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의 보통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이야기

정치, 경제 (4)

한번씩 옳은 말을 하는 남편 | 일상에서
앤드류 엄마 2019.02.24 12:56
안녕하세요?식사는 하셨습니까?
이젠 봄이오고 꽃들소식입니다
가정,그래도 우리 따뜻하고 자상한 남편분이십니다
한번꼬옥 안아주세요..든든하다고..사랑한다고..
꿈은 반대라고 합니다.전 아들이 수능에 떨어지는꿈을꾸었습니다.
뚜렷하게...아,,,,,그런데 어떤분이 붙잡더니 떡을선물하십니다.그떡분에
위기를 면했던것같습니다.
별일없을것입니다.
매화꽃향기..봄소식 전합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빕니다.




  • 앤드류 엄마
  • 2019.02.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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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반대라니
앞으론 좋지 않은꿈 꾸더라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보내주신 매화 꽃향기 덕분에 봄이 빨리 올것 같습니다.ㅎㅎ
ㅎㅎㅎ 걱정이 왜 없겠어요?
멀리 계시니 다 걱정이지요. 어떤 때는 걱정이 없어서 이렇게 편안해도 될까? 하면서 또 걱정 ㅎㅎ
전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건강염려증이 아닐까 하신답니다.
걱정 할 때는 그래도 우울하진 않지요.
왜냐면 걱정을 해결할 방도를 찾아야 하니까 말입니다.

한국은 걱정 천지입니다.
미세먼지 걱정, 세대 차이 걱정, 환경에, 불경기에..틈틈히 핵 걱정에 ㅎㅎ
그래도 다들 열심히 잘 지내고 있으니 부군 말씀처럼 그 시간에 기도를 하도록 합시다.
말씀처럼 한국은 걱정거리가 천지네요.
그것은 키미님이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일겁니다.
저도 한국의 현실과 미래가 가끔씩 걱정스럽곤 합니다.
엄마가 자식 걱정은 본능에 가까운 둣 해요
키울 때 공부 가르킬 때 출가 사킬때 손주 낳았을때
염려와 우려 끈이지 않지요
걱정이 해결되는것 아닌 줄 알면서도요
앤드류는 자기 일 잘 알아서 살겁니다.
남편분의 긍정적 사고 본받아야 겠습니다.
확실히 아버지들보단
엄마들이 자녀들 걱정을 더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엄마들은 자녀들이 잘 되어도,
혹시라도 겸손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니
말씀처럼 자식 걱정은 엄마들의 본능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맞아요.
잘 들어주는 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과연 어떤 사람일지 생각하게 되네요.
죄송해요, 그란트님,
제가 어젯밤에 인터넷 차단된후
30초마다 암호 재입력시켜 급하게 마무리해서 올렸더니
오늘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주제를 벗어난것 같아 고쳤습니다.
말 잘하는것 못지않게 잘 들어주는것이 중요하죠.
앞으로 말을 줄이고,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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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 두분이 커플룩으로 맞춰 입으셨네요 ^^ 부부라는게 남남인 두사람이 만나서 사는건데 미울때도 고울때도 있겠지만 이렇게 서로 믿을수 있고 특히나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서 상의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한 것 같아요. 전에 누군가 남편 하는짓이 미워서 이혼할까 생각했다가 아니다 그래도 누가 저만큼 내자식 아껴줄까 하고 마음 다잡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앤드류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이죠? 별일 없으니 이렇게 쓰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 앤드류 엄마
  • 2019.02.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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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은 전혀 아니고,
밤에 불빛을 받아 색깔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함께 산 세월이 많아지니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데,
가끔씩 미울때도 있네요.
그런데 부부간에 고운 정만 있는것 보단 미운정, 고운정이 함께
할때 정이 더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걱정할일이 걱정하면 해결될것이면 걱정안할사람이 없겠다..
몸과 맘만 힘들고 피곤하지...
걱정한일이 일어날일은 거의 없다는데..
살아가는 과정이리라...
걱정안하고 살면 살아가는 재미가 없겠지???
  • 앤드류 엄마
  • 2019.02.25 11:37
  • 신고
난 이제 재미없는 삶에 익숙해져,
그것이 날 편안하게 해주니
재미없더라도 내 아이들이 본인들 앞가림 잘하고,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걱정없이
잘 살았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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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1번째 공감누르고..^^~
아들들이 고3일때 지인들이 걱정되시겠다고 인사하면
남편이 걱정해서 될일이면 놉(사람을 사서 대신 시키는것)을
해서라도 하겠다고하며 웃었답니다.
그래요..
걱정의 80%는 쓸데없는 망상이레요.
경란씨 남편 말씀대로 그시간에 기도하는게
훨씬 효과적일것입니다.
앤드류가 일본에서 건강하게 군복무도 잘하고
관광도 잘 하고 있다니
그모두가 아버지,어머니 기도 덕분일겁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시작하시길..
공감에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들 잘 키우고 싶었는데,
잘 키우기 어렵더군요.
그래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들이    
남편없이 홀로 아들 잘 키운 엄마입니다.
사랑과 인내, 기도로 자식을 키워야하는데,
제가 자질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제 잘못이 많았기에 걱정이 되곤 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책을 읽으시는 남편이 짱 입니다 ~^^
전 다른 책들도 좀 읽었어면 좋겠는데...^^
세상 책 많이 읽어 말 잘하는 남편 보다 성경 많이 읽어 말씀은 적게 하셔도 믿음의 말씀을 선포해주시니 진정 가족의 제사장 역할을 해 주시는 남편이시네요.
지니치게 말이 많은 사람도 좋지 않지만,
지나치게 말이 없는 사람도 주위를 불편하게 하고,
또 가족과의 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에
적당한 대화가 필요하죠. 말도 습관인데, 말이 없는 사람은
친구도 없기에 아마 나이들어서 외로울겁니다.
부부는 살아보니
부족한것탓하지 말구
장점을 격려하구
사는게   지혜로운거 갔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집안에 기둥으로
영향을 키치는 앤드류
아빠의 가장의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말이 없는 사람은 함께하는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뿐만 아니라
가족들과도 대화부족으로 친밀감이 떨어지는데,
말과 대화도 습관이라,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질까 우려되네요.
지금이야 직장에서 일로인해 사람도 만나고,
업무관련 이야기라도 하지만, 은퇴후엔
친구도없고, 가족과도 그리 친하지 않으니
외로울거라 부족한것을 탓하기보단
경각심이든 자극이든 주어서
조금이라도 고쳤어면 해서요.
ㅎㅎ 가끔씩 옳은 소리라니... 표현이 재밌네요. 저희 친정아빠도 넘 말씀이 없으셨거든요, 불편하시다는 말씀 이해되요. 근데 연세가 드시니 말수가 느시더라구요.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엄마도 너네 아빠가 얘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 하실 정도예요. 한번 기대해 보세요. ^^
  • 앤드류 엄마
  • 2019.02.27 12:29
  • 신고
그렉이 한번씩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엉뚱한 말을 하긴 하지만, 말을 못하는것은 아닌데,
자랄때부터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 습관이 된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들이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로몬이 증가해
말이 많아진다니 갱년기가 오길 기다리는데, 50대 중반인데도
갱년기 증세가 보이질 않으네요.ㅎㅎ
얼마전 제 모습입니다.
작은 녀석이 4명이 베트남 여행을 간다고 해서 가라 했는데
갑자기 두명이 안가고 두명만 간다고 해서 걱정 또 걱정을 했었답니다.
그날 유튜브에서 유기성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걱정을 안하기가 더 힘들다는
어떤 성도의 표현을 듣고는 내가 걱정을 한 아름 안고서 기도를 하고 있구나
회개도 하고   아이를 믿어보자고   그리고 맘이 좀 편안해 졌답니다.
사회가 너무 무섭고 악한 뉴스가 많다보니 기도하면서도 자꾸 걱정쪽으로 목이
길어지더라구요.
걱정했었는데 한국에서 대학 생활 1년도 잘하고,
말을 너무 안해 교수님한테 불려가긴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말도 좀 많이 늘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나에게 맡겨진 일을 기쁨으로 해야하는데 어째 자식 걱정을
너무 많이 했구나...나 자신을 보았답니다.
자식은 어쩔수 가 없네요.
우리 주님도 우리한테 그럴까? 생각하다 웃었답니다.
하은엄마
저는 하은이 어머님보다 믿음도 약하고,
아이들도 잘 키우지 못했기에,
일이 있을때마다 한번씩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저와 제 가족들을 주님께서
품어주셔서 예전에 비해선 걱정을 많이 덜하게 되네요.
대학 생활 첫해를 잘 했으면 앞으로 대학생활은
잘 할수 있을것 같으네요
동남아로 베낭여행을 가더라도 워낙 스마트폰이 스마트 하기에
여행 잘 다니고, 또 친구도 한명 함께 간다니 좋은 시간될것 같습니다.
남편의 말은 매번 너무나도 옳아서 전 가끔 숨이 막힙니다 ㅎㅎㅎ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울님에겐 불필요한 코멘트 이신데...
이젠 두분이서 함께 하시는 시간이 많으니
그동안 했던 본인의 실례를 아실듯.
저희 아이들과 그렉도 제가 매번 옳은 말만해
저와의 대화를 기피했는지?  
나중에 세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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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을 많이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걱정도 팔자라고 주변에서 말도 많이 듣고요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아마도 경란님께선 앤드류가 그리웠나 봅니다
지인들을 너무 챙기셔서 그런지도 모르고요^^.
잘하건 못하건 자리마다 나름대로의 역량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었는데 뜻하지 않은
해결책을 제시할땐 저 자신을 반성하곤 합니다.
경란님 글 읽으며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걱정을 하다보면, 버릇처럼 걱정을 하게되니  
걱정이 들땐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고,
걱정이 부질없는 것이고, 잘 될거라고 스스로에게
체면을 걸어보세요.   그러다보면 걱정이 조금씩
줄게 되더군요.  
평소의 과묵한 미쿡남편
속이깊은 크리스찬 이시라
잘 어울리는 중년부부

국경을넘어
경상도님 과 잘사는 이유가 은혜입니다...^^복입니다..

부부간의 애정이나 가정경제가
그럭저럭이지 그리 잘 사는편은 아닙니다.   ㅎㅎ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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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
자식이 뭔지?
제 아들 또래중에
벌써 아버지가 되어 가정을 꾸리기도 하는데,
비교적 안전한 일본에서 군생활을 해
잘지내는 아들 걱정을 하곤 하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3월에 첫날   힘차게 출발하시고
보람차고 소중한 시간되세요
김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 걱정은 눈 감을때까지라고 하잖아요
90세 노모가 70 아들 걱정하듯이
부모 입장에선 나이가 들어도 자식은 늘 아이같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저도 걱정이 많은 편인데
그것이 때로는 아이들에게 부담으로 다가갈수도
있을것 같아 자제하는 편이지요
남편분 말대로 늘 믿고 기도하고 지켜봐 주고
기다려 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아드님 너무 잘 하고 있을테니 걱정 마시구요~~^^
  • 앤드류 엄마
  • 2019.03.05 13:22
  • 신고
알로하님처럼 자녀분을 잘 키운분들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죠.
전 아이들을 잘 키우지 못해 걱정을 하게 되네요.
걱정한다고 어떻게 제 희망대로 되는것이 아니니
걱정대신 열심히 기도하고,
옆에 있을때 나쁜 습관들을 고쳐주려고하는데,
앤드류도 그랬지만, 데이빗 녀석도
협조를 해 주지 않으니, 매일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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