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순맘의 우리집 요리
몬순맘의 cooking........and........story

나의 레시피 (134)

비오는날 더 먹고싶은~~후다닥 송송 두부 김치볶음 view 발행 | 나의 레시피
몬순맘 2012.07.19 19:43
역시나 음식은 단지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닌..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소소한 일상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되새김질 되어지는..

친정아버님과의 추억이 곁들여진 음식이라 더 맛나게 느껴졌을것 같아요^^
맛나게 보고갑니다~
저도 오늘 저녁엔 두부김치를 해야겠어요^^
미식가셨던 친정 아버지덕에 맛집찿아 전국을 누비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멋진 분이셨는데.....
그 기억은 나이가 들어도 그대로...더욱 선명하게 기억되내요.
늘 따뜻한 밥주발 뚜껑에 정종 한잔 부어 드시고.....
가끔 뚜껑에 남은 정종방울을 흘려마시던~~~ㅋㅋ
이런 추억이 있다는게....참 감사한 요즘이랍니다.

요세피나님도 아버님 생각이 나시나봐요. 저도 가끔은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나거든요~
돌아가신지가 23년 됬는데 지금도 아버지의 모습이 선해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전 금요일,토요일 애들 반찬 만들어 주느라 힘들었어요.
어젠 섬에가서 진순이도 보고 태국친구들도 만나고...밤에 몸이 넘 힘드니까 잠드는게 힘들더라구요.
겨우잠들었다가 악몽 꾸느라 잠 설치고, 오늘은 푹 쉬는중이에요.
요세피나님 근처에 살면 얼을 뗘가서 차 한잔 얻어먹고 싶네요..ㅎㅎ

두부김치 참 먹음직 스러워요. 밥 한공기 뚝딱~ ㅎㅎ
점심 맛나게 드시구, 편안한 오후 되셔요.^^
저도 오늘은 완전 파 김치랍니다~~ㅎㅎ
어제는 남편이 피곤하다며 늦잠을 잔다기에 운동도 쉬구요~~
삼시 세끼 해 바치는라 완전 피곤하드라구요~~ㅎㅎ
저녁엔 오징어 튀김 먹고 싶다해서 튀겨주고....
모밀 소바에 오징어 튀김해서 맛있게 먹었내요.
울 남편은 주말이면 오히려 살이 찐데요~~
그래서 월요일엔 운동하느라 힘빼고....
전 일요일에 식구들 해 먹이느라 힘들어 쭉 ~~뻣구요~~ㅋㅋ
저도 오늘 새벽에 꿈을 꾸느라....꿈에서도 중 노동을해서인지 지금 완전 해롱하고있어요.
맞아요~~가까이 살면 오늘같은날 맛사지라도 같이가고 차라도 한잔하며 풀텐데....
이제 한국가시면 전 심심해서 어쩐데요~~~ㅋㅋ
슬슬 허기가 느껴지긴 하는데...뭘 먹을까 고민되내요.
편히 쉬시구요~~~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