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뒤에 남겨진 나 남겨진 날 보고나서 울어야 했어 내게 있어 단 하나뿐인 너였어 다시 한번 시간이 멈춘다면 후회없이 사랑하겠어 가슴속에 쌓인 너의 추억에서 하루하루 숨쉬고 있을뿐 울어야했어 그래야만 잊을수있어 바보처럼 그렇게 널 잊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흐린기억 더듬..
"트로피들을 어떻게 할까?" 들여다 보는데 어째 전에는 보이지 않던 하나의 이야기가 보인다. 트로피의 순서대로 셋업 자세만 빠진 전체의 골프 스윙 이야기를 뽑아 내다니 .... 백스윙에서 다운 스윙 ... 이어지는 팔로우 그리고 피니쉬 그렇게 만들어진 "홀인원(이건 좀 과장 ..ㅎㅎ)" 조그..
..이별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죽음이 두려워 숨쉬지 않는 것과 같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는 일을 허락하는 것.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어떤 특별한 날이 있다.. 일 년에 하루뿐인 어떤 날.. 무성하게 피었던 벚꽃들이.. 바람도 없는데 일제히 떨어져 내리는 그 날.. ..
그리움의 간격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
편지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
슬픔의 나이 별똥별 하나 떨어진다 해서 우주가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내가 네게로부터 멀어진다 해서 내 마음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별을 산 위로 데려오고 너는 네 안에 있던 기쁨 몇 개 내게로 데려왔지만 기쁨이 있다 해서 슬픔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기쁨을 더한..
사람에 대한 실망감으로 시끄러운 속을 어찌 달래야할지 며칠을 끙끙 앓는다. 도대체 일부 사람들에게서 서로간의 흔쾌히 맺었던 "약속"이란게 얼마나 하찮게 무시하고 버릴 수 있는건지 ... 부아가 솟는다. 모든 인간 관계의 기초는 믿음이라는 출발선에서 시작하는건데 어떻게 그리 헌..
아픈 기억속의 널 소설속에 영원한 사랑의 상상안에서 우리 사랑 어렵게 시작 하게 되버려 나에게 걸려왔던 낮설은 친구의 음성 세상에 넘어 가고 떨리는 내손끝엔 흘리는 눈물 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떨어진 수화기엔 믿을수 없는일이 이제는 이세상에서 널 볼 수 없겠다고 이러지마 ..
예기치 않은 바람 진정 헤어짐은 슬프지 않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거짓이었네 지난 그 세월이 못미더워도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서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아~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련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
작은 사랑 난 정말 괜찮아 그렇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늘 만나 왔었어 오히려 내가 먼저 고백하려했어 널 사랑하면서 바라만 봐도 행복하면서 나 이렇게 밖에는 할 수 없는걸 편하게 보내고 싶어 언제라도 너를 위해서 모든 것을 버렸는데 결국에는 또 너를 위해 나를 버려야만 하는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