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닛 1962호
뻔한 인생으로 사는 것도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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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 2012.09.09 07:38
합격~!! 꽝~!!

이렇게 연애편지 쓰면 당장 합격입니다.
캔님은 연애 참 잘하겠어요..

갑자기 백년간의 고독이란 소설이 생각나네요

합격 꽝~!!!
-
하하하~!!!
전 입에 발린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여~~
^^
사랑을 말하기 전에
사람에 대한 예의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 거져~~

-
진짜루?
모름지기
사람에 대한 예의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머,,, 쫌 멋지다는

엉킨 실따래처럼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인 나날.....
아니
얼만큼의 공백이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었음을 ..
느끼고
깨닫고
절규하고..

요즘 그렇습니다.


뒤떨어진
감각을
인지하기에도
그에 따른 고통이
따르기 마련일 것인데요.


사랑에 소요되는
오롯이 사랑하기에 들이는 열정은
그 이상의 시간들이..
그래야
아름다운 가치를.지닌 사랑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사랑의 마음
아름다움입니다.
고우셔요.



젊은 시절
저는 너무도 용감해서
몸이 늘 마음을 앞섰어요
바쁘다는 이유로
사소한 것이란 이유로

그것들에 시간을 내어주지 않고
따라오지 않으면 무시하고
말았던 때가 있었어요.

이제 나이들어서
그런 것들에 반성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젠.....모든 것이
다 지나간 후 후회 해보는 건데.....아쉽기만 합니다.

저도 아직은 젊은가요....
행동이 너무 앞서는데..


생각이 좀 느릿해져야 함을,아니
생각은 그대로
행동이 좀 굼뜨야하겠음을요...
제 생각대로 되지않는다하여
바꾸고. 이건 아니다 싶어..또 바꾸고.

한참을 돌아와 생각해보니
움직이지 않았음이
되려 이득이었을..

사랑이건.
삶이건.
참..인내 기다림의 힘이 필요한 것인데...
급하게 빨리빨리를 강요했던
날들에 대한 후회를
지금에야 하는 것

아쉽기만 합니다.
저두요,,
지금부터라도
느리게...
느리게...
차분히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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