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경남산청 별아띠천문대에서 하는 제4회 경남메시에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편안히 즐기며 관측하겠다는 생각에 관측목록에 대한 특별한 공부도 않고 그냥 망원경과 옷가지 몇벌만 챙겨 경남 산청으로 내달렸다. 가는길.... "하늘이 참 좋다 ^^" 기대치가 잔뜩 올라간다. 도..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던 몇주전의 상황이 언제였냐는 듯 남도의 하늘 땅 바다는 아름다웠다. 연일 활발한 대기확산과 깨끗한 남풍이 불어오는 탓에 공기는 상쾌했고 기온이 적당한 완연한 봄이다. 사회인 야구가 순연된 탓에 예정에 없던 등산이 나를 유혹한다. 어느산을 오를까? 진도..
내 망원경의 적정배율값과 그에 따른 적당한 아이피스 선택을 위해 몇가지 공부해야할 좋은 내용이 있어 아래글을 퍼왔다. 출처는 하단에 밝혔다. 천체망원경에는 배율이 정해져 있을 수는 없다. 천체망원경은 배율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아이피스(eyepiece), 즉 접안렌즈를 교환함으로써 ..
끝없는 수목이 우거진 산행에 지루할 즈음 간단한 암릉을 하나 넘어서면 이 광경이 펼쳐진다. 지루함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순간 등산객이 이미 제암산 임금바위 정상에 올라서 있다 임금바위 오르기 전 거쳐야하는 거대 암봉....이곳 정상엔 이름모를 묘지가 하나 있다(비석이 넘어진 채..
서울의 달. 망원렌즈가 없어 서울 남대문상가에서 테스트 겸 해서 빌려온 시그마(150500) 렌즈. 약간의 보정작업을 했지만 선예도가 나쁘진 않다 다만 고가렌즈에는 없는 색수차가 확대해보니 약간 보인다. 포트샵으로 없애긴 했지만.....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비하면 확대해야만 약간 보..
지난주 해남영암 흑석산 봉우리 중 하늘을 향하는 인간의 바벨탑과도 같고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은 호미동산을 밟아보지 못한 아쉬운 마음 달래고저 다시 흑석산을 오른다. * 호미동산의 한자를 찾아보지만 잘 검색이 안된다. 虎尾洞 이란 지명이 있는데 한글로 '범꼴'....추측하건데 ..
1.21 서울로 파견근무를 받고 주말이 되어 기차타고 목포로 내려간다. 이런생활이 최소 1년은 이어갈듯... 지난주 강진영암해남을 경계로 하는 별뫼산(星山) 가학산 흑석산 을 올랐다. 오른지 10분 안되어 어마어마 암릉(별뫼산 전위봉)을 만나 암릉지대 구석구석을 밟고 전망하고 사진찍고..
장흥천관산을 올랐다. 무엇보다 이날은 한반도 전역에 부분일식(9:40 극대기)이 있어 도중 차를 세워 일식촬영에 수십분을 소비했다. 초미세먼지 없는 깔끔한 하늘... 남해바다와 군도 조망이 기대가 된다 유독 억새가 아름답다던 천관산... 조금오르니 금새 양근암이 나타난다. 이 정도 높..
▣ 장 소 : 전남 남악신도시 인근 주유소 ▣ 관측시간 : 09:50~10:20 ▣ 촬영장비 : 소니 ILCE-6000L, 1650mm 렌즈 ▣ 관측평 2019년 1월 6일.... 올해 손꼽을만한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이 한반도에서 관측됐다. 아침까지 까맣게 잊고있다가 등산가는 길에 파란하늘과 태양을 슬쩍 흩어보니 돌연 생각이..