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사가 멧돼지 사체 쓸개 빼돌린 의혹… 돼지열병 확산방지 구멍 공무원 아무 조치 없어 논란 야생멧돼지를 포획한 엽사가 사체를 훼손하고 쓸개를 몰래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포획한 멧돼지 사체는 외부유출 없이 소각 처리해야 하는 규정이 무시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총선 예비후보등록 1주일 앞으로… 출마예정자 4명 12월 17일~내년 3월 25일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이 1주일이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예정자는 4명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정당·예비후보자를 위한 ..
영천시 두 번째 식품명인 탄생… 임경만 천연식품 대표 전통 보리식초 명맥유지 영천시 신녕면에 위치한 ㈜천연식품 임경만 대표가 12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제조기법을 복원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하는 2019년 대한민국 식품명인에 신규 지정됐다. ..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조명등·전망대 설치 친환경 쓰레기매립장 조성 영천시는 하루 1000여명이 이용하는 그린환경센터의 등산로에 조명등 94개를 설치하고 영천시내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점에 전망대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호천과 ..
최 시장, 신생아 한명씩 더 당부 ●… 최기문 시장이 최근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영천인구 증가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한 전도사 역할을 수행. 최 시장은 12월 3일 열린 제1회 영천시축산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신생아 하나씩 더 낳기 운동을 극적 권장. 축..
영천사랑상품권 추가발행, 환전율 판매금액 75% 영천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난 8월 최초 발행했던 영천사랑상품권이 판매 실적 호조를 보임에 따라 5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영천사랑상품권은 발행 이후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16..
영천시 청렴도 수직상승… 최하위서 2등급 영천시 청렴도가 수직상승했다. 전년도 최하위인 5등급 대비 3개 등급이 상승한 2등급으로 올라섰다. 경상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은 각각 1개 등급이 하락한 4등급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609개 ..
경북 포항철강산업 예타,「과기부」기술성 평가 통과!! 우수한 평가결과.. 본예타 통과 기대감, 경북도 총력대응 5년간 국비 2,027억원 포함 총사업비 2,898억원, 철강산업 재도약의 길 열려 경상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신청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이 9일 과..
정조 때, 독도에 영토비 건립 건의한 신하가 있었다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에서 새로운 내용 발굴 경상북도는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회장, 염정섭 한림대 교수)에서 2019년 연구회 과제 수행 중에 정조 연간에 예조 정랑이었던 이복휴*가 독도에 영토비를 세우자고 건의한 기사를 찾아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