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
*보낼 수 없는 편지* | 금빛  글
금빛 2017.11.22 00:30
보낼 수 없는 편지 / 금빛 박정희
    
오늘도
보낼 수 없는 편지를
또 써본다

그리움으로
덧칠한 외로운 마음에
가득 채워진 슬픔

한없이
보고 싶고 그리워
사무치는 이 심정을

매일 매 순간순간
너와의 이별이 떠올라
안타까운 슬픔의 눈물 흘러내린다

이젠 편히
보내줘야 하는데 가슴은    
아직 멀었다 하니

이 밤도
보낼 수 없는 편지를
가슴에 묻어 둔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금빛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