을 더 쓰더라도 꼭 필요한거 한가지씩만 사고 되도록이면 사지 말자 하는 편이에요.   그만큼 쇼핑 스트레스가 싫어요 ㅜㅜ 근데 오피스잡으로 가셔서 스트레스가 좀 있으시겠어요.   Lands End 인터넷으로 들어가 보시면 사십대 이상 특별히 패셔너블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피스 캐주얼로 입을 수 있는 옷이 많아요.   세일잘 타고 사면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웬만한 브랜드보다 훨 낫구요.   연휴라고 세일할테니 한번 들어가 보세요~
제가 쬐끔 더 일찍 그레이스님 댓글을 읽었어야 했는데,
오늘 쉬는 날인데, 학교에 볼일이 있었어 잠깐 갔다
작정하고 쇼핑을 했습니다.
누가 먀살가보라고 해서 먀샬가서 옷 20개쯤 입어보고
바지 1개, 상위 3개, 원피스 1개 구입했는데,
샘즈에 식품사러 갔다 또 가격이 많이 착해서 바지 1나($19)
원피스 2개 ($12), 상위하나($14), 빨리 구입하지 않음
사이즈가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맞지 않음 반납하면 되기도 하고,
당분간 옷쇼핑 하지 않으려고요. 오늘 가게 3군데 들렀더니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쇼핑한것보단 가 버린 시간이 더 아까왔습니다.
그때그때 꼭 필요한 옷 하나만 사야하는데, 그땐 또 세일을 하지 않으니
전 워낙 옷장에 옷이 없기에 가격 무지착하고 무난하면 일단 사는 편입니다.
그래도 입을 옷이 많진 않지만.
콜스는 너무 쿠폰이 흔해서 좀 의심이 가더라군요.ㅎㅎ
우리 딸냄이 하는 말~~값을 올려 놓고 30%로 깍아 주는 것이라고.....쩝
담 부터는 70%정도 세일 할때만 사기로....^*^
그렇죠,
그날도 가격이 평소보다 더 비싼것 같더군요.
저도 70%이상 해야지 구입하는 편입니다.^^
저도 좀체 제 기준에 비싼 느낌이면 구입을 꺼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나이드니 편하고 따뜻한게 좋으니 그냥   마자막 세일때 산 패딩코드를 4년째 입습니다.
그리고 입어왔던 옷들로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란님은 직장인이시니 세일할때 서너벌 사서
번갈아 코디하시며 입으세요
낭비보다야 짠순이가 낳습니다. ㅎㅎㅎ
신발도 옷도 편한것이 좋더군요.
사람도 그렇교.  
한국에서 구입한 모직 롱코트는
미국와서 한번도 안입었는것 같습니다.
편안 패팅만 입게되네요.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알뜰 주부들은 대체로 다 그러한데
앤드류 모친은 출근을 해야하고
또 직접 버시니
예쁜옷 많이 장만하세요 ㅎ
조금만 기다리면
떨이 세일하니 그때 사면 되겠어요

옷값을 비싸게 사면 낭비라고
생각하니,저도 비싼것은 없지만
주일날 교회갈때와,또 5 년쯤 교회안내부를 할때 옷 타령 많이 했답니다 ㅎ

앤드류모친,경란씨
아직은 젊고,또 체격도 훤출하니
옷 사입으면 맵씨 나겄어요
아이쿠, 권사님 무슨 말씀.
베둘레햄으로 인해 사진찍을때
늘 증명사진같이 상반신만 찍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옷차림이 자유로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자꾸 옷을 안 사다보면 또 돈에 맞춰 사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옷을 모르게 되더라구요...
자기가 무얼 입으면 좋은지
자기를 희생하는거만 알았지
자기를 위할 줄 모르고
자기에 대해 모르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이구요...   ㅎ

지금은 옷을 내가 좋아하는거 ...비싸더라도
너무 비싸면 안돼지만... 조금 비싸더라도
내가 마음에 들고 입었을 때 이쁜거..사요...

좋더라구요... ㅎ
이것도 내가 나를 위해주는거구나하면서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옷을 사입지 않은것이
절 희생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단지 가격 대비 만족도에 충실하다보니
(제가 돈이 많아도 그럴듯), 제 기준에 비싸다 싶은
옷은 사지 않게되더군요.
그리고 옷보단 전 여행다니고, 친구만날때
더 행복하기에, 옷값 아껴 여행가는것으로
저 자신을 위해주곤 합니다.
ㅎㅎ 나도 요즈음은 옷을 잘 구매하지를 않는다..
살(?)찌고해서 제대로된 옷이 없네...
다이어트좀해가지고 사야겠다..
언니도 유니폼이 없으면 옷이 신경쓰이겠네?
그래도 언니가 알뜰하니 알아서 잘 구매할껀데
나를위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취업축하로 하나
자신한테 한벌을 선물하지?  
새로운 맘으로 새옷입고 출발하게..
  • 앤드류 엄마
  • 2019.02.18 12:54
  • 신고
한벌가지곤 안돼.
그래 지난 금요일에 작정하고 왠종일 쇼핑해 몇개나 샀다.
바지가 더 필요한데, 원하는 바지가 없네.
그냥 무난한 정장과 케쥬얼 중간에
해당하는 바지 구하기 정말 안쉽네.
바지에 허리띠 있고, 보통 넓이에 주머니 있어면 되는데.
내가 디자인해서 만들어 입고 싶네.
남편 닮은게 아니라 남편님이
아내를 닮은거 아닌가요? ㅎ
이래나 저래나?
궁합이 맞어 함께사는
운명인가봅니다
천운입니다.
소소한 미쿡살이 보기좋아요...^^
짠순이 경란님!!!^^
제가 결혼전엔 손이 컸었습니다.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는데다
짠돌이 남편과 살다보니 익숙해 져 버렸네요.
미국생활이 그리 여유롭지도 못하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들면 현금 보유가 가장 좋은데
아직 이렇게까지 절약하는 게 몸에 베어있지 않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미국은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센편이고, 주택관리가 쉽지 않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를 하면 집을 줄여 이사는 가는데,
그때 짐을 줄이면서 애를 먹더군요.
그래 가능한 한 뭐든 사지 않았더니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40불짜리 반바지를 2불80전에 사고
40불짜리 골프셔츠를 5불60전에 샀다니...
와우~
정말 싸게 샀어요

내가 다니던 직장은 엔지니어 들이
한자리에 앉아 하루종일 컴퓨터나 하니까
그냥 청바지나 캐주얼 바지에 셔츠
여자들도 비슷하게 입고 다녔는데
나는 쇼핑을 좋아하니까
정장이랑 새록새록 입기는 했지요

그런데 앤드류엄마 직장은
사무실이고
선생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도와서 그런지
정장을 입나 보군요
다행히 저희 사무실도
옷을 잘입고 오는 사람들이 별로 없긴합니다.
제가 워낙에 옷이 없는 편이라서
여벌 옷이 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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