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의 보통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이야기

나와 가족들 (116)

아들이 원피스 사주려는데 가격부터 묻고 있는 나
앤드류 엄마 2019.02.28 12:48
이뻐요
아드님 눈에도 이뻐보여 엄마 사주고 싶엇나봐요
일본 물가 비싸지만 옷가격은 저렴이도 많아요
담에 입은 모습 보여주세요
사이즈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다음달에 제 헌 원피스 보내줘서
치수가 비슷하면 땡큐하고 받을까 합니다.
엄마 맘은 다 비슷비슷하네요.
얘가 얼마나 눈썰미가 있어 알맞은 가격에 예쁘고 편안한 실용적인 옷을 살까 싶은거.
저 쓰기도 바쁠거구만, 알뜰하게 저축도 좀 한다면 좋겠고....
그러나 주고 받는것도 습관 되니 받는게 좋겠습니다.
"울엄마 원래 그런거 않좋아해"요런 고정관념으로 인사 차리려는 며늘까지 말리는 아들이 될 수도 있으니~~
  • 앤드류 엄마
  • 2019.03.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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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남편이 주는 선물은 거절하지 말고,
고맙게 받아야 주는 사람도 기분좋은줄 아는데,
치수가 맞지 않을까 싶어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이면 영수증으로 다른 사이즈나 디자인으로 바꾸거나,
환불하거나 할수 있지만, 일본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미국처럼 환불을 잘 해주는지도 모르니
받게되면 사이즈와 디자인이 맞아 바로 입으룻 있었슴 좋겠네요.
못이긴척 아드님 마음 받으세요
원피스 문양도 디자인도 무난하고 좋으네요
앤드류 익히 효자인줄 알지만 엄마생각 많이 하나 봅니다.
경란님 든든하시겟습니다.
받아서 앤드류 오면 이쁘게 입고 외출하세요.
일본옷과 미국옷 사이즈가 다를수도 있고.
제가 체격이 커서 옷 잘못 사면 더 크게 보이기에
원피스가 제 퍼진 체형을 약간 숨겨주어야 하는데,
저 원피스는 입어보질 못하는데다, 또 우편물이
3-4주씩이나 소요되기에 맞지 않음 곤란해질것 같아
선뜻 땡큐하고 그냥 받기가 그렇네요.
제가 워낙 실용적인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간이고, 돈이고 쓸데없이 낭비하는것
무진장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괜찮다고 하면 다음에는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안 사줄거에요. ㅎㅎㅎ
제 남편이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고맙다고 하고 받으세요.
앤드류가 참 착하네요. 예쁜 드레스를 보니 엄마가 생각났나 보죠?
앤드류가 키도 크고 잘 생겨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제가 사지 못하게 한 이유가 분명하니
엄마는 선물 싫어한다는 오해는 하지않겠죠.
이번 주말에 통화할때 명백히
엄마도 선물 좋아한다고 전할께요. ㅎㅎ
키가 너무 커서,
조금만 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앤드류가 맨날 무뚝뚝하다 하셔도 어쩌면 엄마 원피스를 사드릴 생각을 했는지 볼수록 대견하네요.     옷이 경란님 마음에 쏙 들지는 않을지 몰라도 문양이 회려한 대신 톤이 검은색이고 디자인도 단순하고 하니 특별한 행사에 가실때 입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엄마랑 사이가 돈독한 아들이 나중에 부인한테도 잘하는 듯 해요.     우리나라에는 시어머니 괴담이 많으니 그런생각 잘 못하는데 주변에 미국 사람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경란님도 좋은 엄마 좋은 시어머니 되셔서 나중에 앤드류 결혼하면 참 즐겁게 지내실 것 같아요.
  • 앤드류 엄마
  • 2019.03.01 13:02
  • 신고
아쉽게도 제가 특별한 행사에 참석할 일도 없군요.
그리고 전 눈에 띄는것 정말 거북스럽고,
시선 받는것 불편스럽기에
무난한 것을 좋아하는데, 녀석이 어쩐다고
저런 원피스가 좋아 보였는지 참.

전 좋은 엄마는 못되었지만,
좋은 시어머니는 될 자신이 있는데,
한국 며느리들처럼 시어머니 불편해하고,
거리를 두고 싶음, 제가 어찌 할순 없겠죠.
제발 성격 밝고, 샹냥하고, 몸 건강한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슴.
얼릉 고맙다고 하고 받으세요..
먼곳에서 이쁜옷 보니 엄마생각이 났나봐요..
그 마음 얼마나 이쁘고 대견해요.
남자들은 한 두번 사양하면 정말로 곧이들어요.
그리고 결혼하면 엄마께 사줄 새도 없어요.
그 원피스 입은 사진 앤드류에게 보내주기도 하세요.
다음을 위하여..

엔드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한 웃음 짓는 경란씨가 상상이 되네요..
벌써 3월이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춘삼월 맞이하시길..
사이즈가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고맙다고 하고 얼릉 받을수가 없네요.
제가 예전에 기회될때마다 세뇌시켰더니
그 효과인지?ㅎㅎ
역시~~
멋진 앤드류네요.
원파스 잘 어울리겠어요.
모두들 예쁘다 하시잖아요.

앤드류가 뭐든 해 준다 할 때 다 받으셔요. ㅎ ㅎ
좋으시죠?


미국가게가 아니라 일본이라
사이즈가 맞지 않을수도 있기에
사양을 하게 되네요.
이번 주말에 통화하게 되면
제 블로그에 올렸다고 이야기 하고,
댓글 내용들도 앤드류에게 알려줄께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앤드류가 뭐 사준다고 할 때 반가워하면서 좋다고 하셔요. 왜 이 비싼 걸 샀니 이런 식으로 반응하면 나중엔 엄마 사드릴 생각도 아주 접을 것 같아요. 안 맞으면 수선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님 살을 옷에 맞춰 빼는 한이 있더라도. ㅎㅎ. 제 생각이었습니다.
$65 면 비싼편도 아니고,
여친 생기면 여친한테 세자리수 선물들도 할텐데,
함께 가서 사 준다면 입어보고, 제가 좋아하는것 살수 있으니
아들의 선물에 가격이 비싸다고 거절할 제가 아니죠.ㅎㅎ
단지 사이즈와 색상(디자인)이 맞지 않을수 있는데,
일본에 주재하는 부대이다보니 우편물 배달이 오래 걸려
교환이나 환불이 자유롭지 않기에 혹시라도 저한테 맞지
않을까해서 거절한겁니다.
예쁘네요
웬만하면 다 맞는 사이즈 같은데...그냥 암말하지 마시고 받으시지...
부럽습니다 아드님이 옷도 사주시고...
온라인 은행일보러 컴앞에 앉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언니 병원 가봐야 할텐데...
제가 워낙 체형이 좋지못하다 보니
잘못 입어면 거대(^^)하게 보이기에
단점을 커버해 줄수 있는 옷으로 잘 사야하거든요.
아들에게서 선물로 받았는데, 저랑 사이즈도 맞지않고,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아 못입으면 괜히 돈만 낭비하니
마음만 받으려고요.
파이님 언니는 좀 어떠신지요?
앤드류엄마님 저도 아들이 제게 골라 사주고싶어하는 옷이나 운동화등을 보면서 왜 이아이가 이걸 나를 위해 골랐을까생각합니다   이유를 알고 싶기도하고 제가 딱히 좋아하는 타입도 아닌 적이 많아서요. 제게 묻지도 않고 사다준 것들을 고이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앤드류 엄마
  • 2019.03.03 11:09
  • 신고
생각해준 마음은 고마운데,
입을수 없었어 보관하고 있기엔
아들의 수입과 제 옷장이 여유가 없기에
이왕이면 입을수 있는 옷이나
교환 가능한 곳에서 구입했어면 해서요.
안녕하세요?꽃이 피는 봄소식
산등성이엔 아직도 하얀눈은
그데로인데.설경의모습
산허리쪽엔 봄꽃들이흐드러지게 피고있습니다
그럴땐 받아입으세요.전 우리아이와
체격이 비슷해서 같이 입습니다.
두벌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저도 같이입고
님이 알뜰하십니다.가족의정이 물씬 보입니다
받아입으세요.네.일본은 물가는 비싸지만 물건은 좋습니다
앤드류님....남편님....존경합니다.
연휴 가족분들과 넉넉한마음으로
보내시길 빕니다.여유를 가지시구요...
자녀분과 체격이 비슷해서
같이 입으신다니 좋으시겠어요.
제가 좀 큰편인데 체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옷을 크게 입으면 체격이 더 커보이기에
아무옷이나 입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다 제가 워낙이 헛돈 쓰는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무조건 받기가 그렇네요.
아들이

사주는거니
고맙구나하구 받으셔요
자꾸 사양하면
진짜 안사줘요
앤ㄷ류 가 효자입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을수가 있기에
성의를 생각해서 무조건 받기보단
인터넷으로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몰에 있는 매장의 옷을 구입가능하기에
그런곳에서 구입하면 사이즈나 디자인이
저랑 맞지 않으면 제가 교환할수 있기에
정 선물을 사주고 싶어면 그곳에서
구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3일간의 황금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정말 연휴는 빠른것 같아요
3월 한달도 화이팅!! 입니다.
이런 뜻밖의 소식 주려 저번 꿈에 나타났나봐요
얼마나 좋으세요
쇼핑 중 엄마가 입으면 이쁠것 같아 사진찍어 보냈나봐요

이제 아드님 걱정 안하셔도 될듯...
타국에서 엄마 생각하는것 보니 철이 들었어요
입던 원피스 보내셔서 사이즈 확인해서 맞으면 사보내라
하시면 되겠네요
  • 앤드류 엄마
  • 2019.03.05 13:26
  • 신고
왠 텔레파시?
저도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입던 원피스 보내야겠습니다.ㅎㅎ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제 블로그도 들러주세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보기 좋네요 ㅎㅎ
녀석이 받기만해서 미안했나 봅니다.ㅎㅎ
선물 해주는 마음이 고맙긴 해도
특히 옷은 잘 맞아야하는데 비싸게 샀다가
안 맞음 참,곤란하지요

또 아이들 눈에 예쁜옷도
어른들 눈에는 어떨지

그래도 앤드류마음이 가상코
또 그것 고르면서도 얼마나 흐뭇했을꼬
말씀처럼 마음은 고맙지만,
사이즈나 디자인이 저랑 맞지 않음
아까운 돈만 낭비하게되니 선뜻 받을수가 없네요.
그래 정 사주고 싶으면 가까운 몰에 있는 매장 옷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라고 부탁했습니다.
맞지 않음 교환할수 있으니.ㅎㅎ
이쁜아들이네.. 언니 원피스구매도 할줄알고..
근데 일본은 사이즈가 너무 작던데 언니...
앤드류가 샀나?   그래도 선물로 사준 원피스를 안입어면
글찮아.. 돈도 아깝고..
나도 제작년에 딸이 가방을 사줘 지난주말에 서울 결혼식이 있어
들고 갔더니 내가사준 가방 잘 들고 다니네하면서 좋아하더라고..
언니도 앤드류만날대 입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사이즈가 작으면 어떡하지???
고민고민....
  • 앤드류 엄마
  • 2019.03.05 13:31
  • 신고
그래 일본옷은 사이즈가 작을듯.
아니, 내가 사지 말라고해서 안샀지.
지난 주말에 정 사주고 싶어면
가까운 몰에 있는 매장 옷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하라고 했다.
그럼 사이즈나 디자인이 맞지 않음
교환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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